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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오늘은 감자 다지는 날입니다.

따르릉 

걸려온 전화는 반가운 전화,

아름다운 솔향 그윽한 강릉에 있는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해시 브라운 만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앗싸 

이럴 때는 즐거운 요리 더하기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게 됩니다. 

냉장고에 다소곳이 저장해 있는 감자를 꺼내 껍질을 벗기면서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딸이 맛있게 먹도록,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아들이 먹는 건데 

랄랄라~~~

즐거운 요리 시간입니다.


 

재료

감자/ 소금/ 감자 전분/ 카놀라유

 

1. 

감자 껍질을 벗겨줍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감자 전분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감자 전분 만들기 ]

 

 

준비한 감자 3분의 2는 채를 썰어

잘게 다져 놓고 

남겨놓은 감자는 갈아 

 섞어놓고

소금을 조금 뿌려준 후

고루 섞어 

 

 

바구니에 베보자기를 깔고 

감자 버무린 것을 담아

수분이 빠지도록 20~30분 두었어요.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진 재료에

 준비한 전분을 조금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뭉쳐질 정도로 치대어 준 후

적당한 크기로 

납작하게 빚어

 한 개씩 랩을 올려 서로 붙지 않도록 했습니다.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 놓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지져주면 

끝,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모양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월등한 것 하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 담아  만든 간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밥은 잘 먹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별일 없는지 등등

항상 마음은 염려하게 되는데

의젓한 대한민국 공군으로

 자신의 업무를 잘 감당하는 아들을 보니

신께서 나에게 

아들을 통해 주시는 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신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었으면...

오늘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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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 봄이 오게 되면 한가지의 걱정이 따라오게 됩니다.

황사가 올까 봐 염려되는데 이유는 아들이 비염으로 고생해

 나도 모르게 봄을 맞을 때는 염려도 함께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몽골 지방의 드넓은 초원을 달리던 칭기즈칸의 시대에는 황사가 없었을 테지요. 흑흑

오늘은 작년에 쪄서 말려둔 단호박을 꺼내 찰떡을 만들어 먹었어요.

여러 호박 가운데 단호박은 전분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람이 즐겨 쪄 먹는 서양계 호박이라고 합니다.

밤 맛을 느끼는 호박이라 밤 호박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군요.

 

 

 

단호박은 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식욕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화가 늦게 되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는 사람이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아주 조금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음. 올해는 아주 커다란 늙은 호박으로 즙을 짜 먹어야겠어요.

 

 재료

말린 단호박/ 노랑 설탕/ 굵은소금 약간/ 현미 찹쌀가루/ 무 약간/

 

작년 11월에 말려둔 단호박을 물에 10분 정도 불려 노랑 설탕에 버무려 놓았어요.

 

전날에 미리 불려 빻아놓은 현미 찹쌀가루를 넣고

냉수를 살짝 뿌려 함께 버무려 준 다음

 

찜기에 베보자기를 깔고 그 위에 무를 얇게 잘라 깔아준 후

 

깔아놓은 무위에 버무린 찹쌀가루를 올려 주고 그 위에 베보자기를 덮어

뚜껑을 열어놓고 센불에 김이 오르도록 끓여준 다음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이십 분을 뜸을 들여 주었지요.

 

도마에 랩을 널찍하게 펴놓고 다 쪄진 찰떡을 업어 부어준 다음

 

무를 걷어내고 그 위에도 랩을 덮어주고 1시간 정도 식혀주었답니다. 

 

식힌 찰떡을 가위로 먹기 좋게 잘랐어요.

칼로 자르는 것보다는 가위로 자르는 것이 좋더군요.

윗면과 밑면을 랩으로 깔아주었기 때문에 가위로 잘 잘렸어요.

