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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가 약한 편이라 생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먹을때가 있어도 곧바로 후회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장어가 맛있어집니다.

막내 시누이가 광명 유명 민물장어집에서 사준 장어를 맛본 후 

그때부터 장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위례 맛집이라는 장어야에 갔습니다.

딸이 나름 가깝고 맛집이라 알려진 곳을 찾아 산책 삼아 걸어갔습니다.

일찍 나선지라 붐비지 않은 시간에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맛이 좋을지 처음 시누이가 사줬던 장어는 

숯불에 굵은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구워 먹었는데

말도 안 하고 먹었습니다.

 

두 번째 먹는 민물 장어 위례맛집이라는 장어야, 

2층으로 올라가며

장어탕도 먹어보리라 마음먹었지만,

 

2층

정면에서 좌측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손질한 순살 장어를 진열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저절로 침이 고여집니다.

 

 

상추나 소스나 생강채보다는

양파절임 하고 곁들여 먹었습니다.

 

순살 장어 3명이 78000원

짜리 선택했는데

두판 구워 먹었는데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가족 덕에 열심히 먹었습니다.

두판 구워 먹으니 배부릅니다.

기력이 부족할 때 장어구이,

여덟 조각이 남아 포장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누룽지를 먹자고 해서 김치하고 먹었는데

우와 이거 안 먹었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

기름기 많은 장어를 먹다 보니 느끼했는데 개운해졌습니다.

꼭 드세요 개운해요

 

마무리 누룽지

 

바다가 좋아 낚시가 좋은 나는 언젠가는 민물장어를 잡아봐야지요.

언젠가 

 장어 낚시 카페에서 글을 읽었는데

자포니카나 앙귈라(퍼시피카) 종류가 맛이 좋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많이 잡히는 종류이기도 하다는데

흠냐 열심히 장어 낚시해봐야지요

위하여 비만 오면 나가서 말 지렁이 구경하러 나갑니다.

맛있는 장어 직접 잡아 숯불에 구워 먹을 그때를 위하여 ,

열심히 민물 장어잡기 도전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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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즐겨먹지 않는 아들도 나도 예외인 것이 있답니다.

바로바로 연어초밥입니다.

송파구 맛집으로 알려진 초밥 전문점 야스시는 비록 연어초밥만 먹을지라도 

이곳의 초밥은 내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바이킹 스워프 초밥 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맛입니다.

어쩌다 사람만나고 함께 먹고 나누는 것이 위험천만한 일이 되었는지

사진 정리하다 문득 코로나 전에 갔던 야스시 개롱점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벤트를 했는데

지금은 포장만 가능하고

하긴 이 시기에는 포장해 오는 게 미음 편히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지금도 피자는 변함없이 나오는데

어느 때나 코로나가 해결이 되어 

마음 편히 다닐수 있을는지요.

 

 

 

그때 당시에 제공되던 과자인데

초밥 기다리는 동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심심풀이 과자입니다.

 

 

 

세 명이서 가서 한판씩 먹었는데

언제 가도 변함없는 맛은 자꾸만 생각나게 합니다.

 포장 귀차니즘이 있으면 편리한 배달의 민족이 있잖아요.

 

 

 

참 세월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자유롭게 하하 호호 우리 모두 함께해요 라는

광고문구도 봤던 그때가 언제 적인지

영화에서나 봤던 그 광경이 벌어집니다.

서로 간의 접촉도 꺼려지고 음식을 서로 나누던 그때가 엊그제인데 

이젠 모든 게 다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부주의 대면접촉 마스크 손을 잡는 것도

 색안경을 끼고 살펴야 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지루한 싸움이 끝나야 할 텐데 끝나기는 할 것인지

한순간의 방심으로 불 번지듯 다시 무섭게 번지는 건 아닌지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백신이  효과가 있어서  자연을 노래하던 때로 돌아가기만을 소원하며

짧은 시간에 만들어져 부작용이 최소화되기를 바라고

따뜻한 마음이 퍼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우환 폐렴 발발 같은 이런 일이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인간성을 잘 지키며 살아갔으면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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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쑈쑈s2 2021.03.02 11:42 신고

    흐미 맛있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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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꿈꾸는 사람은 밀집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 나를 맡기고 그 안에서 쉼을 얻기 원합니다.

