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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204

사시사철 술안주감 [쇠고기 전병부추쌈] 새로운 날은 어김없이 시작이 되고 새해는 과거 시간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모든 사람의 소원이지요. 새로움을 가득히 품고있는 새해라서 많은 사람의 왕래도 잦게 될 텐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쇠고기 부추 양파 등의 재료로 볶음 구이 등등으로 많이 해 먹게 되지요. 손님이 많이 드나드는 가정이면 이렇게 만들면 특별한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어쩌면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쇠고기 살코기로만 400그람/ 소금. 후추. 청주 약간씩/ 찹쌀가루 반 컵/ 전분가루 반 컵/ 식용유 약간 양념= 청주 3 수저/ 간장 3 수저/ 멸치육수 200미리/ 고춧가루 2 수저/ 깨소금1 수저/ 마늘반수저/ 흑설탕수북히 1.. 2011. 1. 4.
돼지고기 된장꼬치구이 돼지고기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돼지고기 하면 생각나는게 비계가 생각날 정도로 지방질이 많지요. 지방은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으로 우수하고 뇌의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 요소라고 한답니다. 먹는방법도 다양하게 많은데 불고기는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특색있는 요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대요. 누린내가 많이나서 누린내를 없애는게 요리의 관건인거 같아요. 주로 고추장을 이용해서 많이 만들어 주었는데 항상같은 음식만 해주어 이번에는 된장을 이용해서 꼬치에 끼워서 굽듯이 해줘봤어요. 재료 돼지고기 600그람/양파.풋고추.통마늘 약간씩/깻잎5장/ 된장양념=된장 수북하게 3수저/ 흑설탕2수저/ 물엿2수저/ 청주2수저/ 참기름1수저/ 다진마늘1수저/ 다진생강1티스픈/ 깻잎은 씻어 곱게 채 썰어 놓아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2011. 1. 2.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새해에 끓여먹는 [떡 만두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국운상승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평화가 이땅에 정착되어지기를 바라고 평화적인 통일도 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고 나라안팍으로 경제가 살아나 모든사람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떡국은 우리의 전통음식이지요. 저는 어릴때 떡국에 만두를 넣은것을 먹어보지 않았는데 서울은 만두넣고 끓여 먹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한 맛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도 만두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녀들때문에 넣어서 끓여준답니다. 설날에 떡국먹는전통이 있는데 떡국을 먹음으로 한살의 나이가 더해지고 새해에 많은 복을 받는다는 의미가 담겨진 음식이라고 해요. 새해에는 물적인것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이 행복한분들이 되어지기를 바라고 양적인 질적인 행복한 한.. 2010. 12. 30.
우리아이 영양간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 떢볶이 ] 집옆 떡볶이집은 저녁이되면 학생들로 북적인답니다. 학원 오가는길에 학교에서 오는길에 한창 자라는 시기라 먹는것도 왕성한 학생들은 맛있게 잘먹는 답니다. 친구들과 지나다가 함께사먹는 분식이 맛도 재미도 있겠지요. 제 아들도 위생이 좋지않은곳에서 사먹으면 건강에 좋지않다고 말하지만 슬쩍슬쩍 사먹는거 같답니다. 제가 손쉽게 그때그때 만들어 주지않아서 그런가봐요. 냉장고에는 항상 햅쌀 가래떡이 냉동되어 있는데도 하기 싫을때는 안해주게 되거든요. 예전에 크리스마스때는 떠들썩 했던 분위기였는데 요즘에는 너무 그것도 지나치게 조용한거 같아요. 벌써 2010년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사랑을 듬뿍 자녀에게 주면서 살아가는 아낌없이 주는나무 와 같은 엄마 이여야 하는데 마음 가득히 자녀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 봤어요. 재.. 2010. 12. 27.