 

이렇게 잘라서 한 개씩 랩으로 말아 냉동해두고 꺼내어 녹여 먹으니까

맛있는 건강 간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전에 이십 대 나이에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찰떡을 쪄봤었는데

아무리 쪄도 익지 않는 찰떡과 씨름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지요,

삼십여 년이 지나서야 성공한 찰떡을 보며 마음으로 하는 말,

나는 찰떡도 잘 찌는구나! 라는 자화자찬을 혼자서 했답니다. 크크

그런데 나도 모르게 그 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지난 시간의 추억이 그리운 건 소중한 젊음의 시간이 묻혀있기 때문일 거란 생각을 하며

화창한 봄날에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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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2.04.19 12:51 신고

    아...
    단호박 저렴할때 사서 말려둘 생각을 못했네요 ㅜㅜ
    역시 전 불량주부 인가봐요 ㅡㅡ;
    저희 애들 떡돌이거든요...'차암 좋아하는디..
    담엔 말렸다가 떡 해 먹어 봐야 겠어요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04 08:58

    단호박...

    제가 좋아하는것이 단호박과 떡인데
    단호박 찰떡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ㅠㅠ
    이거 파는곳도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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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지만 이젠 추위가 두렵지 않아요.

시샘하는 꽃샘 친구 때문에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아직 오리털 신세를 진답니다.

봄바람은 살갗으로 스며드는 바람이어서 만만하게 여겼다가는

큰 코 닮은 감기에 들게 된답니다.

상추 모종 해야 하는데 날씨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알레르기 성질이 많은 닭이지만 다행히 가슴살은

알레르기 성질이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팍팍한 가슴살 닭고기를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이렇게 만들었더니 팍팍하지 않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재료

 

 

어린잎 한 팩/각종 채소/ 오리엔탈 드레싱/

생닭 가슴살 4조각/ 우유 200밀리/ 생강 술 1 수저/ 마늘가루 1 수저/소금. 후추 약간씩/

빵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밀가루 3 수저/ 카롤라유 적당량/

 

오리엔탈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 놓았어요.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몽고간장 4수저/레몬즙6수저/식초2수저/올리브유2수저/
흙설탕 수북하게 1수저/대파반개/통깨2수저/빨강고추1개/청양고추2개/레드와인 반수저/

마늘은 넣지 않아요.

 

1. 닭가슴살을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우유에 2시간 정도 재워 주었어요.

2. 재워놓은 닭가슴살을 건져 생강 술과 소금. 후추. 마늘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3. 닭가슴살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묻힌 후 달걀을 풀어

4. 밀가루 묻힌 닭고기에 달걀 물을 입힌 후 빵가루를 입혀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부어 달군 후 기름에 잠길 정도의 양을 넣어 튀겨주었어요,

 

 

 

 

닭가슴살을 작게 잘라 만들어

 짧은 시간에 알맞게 튀겨진답니다.

 

 

중간불로 튀겨준 닭가슴살은

두 번 튀겨주면 더욱 바삭해서 맛있게 먹더군요.

 

 

어린잎과 각종 채소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접시에 담아준 다음

완성된 닭가슴살을 가위로 얇게 잘라 접시에 담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적당히 뿌려주면 끝!

 

 

맛있게 먹는 자녀의 모습을 보는 건 모든 엄마의 최고의 보람,

올해는 실속있게 많은 쌈 채소를 심어 샐러드를 자주 먹도록 해야겠어요.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은 꼭 쌈 채소를 심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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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마딸 2012.04.04 21:19

    우와 너무 맛있어요! 이거 또해주세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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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새싹이 움트더니 훌쩍 지나가는 줄 모르게
봄은 가고
모든 자연이 푸름으로 가득 차여 가는 여름이 성큼 왔었지요.
기상 이변과 기후의 변화로 여러 많은 일을 겪어가며
만물의 영장 인간은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여름은 지나갔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넉넉함을 베풀 수 있도록
주렁주렁 열매가 달리고 무르익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었지요.

가을은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주어 바라보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최고의 탄성을 자아내도록 했지요.
화살같이 빠른 세월이 지나 움추러드는 계절이 왔군요. 
사계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겨울철의 맛있는 과일 귤도 풍년이고 게다가 맛도 좋아 
 감탄할만하지요.
맛없는 과일이 없다고 마무리하고 싶어지는 올해의 과일 중 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설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가격이 급상승
비싸요 너무 비싸,
귤이 벌써 들어갈 때가 되었는지
그동안에는 저렴해서 사서 먹기 좋았는데 말이에요.




