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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냉장고 채소 정리하는 날

가족이 한집에 살 때는 

음식을 만들어도 넉넉히 만들고 잘 먹었는데,

자녀가 장성하여 함께 살지 않다 보니 

음식도 맛이 없는 것 같고

 조금 만들어도 남기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각 재료가 조금씩 남게 되는데,

그럴 땐 부침개 만들어 먹어요.

 

재료

 

냉장고 정리한 모든 채소

양파/ 감자/ 팽이버섯/ 연근/ 당근/ 파프리카/ 청양고추

 소금 약간/ 전분가루/ 카놀라유/ 

초간장= 간장 3 수저/ 매실액 1 수저/ 식초 반 수저

 

 종류 있는 데로 모아 

전부 잘게 다져준 다음

 뭉쳐질 정도까지 적은 양의 전분가루와 

소금 조금 넣고 한데 섞어 줍니다.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넣고 중간 불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지져 주었어요.

윗부분이 살짝 변해갈 무렵

 뒤집어 줍니다.

한입 크기 좋아하는 가족 위해

수저로 한 수저씩 떠올려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만들기 쉽고 맛있는

부침 만들어 보세요.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침샘을 자극하는 맛,

집에서 만든 전분을 넣어 쫀득함이 더해진

  간식입니다.

이렇게 가끔 냉장고 정리할 때는 부침개 만들어 먹습니다.

올해도 감자전분

 넉넉히 만들어야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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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없다고 투정하는 마음이 생길 때는 

비법은 간단, 조미료 팍팍 넣으면 해결이 되지요.

그러나 건강 생각한다면 가공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도시락을 싸는 직장인이 늘어난다는데

 가공식품에는 조미료 첨가된 경우가 많으니

 딱히 별도의 조미료가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 가공 조미 오징어채가 있지요.

사두었으니 먹어야겠고,

오늘은 오징어채 넣고 계란말이를 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이유 조미 오징어채라서 인듯합니다.

 

 

재료

달걀/ 당근/ 양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약간/ 오징어채/소금 약간/카놀라유/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 넣고 싶은 데로 넣으면 되지요.

기왕이면 채소를 많이 넣으면 좋겠죠.

당근과 양파는 가늘게 채를 썰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고 

오징어채도 듬성듬성 잘라놓으면 

준비 끝!

 

 

달걀을 깨트려 담아놓고 

표고버섯 가루 넣고 다진 마늘. 소금 조금 넣어준 다음

알 끈은 건져내고 

 

 

준비한 재료를 넣고 휘저어

 고루 섞어주면 끝입니다.

 

 

팬을 달군 후 카놀라유를 두르고 

준비한 달걀 반죽을 부어

중간 불로 줄여 살짝 익어갈 때 

 

 

돌돌 말아주고 뒤집어가며 고르게 익혀주면 됩니다.

흠흠 

오징어 채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여

 마구 먹고 싶어 지는 달걀말이입니다. 

 

 

완성된 달걀말이는 

식혀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뜨거울 때 자르면 매끄럽지 않게 잘리는데

식힌 후에는 깔끔하게 잘립니다.

 

 

삼월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날씨,

꽃샘추위로 겨울인듯한 날씨였다가

순간 봄 날씨인 듯 변화무쌍한 날씨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평온함에 어디선가 

봄의 노래가 들리는듯한 삼월의 한날입니다.

언제나 미소 짓는 일이 많아지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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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을 미장원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김에
파마를 했지요. 미장원 원장님이 사람이 많아 혼란스러웠는지
그만 파마머리가 바글바글 앞머리까지 바글바글
라면 머리가 되어버려 으악 그 순간 뭐라 할 말이 없었답니다.
아는 사람이기도 해서 곤란했답니다.
다니던 미장원에서 머리 할 땐 머리 손질을 잘하지 못하는 것을 배려해서
머리를 해줬는데 당황스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빨리 펴지라고 머리를 감았는데 퇴근한 딸이 저를 보더니 쿡쿡
웃음을 참길래 그냥 웃어 라고 말했더니 한참을 웃어버리더군요.
내 모습은 드라마 애정 만세에 나오는 다름이 머리 바로 다름이 머리였답니다.
딸이 다시 하라고 그대로는 안 되겠다는 등의 이야기로 폭소를 지으며 
머리 때문에 씁쓸. 당황 어이없는 웃음으로 지낸 휴일이었답니다.
아는 처지에 다시 해달라고 하는 것도 곤란해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기며.
머리는 할 수 없이 핀이나 스카프를 하던지, 황당한 날이었답니다.

명절 때 사용하고 남은 맛살을 해결하려고 맛살 산적을 만들어 먹었어요.
어떤 맛살은 맛있지만 어떤 거는 냄새가 심하게 나 먹기 거북할 정도로
좋지 않은 맛살이 있더군요.
잘 살펴보고 구매 해야지 어묵보다 더 맛없는 것 샀다가
반품하자니 차비도 안 나올듯해서 버리고 말았어요.
입맛이 변한 것인지 어묵보다 맛없는 맛살이 많더군요.