모두 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낱말에도

 용기가 샘솟는 느낌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시간을 넘어서니 

이제는 젊은 마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탈출하여 잠시라도 휴식을 얻기 위해 

주변 호텔에 가는 방법도 좋다고 해 나섰습니다.

 

호텔 본관에 있는 주차장은 만차라

입구 언저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더니

 

검은색 자가용이

스르륵 본관 앞에 내려 줍니다.

날이 추운데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

 

(로비에 생동감을 더한 시그니쳐 아트)

신라호텔 로비

설치미술가 박선기 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고층빌딩과 많은 차량행렬이 매우 가까운 거리임에도

정체 속에 정체를 뚫고 바라보이는 남산의 풍광을 바라보며 도착한 곳

장충체육관 바로 뒤에 있는

신라호텔은 남산을 병풍 삼아 휴식 얻기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야경이 최고였습니다.

아이가 어리니까 

아이 전용 침대를 가운데 놓아주었어요

내 딸보다 더 이쁜 손녀딸입니다

이쁜 손녀딸이 욕실에서 씻기려 했는데

나오지 않으려고 해서

첨벙거리며 노는데

우리 강아지 이쁜 강아지

이리도 이쁜 사람이 있을까 

바라보기도 아까운 손녀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조식이 매우 많이 맛있습니다

최고의 조식인 것 같습니다

전부 다 맛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음식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동행하여 더욱 즐거운 호캉스였습니다.

오래전에 적어놓은걸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는데 

벌써 훌쩍 커버린 이쁜 손녀는 네 살부터 책을 줄줄 읽습니다.

기특한 우리손녀 

엄마가 아푸면 속상하다고 말하는 우리 손녀가 딸보다 더 점점 이뻐집니다.

사랑해 이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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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차 떠나온 제주여행,

 늦잠자려고 마음먹었지만 

생각하곤 다르게 새벽녘에 눈이 떠집니다.

서귀포 산기슭의 서귀포 호텔은

삼월에 짖눈개비가 내립니다.

시샘한다고 말하는 꽃샘추위입니다.

올레=집에서 거리까지 나가는 작은길

 

 

 

초자와정 고맙수다 ~ 라고

 인사말이 쓰여있는 제주 올레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맛있다고 하는 것을 먼저 먹으려고 돌아봅니다.

마실디

한라봉 주스입니다.

꼭 먹어야 한대요.

 

 

귤 하르방 풀빵입니다.

이것도 먹어봐야 해요.

 

 

중앙 통닭집은 유명한 올레 시장 마농 치킨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맛집이라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두 군데가 있는데 올레 시장 밖에 있는 치킨집은 

늦게 문을 여니까

유명 치킨을 맛보고 싶은 분은 

올레 시장 안에 있는 중앙 통닭을 찾아가세요.

 

 

그런데 진짜 맛있는 것 하나를 찾았습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바로 그것은 오메기떡입니다.

일반 떡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시 찾게 되는 맛입니다.

여기가 제일 맛있는 오메기 떡집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제주에 가게 되었는데

오메기떡 맛있다고 자랑해서인지 아들이 

이렇게 한 상자를 사 왔습니다.

세 가지 맛인 오메기떡은 

 녹차로 만든 떡에 견과류, 콩고물, 팥고물을 묻힌 것인데

  냉동시켜놓고 실컷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오메기떡입니다.

 

 

또 하나 유명세를 

떨친다는 호이또는 사러 갔더니 

자리를 비운 주인분을 기다리다 지쳐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귤을 사 먹으려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감귤이 얼어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작년 제주 갔을 때 

감귤은 사 먹지 못하고 레드향 파는 곳이 있어

사 먹었지만,

 그것도 속이 말라 있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잘한곳이 있어 

맛있는 레드향을 먹게 되었습니다

얼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거는 

외부로 반출을 못 하도록 관리 한다는데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제주 오면 고등어를 사서 갔습니다.

제주 고등어가 참 맛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제주 현지에서 사는 분도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먹는다고 합니다.

맛이 더 좋다고 하는데

고등어가 많이 잡히지 않는 탓이기도 하겠지요,

 

 

서귀포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 진입 초에 있는 

국수 바다에 들렀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국수 바다 

이곳이 본점이라는 간판을 보며 들어섰습니다.