아들이 좋아하는 소세지 베이컨말이 & 밤 베이컨말이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다....라고 써놓고보니 아들이 어렸을때에 아마 다섯살쯤이었을거에요. 나이차이가 아주많은 누나하고 다투었는지 울며 와서 하는말이 엄마 누나가 나한테 야 라고 했어요 ..라면서 서럽게 울더군요. 저는 괜찮아 누나가 야 라고 해도 괜찮은거야 ..아 라고 했더니 아니야 야 라고 하면안돼 하면서 울길레 그럼 누나가 야 라고 하지 뭐라고 해야되니? 라고 하니깐 야 라고 하지말고 자기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하며 서럽게 울던 아들!! 벌써17세 정말 빠른세월이지요. 느닷없이 아들이 소세지 베이컨말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군요. 한국인의 고유음식보다 이러한 음식을 잘먹는 아들을 제 딸들 하고 저는 아들한테 말하기를 넌아직 진정한 한국인이 아니야 라고 놀린답니다. 고 1 이지만 세여자에게 듬뿍 사랑을 .. 2010. 12. 23.
동짓날 맛있게 먹는 달달한 동지팥죽 [ 단팥죽+동치미] 일년중에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옛풍습이려니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조상의 따뜻한 정감어린 마음과 지혜를 느낄수 있는거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인밤을 팥죽을 끓여서 나이만큼 새알심을 먹는 팥죽 뿐만아니라 긴밤을 팥죽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나누어 먹는 아름다운 풍습이요. 팥죽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이뇨효과가 뛰어나고 영양불균형으로 걸리는 각기병에 특효약이라고 한답니다. 연말연시에 잦은 음주를 하게될때 팥죽을 먹으면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알콜을 빨리 배설시켜주어 숙취를 해결해 준다고 하는데 반복되는 과음으로 약해진 위장에는 부드럽게 먹을수있는 팥죽이 좋겠죠. 오늘은 5시간이나 긴 밤을 달콤한 단팥죽과 시원한 동치미를 곁들여 먹으며 가족과 함께 이제곧 가는 2010년을 보내는 시간이면 좋겠군요 재료 팥2.. 2010. 12. 22.
맛있는 간식 [고구마 만두 와 감자 만두] 듬뿍내린 함박눈 벌써 내일이면 주말 이네요.자라나는 아이들은 무한리필 해줄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잖아요. 손쉽게 구할수 있는건 인스탄트 밖에 없네요. 딸들은 만들어 주었지만 아들이 좋아하는건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 사두고 빨리 먹을수 있는 간식으로 대신 했지요. 파파이스 피자 햄버거 등등...잘먹는건 아무런 생각없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사주었거든요. 지나고보니 정말 후회스럽지요.당연히 건강생각해서 먹도록 했어야 하는데요. 진정으로 후회막급 이랍니다.ㅠㅠㅠ 조금만 움직이면 건강에 좋은 간식을 만들어 줄수 있는건데... 지난생각하면 두손들고 반성을 해야하지요. 식생활의 변화로 인체도 면역력 약화로 어린이에게도 성인병이 나타난다고 하지요. 추위때문에 방콕 할수밖에 없을때 오늘은 만두를 다같이 만들어 냉동해두고 .. 2010. 12. 17.
감기야 꼼짝마라 [불닭] 삶에서 대박 이라는 목표로 꿈을 꾸는 많은 사람이 있지요. 여러 가치관을 가지고 꿈을 꾸는 대박!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대박은 속히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맛을 좇아 몰리는 여려 음식중 유독 매운맛의 음식이 많은데 어떤 음식은 심하게 매워 눈물을 쏟을 정도 입에서 불난다고 할만한 음식이 많이 있지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아요. 재료도 깐깐하게 골라 불나도록 맵다는 불닭 식성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닭 1,2키로 짜리 한 마리정도 나 부위별로 1,2키로 정도의 닭고기/ 우유200미리정도/ 닭고기 밑간 양념=사과 1개/ 양파1개/ 청주 2수저/ 소금 후추약간씩/ 양념=고추가루3수저/ 고추장2수저/ 간장2수저/ 물엿2수저/ 다진마늘1수저/ 청주 1..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