어느 날 딸이 퇴근해서 하는 말이 회사에서
구운 귤을 먹었다며 맛있다고 말하더군요.
잉 설마
 귤을 구워 먹으면 그게 무슨 맛으로 먹나
라는 생각을 깨트리게 된 건
숯가마에 갔을 때 구워 먹었더니
아니 이게 어찌 된 것인지 생 귤을 먹고 싶지 않더군요.
숯불에 구워 먹으면야 맛있겠지만
집에서 두꺼운 팬에 은박지 깔고 구워 먹어도
최고의 맛을 내주더군요.
올해는 더군다나 생 귤이 맛도 좋아 구워 먹는 귤도 맛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나만의 최고의 맛있지도 모르겠지만
그 후로 저는 가끔 이렇게 귤을 구워 먹는답니다.
기회 닿을 때 구운 귤 먹어보지 않으신 분은 딱 한 번 구워 먹어 보세요.
매서운 강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날씨
인제 그만 겨울 날씨가 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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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리나래 2012.02.08 11:19 신고

    귤을 구워먹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맛있다면 한번 구원먹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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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첫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위쪽으로 약간 높게 바라본다면
온천지가 새하얗게 변하여 마치 아주 하얀 솜털을 덮어 놓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날입니다.
바라보는 대자연의 설경은 사람의 손으로 꾸며본들 저리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최고의 예술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아름다움은 잠깐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면 너무 심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초적 그대로의 산하가 좋습니다.
깊이 있는 자연의 매력에 길고 긴 시간 동안 빠져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새하얀 융단으로 꾸미어진 자연을 감상만 할 수 없는 현실은
날씨는 춥고 도로는 미끄럽고 거리를 오갈 때 엉금엉금 할 정도의 상태,
오늘은 오가는 길 따뜻하게 옷 무장하고 발걸음도 잔뜩 힘주어 조심해야 하는
체감온도 영하 20도라고 합니다.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상자로 사놓은 감자가 베란다 날씨도 추운데도 감자가 봄이 그리웠는지 크크
싹이 틀려는 징조를 보이더군요.
아까운 생각에 전부 껍질을 벗겨 내고 저번에는 고구마로 피자 해 먹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로 피자를 해 먹으려고 푹 삶았답니다.

 

재료

감자/ 또띠야/ 마요네즈/ 설탕/ 마늘가루/ 파슬리/ 올리브유/

껍질을 벗겨 물과 소금 조금 넣고 푹 삶았어요.
삶은 감자를 채에 곱게 내려
마요네즈와 설탕을 적당히 넣고 섞어주었어요. (으깨도 되지요.)



또띠야 위에 섞어놓은 감자를 고루 펴 발라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또띠야를 올려 그 위에 감자를 펴 바르고
마늘가루와 파슬리 피자치즈를 올리고 뚜껑 덮고




10분을 약한 불에 구워주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피자는 반으로 접어 먹으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군요.
속에 감자를 너무 많이 넣는 것보다 적게 넣으니까 더 맛있더군요.

 

 



기호에 따라 피망이나 맛살을 넣어주어도 되지만
이 피자는 그냥 감자만 넣고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피자를 반으로 접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으니까 바삭하고 구수한 맛이 있었어요.

 

 


 
이 피자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주 맛있어 추천하고 싶은 피자랍니다.
오늘은 보일러를 온종일 가동했어요.
 너무 추운 날씨라서 혹시 보일러와 수도가 얼게 될까 봐서요.
이월 날씨가 순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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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2.02 17:16 신고

    악!!! 또띠야 진짜 좋아해요 ㅠ.ㅠ
    음...저거 내맘대로 막 넣어서 만들어 먹고파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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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에게 보내는 마음의 노래 ]

내 딸이 자연을 닮은 딸로
영원히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라네

 

바람의 속삭임과 바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는
자연을 닮은 딸로 노래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네