 

 

한적한 곳이어서인지 아니면 때가 3월이어서인지

한산한 국수 바다에는 

서너 명의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있더군요.

 

 

정갈한 반찬과 주문한 국수가 나오는데 

푸짐하게 담겨있습니다.

맛집이라는 소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귀포 호텔과 가까워 

 서귀포 군인호텔에 오시는 분은 꼭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서귀포호텔 뒤쪽에 대유랜드가 있는데

사격과 승마를 할 수 있더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요소가 두루두루 갖추어져 있어

삼월 휴가 제대로 잘 보냈습니다.

 

 

애석하게 제주가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많은 땅을 팔았다고 하는데

외국인에게 우리 국토를 소유하게 하는 부분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몇십 년 빌려주고 이용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팔아버린 것은 ㅠㅠㅠ

두고두고 잘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강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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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자연은 보고 또 봐도 

싫증 나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찾았던 천지연을 갔습니다.

이십여 년 전에는 비가 왔던 때라

폭포까지 가는 동안 질퍽했던 흙길을 걸어갔는데

지금은 말끔하게 단장되어있어 즐겁게 자연을 감상하며

걸어갈 수 있지만, 항상 생각하기를

꾸미어진 것과 자연 그대로의 것에서는

와 닿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십여 년 전에는 자동차도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동차 없는 생활이란 

그 불편함은 대단합니다.

주차장과 산책로가 단장된 천지연폭포는

 여행가의 마음을 편안히 해줍니다.

 

 

 

천지연 폭포는 깊이가 20m나 된다고 하며 

열대어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많은 식물이 자라고 있겠지요.

천연기념물로 상록수인 담팔수가 몇 그루 자라고 있다는데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이 폭포는 여러모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로 잘 보존해야겠네요.

 

 

오늘은 폭포수가 줄어있는 것 같은데

그때그때 수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이 22m로 넓이는 물이 많을 때는 12m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왼쪽 자갈이 물에 잠겨 보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지난 시간이 새록새록 그립고 그리운 건 

젊은 날이 담겨 있기에 그립고

다시 갈 수 없고 돌이킬 수 없기에 그런가 봅니다.

바람이 쌀쌀하지만 

이 바람도 향긋하게 봄 내음이 담긴 것 같습니다.

제주 바람 맞으며 올레 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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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섬지방 날씨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주룩주룩 밤새 내리던 비는 

새벽 되어서야 물러가고 

남단 끝자락 탐라도라 불렸던 제주 아침은

더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래전 정방폭포가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추억과 새로운 기대를 하고 출발합니다.

 

 

시원스레 쏟아지는 정방폭포는 서귀포 동쪽 바닷가에 있어

지금은 제주 명승 43호로 지정된 동양에서 유일한 해안 폭포라고 합니다.

한라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모이고 모여 폭포수 되어 

이렇게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후련한 것 같습니다.

 천지연, 천제연, 정방, 제주에 폭포 중 저는 정방이 제일 좋습니다.

높이가 23m나 되어 이십 년 전에는 

아래까지 내려가려면 자연 그대로 다듬지 않은 돌로 계단을 만들어 

 주춤거리며 돌계단을 내려갔는데

지금은 정돈된 계단이 안전하게 오르내리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 예전 것이 더 나은 것 같고 

한편으로 편리함이 좋은 것을 숨길 수 없으니 

두 마음이 서로 교차합니다.

폭포수 양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침 08.30분~ 18시까지 출입할 수 있고

입장료는 2,000원 주차료는 무료 

비바람과 파도가 거센 날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 전화 064~733~1530으로 

문의해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는 주차가 무료인 곳이 많아 이점 좋은 것 같습니다.

말끔히 단장된 주차장이 있어

기분 좋게 찾을 수 있습니다.

렌트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제주를 찾을 때 

렌트를 하는데 자차보험까지 들어 주는 것이 좋더군요.

비싸지 않아서 저는 차를 빌릴 때 자차보험료까지 내거든요.

롯데렌터카 단골 이용합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횟감을 파는 분이 있어

 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싱싱한 해산물을 먹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내 마음은 

두 마음입니다.