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딸의 기쁨의 시간이고
모래알처럼 많은 시간이 마음에 평화로 가득하여

내 딸의 노래로 채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네



비위가 약하다 보니 향토음식을 좋아하고 육식과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저 때문에
제 가족은 이런 유의 음식을 가끔 먹게 되지요.
어느 포근해진 날에 딸과 함께 방문한 음식점에서 간단한 피자를 먹어봤어요.
어라 그런데 그 맛이 제 입맛에 맞는 거 있죠
만들기 쉽고 맛은 아주 좋은 고구마 갈릭 피자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고구마 한 봉지/ 피자 치즈/ 또띠야/ 마늘 가루/ 마요네즈 4 수저/
기호에 따라 물엿이나 설탕 2 수저 / 올리브유/

고구마 껍질을 벗겨 알맞게 삶았어요.
호박 고구마로 만들면 더 맛있겠지요.




삶은 고구마에 물엿과 마요네즈를 넣어
고루 으깨어 섞어놓았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섞어놓은 고구마를 발라준 후 그 위에 마늘가루를 적당히 뿌려놓고


 

 

 

피자치즈를 뿌려주었어요.
너무 많이 뿌리니까 맛이 없었어요.
이 정도 뿌리는 것이 맛이 좋더군요.


 

가스 불 제일 약한 불에 8분~10분을 구워준 후
불에서 내렸어요.


 

 

 

 접시에 담아놓고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면


 

 

 
완성!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판씩,


딸이 없었으면 향토음식 외에 다른 건 먹어보려는 생각도 안 해봤을 거 같아요.
시대를 살아갈 때 자연인을 좋아하는 저는 딸들 덕분에
여러 음식을 먹어보며 무엇보다 이렇게 컴퓨터를 가까이할 수 있답니다.
엄마로서 많은 것도 주지 못했는데 바라보기도 아까운 나의 딸은 성큼
자라 친구 같은 딸이 되었지요.
엄마인 저보다 속이 꽉 찬 딸,
 철든 딸의 마음 때문에 눈물이 핑 돌 때도 있답니다.
사랑하는 딸아 엄마 딸 해주어 고마워라는 마음의 소리를 보내며,
희망찬 2012년 모든 이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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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1.30 09:46 신고

    ㅎㅎ맛나 보여요

    잘 배워가요

  2. J.mom 2012.01.30 10:46 신고

    와 여기에 꿀 찍어 먹음 진짜 맛날거 같아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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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같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지금도 쉬지 않고 지나고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아도 일맥상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죠
성격과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세대차이 느낀다고 말하는데
세대차이는 끝이 없는 거지요.
언니가 다니던 그 시절에 학교에서 나왔던 옥수수죽 이야기하면
저는 먹어보지 못해 세대차이를 느끼지요.
저와 동생은 맛있는 옥수수빵 이야기하면 재밌어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옥수수빵이지요.
수업이 끝나는 시간쯤 주는 옥수수빵을 기다렸거든요.
삼 년 차이 나는 동생과 저는 무척 다투었어요.
동생이 개성이 강한 것인지 제가 동생 놀리는걸. 좋아한 건지 크크크
하교 시간에 가장 큰 무기인 빵을 학교에서 받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동생을 약 오르게 하느라 엄마께 야단을 맞을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그 맛이 그리워 비슷한 맛의 옥수수빵을 먹으려고
사 먹어 보지만 예전과 비슷한 빵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요.
입맛이 변한 것인지 모르지만 구수한 그 옥수수빵이 그립답니다.

만들어 놓은 전분으로 탕수육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주 오랜만의 집에서 만든 탕수육을 맛있게 먹어주는 자녀가 고마운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돼지고기 300그램/ 표고버섯 2개/오이 1개/당근 반개/양파 반개/마늘 3쪽/식용유 적당히/
튀김옷= 감자 전분가루 1컵/계란 1개/
돼지고기 양념= 생강즙 1티스푼/설탕 1 수저/ 간장 반 수저/소금 약간/청주나 생강 술 1 수저/후춧가루 약간/
소스= 녹말가루 1 수저/냉수 50밀리/토마토케첩 3 수저/간장 1 수저/식초 1 수저/청주 1 수저/ 노랑설탕 약간/

전분가루에 물을 부어 충분히 불려놓았어요.
돼지고기 살 때 채를 썰어 사서 와 분량의 양념으로 재워 놓고




불려놓은 전분의 물을 따라내고
계란을 넣어 고루 섞어놓은 다음


 

양념에 재운 고기를 전분 반죽에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 놓으세요.




튀김 냄비에 기름을 부어 달구어지면 썰어놓은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 놓았어요.




고구마를 먼저 튀겨내고 전분가루에 섞어놓은 고기를 하나씩 떼어
노릇하게 튀겨 식혀준 다음 다시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주었어요.
두 번 튀기면 더욱더 바삭하게 되더군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기와 고구마를 접시에 담아 놓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저며놓은 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기름에 고루 퍼지면 
잘라놓은 채소를 넣고 익도록 볶아준 다음

 

 



분량의 소스 양념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주었어요.

 

 



소스를 담아놓은 고기 위에 골고루 끼얹어 주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어준 탕수육을 먹는 자녀보다
바라보는 내 마음이 더욱 기뻤지요.
내 엄마도 우리 형제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며 행복해하셨을 거 같아요.
순간순간의 일을 통해 느낄 때 엄마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내 엄마!!!
모든 사람의 마음에 진정한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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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1.17 10:55 신고

    오홍~저도 주말에 해볼게용~^^ 아참! 설날이네요!!
    그럼 그 담주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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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기나긴 밤 간식을 먹지 않고는 입이 심심해서
어릴 때는 겨울 방학은 간식 방학이었지요.
그 덕에 부작용으로 이가 무척 아파 고생했지요.
겨울밤이 아주 많이 길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의 겨울밤은 예전과 같이 길지 않고 짧게만 느껴진답니다.
나이 탓인지 크크크
요즘에는 간식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간식,
추운 겨울 거리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빵도 발걸음을 사로잡지만 
그중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고구마 스틱도 한몫하지요.
고구마도 예전 같지 않아 먹기 적당한 고구마는 값이 비싼 게 흠이지요.
옛날 가격을 떠올리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제철이라 해도 값이 만만치 않아
화들짝 놀랄 때가 있답니다.
가격에 놀라기보다는 나의 인식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인 것 같아 먼저 놀라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더 많이 저렴하게 샀으면 하는 욕구에 스스로 놀라는 거죠




며칠 전 사놓은 고구마 4개가 냉장고에 보관된 걸
오늘은 꺼내어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고소한 냄새로 유혹하는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고구마/ 튀김기름/


고구마를 씻어 껍질째로 곱게 채를 썰어 놓았어요.


 

 

* 너무 센 불에 튀기면 금방 타버려요*
튀김 냄비에 기름을 넣고 기름이 달구어 지면
채를 썰어놓은 고구마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주었어요.
거름망에 채를 썬 고구마를 넣고 중간 불에 빛깔을 봐가면서
튀겨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구마 스틱을 건져 기름이 빠지면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될 수 있으면 튀겨 먹는 것을 피하려고 하지만





바깥양반이 맛있는지 다 먹어
아들 주려고 또 만들었지요.




이번에는 더 곱게 채를 썰어 만들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 추억이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추억의 맛도 소중하게 여긴답니다.




고구마 스틱 한 가지에 아들이 오늘은 맛있는 간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말 하는 건
제가 기름에 튀기는 것을 싫어하다 보니 만들지 않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먹었으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길거리 음식은 추억의 음식이 되기도 하지만 위생을 생각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렇죠~~
일월도 훌쩍 열흘이 지나가는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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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2.01.10 10:50 신고

    가끔은 튀겨 먹는것도 맛있고 좋지요^^

  2. 에이글 2012.01.10 14:53

    집에서 영화볼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3. ♡ 아로마 ♡ 2012.01.10 23:12 신고

    오오..
    이거 토욜날 울딸한테 해줘야 겠어용
    고구마 한박스 시켜 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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