쓰레기, 음주 만취는 조심해야겠죠?

동양 유일의 폭포니까요,

 

 

안거리 밖거리

 향토적인 이름의 음식점을 찾아 들어섭니다

맛집이라 불리는 이곳은 

친절하고 정갈한 차림과

 독특한 맛이 담긴 음식은 

한 끼 밥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오래전 그때는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었는데,

그때와 는 많이 달라진 음식 맛입니다.

 

 

정방폭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안거리 밖거리에서 밥을 먹고

(안채, 바깥채)

서귀포 명소 천지연으로 향합니다.

혼저 옵서예= 어서 오세요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제주 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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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얻으러 떠난 여행인데

 평화로운 휴식을 얻으려는 생각보다 

멀리 보이는 새벽 바다의 

 많은 배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실제는 

 파도와 거센 풍랑과의 치열한 삶의 현장일 테지요. 

물 흐르듯 가는 시간이 아쉬워

 숙소에서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가려고

길을 나섭니다.

 

 

쌀쌀한 날씨 덕에 모기 없어 다행인데 

바닷바람 세차게 불어와 산방산 오르려다 마음 접고

 용머리 해안 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아직 푸름이 덮이지 않아서인지

민 둥 언덕이 썰렁합니다

삼월 초 제주는 한산하여

 어디를 가도 북적임이 없어

그 한산함이 좋기도 하지만 때론 썰렁합니다.

 

 

 

온 김에 밥이나 먹고 가자 마음먹고

산방산 아래 맛집이라는 순천 미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갈치조림이 헉 소리 나게 비쌉니다.

그래서 선택한 고등어조림인데 별반 가격차이 나지 않더군요.

예전에 제주 고등어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지난 기억 떠올리며

원산지 표시 보니 노르웨이산, 

맛이야 각자 입맛이 다르니 평할 수 없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 조림은 무가 더 맛있지요.

ㅎㅎㅎ

 

 

용머리 해안으로 가는 길목에는 음식점도 많고

 제주가 자랑하는 갈옷판매장이 

전시관처럼 꾸며져 있어

외국 여행가들이 즐겨 찾을 것 같습니다.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니 유채꽃이 가득 한곳이 나오는데

 사진 찍으려면 3,000원 내고 찍어야 하는데

여행가들이 많지 않아 무료,

 

 

 

 

안내문에 기록은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소속선원과 상선인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항해 도중 풍랑으로 떠밀려 머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13년간 머물게 된 기록 하멜표류기를 작성

 베스트셀러가 되어 여러 나라 언어로 발간,

그 덕에 우리나라가 유럽세계로 알려지게 된 거라고 합니다.

어른, 아이 모두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전시관입니다.

기념사진도 한 컷 찰칵,

 

 

 

산방산과 하루방이 새겨진 휴지통,

 제주 특성을 살린 휴지통입니다.

그런데 ㅠㅠㅠ

세찬 바람에 한기를 느낄 정도입니다,

바람에 떠밀려 이곳에 온 김에 

가까이 있는

 온천수가 넘쳐나는 산방 온천은 꼭 들러줘야겠죠,

 

 

구석구석 여행지로 손색없는 

탐라도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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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몰아내는 듯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무더위가 극성부리는 팔월,

 공항은 여행가들로 북새통이라는데

국내건 해외건 감당하기 어려운 더위에 집 나서기 꺼려집니다.

딸 덕에 제2 롯데월드 

랍스터 무한리필이라는 바이킹스 워프에 갔습니다.

 

입구에 세워진 랍스터 모형

기념으로 한 컷 찰칵,

 

제2 롯데월드 주차장 텅텅 비어있지만,

서울시에서 교통혼잡문제로 주차료를 비싸게 정해

 1시간에 4,800원, 할인도 안 됨,

자가 주차하려면 예약해야 함,  

이래저래 이용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자가 이용객은 바로 옆 롯데월드에 주차하고 온다는데

 롯데월드 주차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ㅠㅠㅠ 대중교통으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요금 5,000원 정도로 편히 도착했습니다.

 

 

 만석이라 예약할 수 없다고 했지만,

갑각류 좋아하는 아빠 위해 예약 취소 경우를 바라고

일찍 가 기다린 딸의 수고로 

 서둘러 택시로 10분 만에 도착한 제2롯데월드 바이킹스 워프 입구

예약자 먼저 들어가고 입장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 이용요금

 1인당 100불 

달러 환율이 입구 전광판에 나와 있습니다.

 

   

 

1인 100달러인데도 얼마나 맛있기에 줄지어 기다리는지

일주일에 두세 번 캘리포니아에서 공수해 온다는 랍스터

비싸다는 생각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즉석에서 쪄낸 랍스터 맛있게 먹어야지,

몇 마리 몇 마리 먹었다는 후기 보며 나는 몇 마리?

일단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 랍스터코너

줄지어 서 있는 대열에 합류해 셀 수 없이 랍스터를 먹었는데,

한 번에 1마리씩 접시에 담아주는데 많은 사람이 줄 서 있으면 1마리씩, 

사람이 없이 한산하면 2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쪄내는 시간이 필요한 랍스터 열심히 먹다 보니 

쫄깃하고 탱탱한 맛은 나중에 느낄 정도입니다.

 

 

 

 

 

한 입맛 느낀다는 육회

 

 

청정한 바다가 자랑이라는

 노르웨이 훈제연어

 

 

인기 많다는 허니 랍스터 코너

 

 

 

 

 

 

 

 

 

 

 

 

랍스터, 왕갈비, 가리비, 전복 등 선택하면 조리해주는데

개인적으로 허니 버터 랍스터보다는 

쪄낸 랍스터가 더 맛있습니다.

 

 

구워진 왕갈비와

 전복 그리고 가리비

 

 

허니 버터 랍스터

 

 

연어 스테이크

 

 

 

바삭한 새우요리

 

 

입구 좌측 와인코너,

별도 판매라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 등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주스 코너

그리고 맛있는 과일들

 망고 최고!

 

 

각종 해산물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회 코너,

 

 

 

 

 

 

종류별로 주문하면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생선회와 초밥 코너

 

 

 

 

여기는 식 음료 코너입니다.

 

 

먼 곳에서 가져온 

여러 종류의 생수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폴바셋 커피

 

 

구스띠모 아이스크림은

 모든 종류가 맛있다고 하지만,

나는 레몬즙 그대로 얼려 만든 

레몬 아이스크림이 매우 맛있습니다.

 

 

 

유명하다는 TWG차 도 있고

 

 

맛나다는 소문이 자자한

노아 베이커리 

 

 

입장 한 시간 만에 가야 하는 남편의 한상차림입니다.

ㅠㅠㅠ. 

아깝다 100달러 내고 한 시간 만에 가야 하다니,

그래서 열심히 랍스터를 대기해두고 맛있게 먹도록 했지요.

 

 

 

일반적으로 뷔페는 많은 양의 음식이 담겨있는데, 

이곳은 여러 음식이 소량이어서 음식의

 신선함과 맛이 있어 

오히려 적은 양의 음식이 담긴 것이 좋습니다.

 

 

 

 

 

 

 

 

 

 

 

 

 

 

새우 장과

각종 음식,

 

 

먹물 오징어 튀김과 바나나 튀김

맨 왼쪽 꽃게를 튀겨내어 간장에 무친 것은 

밥반찬인지 짭짤했습니다.

싱겁게 먹는 사람이 많은데

간간하네요.

 

 

 

왼쪽은 매콤한 낙지 볶음

 

 

한지로 덮여있는 갈비찜은 

연하여 아이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한방 찜이라고 하지만 

한약 냄새가 나지 않아 좋습니다.

 

 

모차렐라 치즈가 올려진 

음식

 

 

랍스터를 맛있게 먹은 후라

모든 음식이 그림의 떡입니다.

 

 

 

갓 쪄낸 랍스터는 꼬리와 집게발에 살이 가득하고

질기다고 할 정도로 쫄깃하여 맛있습니다.

만일 사다 집에서 먹는다면 몸통은 먹을만한 부분이 없어

많이 섭섭할 거 같은,

무척 비싼 음식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랍스터를 물리도록 먹고 싶다면 무한리필

바이킹스 워프에서 먹는 편이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는 랍스터를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사랑하는 딸

고마워 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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