 

 

재료

맛살/ 쪽파 잎파리/ 계란/ 밀가루나 부침가루 약간/ 굵은 소금 약간/

1. 계란을 깨트려 알 끈을 제거하고 소금조금 넣고 고루 풀어놓았어요.
2. 맛살을 잘라 놓고 쪽파 잎파리로 맛살을 말아 꼬지에
꽂아주었어요.
3. 겉면에 밀가루를 묻혀준 후 계란 물을 입혀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계란을 입힌 꼬지를 올려주고
중간 불에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윗면이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간단하게 만든 맛살 산적입니다.
딸이 접시에다 오메가 캡슐을 올려주며 꾸준히 먹으라는
 사랑의 잔소리를 하는군요.


 

사실 맛살 산적이 별로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조금 남아있는 것 해결하느라 만들어 먹었지만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잠깐 사이에 눈이 많이 내렸군요.
날씨가 추워 내일 아침에는 빙판이 될 텐데 미끄러운 거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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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2.01 06:20 신고

    ㅎㅎ요런 방법도 있군요.

    잘 보고가요

  2. ♡ 아로마 ♡ 2012.02.01 07:49 신고

    맛은 있어 보이는데..먹으면 속이 거북한게 맛살 꼬지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저두 연말에 머리 했는데 마음에 안드는건 둘째치고
    싸구려 약을 사용해서 머릿결 돼지털 됐어요 ㅡㅡ;
    오랜만에 싸구려 약 사용하는 곳을 봤네요...
    샴푸후에 머리를 봤더니 머릿색이 변할 정도 ^^;;

  3. Lechudo 2012.02.01 10:01 신고

    조리도구들이 인상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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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생활 속에 차지하는 부분이 참 큰 거 같아요.
이른 저녁 한참 농구 경기를 시청하는 중 갑자기 방송이 나오지 않는 티브이,
갑자기 인터넷이 멈추어 버렸답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으니 티브이도 나오지 않고. (쿡 티브이)
컴퓨터도 멈추어버려 쓸쓸해진 저녁 한가한 시간이 되어버렸지요.
남편은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했지요.
바둑을 좋아하는 남편은 퇴근 후 바둑 두는 재미를 누려왔거든요.
갑자기 심심해져 공허함을 느꼈을 남편
다음날이 되어서야 인터넷을 연결했지만,
갑작스럽게 인터넷이 멈춰버리니까 손이 묶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노트북은 다른 회선을 끌어와 사용할 수 있었지요.
잠시 남편에게 노트북을 사용하라고 해도 되겠지만, 나만의 소중한 친구라서,
할 일 없는 것 같은 쓸쓸함이 감도는 남편의 무료함을 보며
너무 인터넷에 의존하면 좋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딸의 도시락 반찬으로 부드럽게 계란부침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팽이버섯과 피망을 넣고 만들어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었답니다.


 

재료

계란 2개/ 팽이버섯 1봉지/ 청피망 반개/ 소금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팽이버섯 밑동을 잘라내고 재빨리 씻어 꼭 짜고
청 피망은 곱게 채를 썰어
계란을 깨트려 알 끈을 제거하고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놓았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섞어놓은 계란을 부어
중간 불에 익혀주었어요.




윗면이 꾸들하게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익혀주었어요.

 

 


팽이버섯이 들어가 계란 비린내도 나지 않고
팽이버섯의 촉촉함이 더해져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지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먹었어요.



먹을 때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는 반찬입니다.
팽이버섯은 앙증맞게 귀여운 버섯이어서
볼 때마다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넉넉한 마음이 더해지는 2012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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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2.01.28 12:07 신고

    간단하면서도 맛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반찬이지요 ^^

  2. ILoveCinemusic 2012.01.28 12:09 신고

    맛난 부침개네요...팽이버섯이 들어서 아삭한 맛이 날 듯 해요^^

  3. 강건 2012.01.28 14:38 신고

    흐허헝..맛있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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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맛있게 종지부를 찍었고 맛있게 나이를 더 먹었네요.
자녀가 성인이 되어 기쁘기에 나이 든다는 게 나쁘지 않답니다.
여기저기 불편함이 늘어가지만, 성격상 강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몸이 불편하니 짜증이 많이 생기려고 해요.
이럴 때!
블로그에 이렇게 토로하는 취미를 갖게 되어 자녀에게 많이 
고마운 생각입니다. 특별한 소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에게 정신적 안정도 갖게 하는 블로그 작성은 마음을 나누는 
벗이고 치료사입니다. 함께 블로그 취미 가져보면 좋겠군요. 하하하 

표고버섯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죠.
국내산 표고를 말렸다. 먹으면야 좋지만. 값이 만만치 않아
저는 코스코에서 중국산 말린 것 커다란 봉지를 구매해 먹는답니다.
조금 남은 표고를 불려 다지기로 다져 감자채를 썰어 동그랗게 부쳐
먹었답니다.
감자를 갈아서 만들려다 씹는 맛이 있게 하려고 가늘게 채를 썰어 만들었어요.

 

 



이건 당근을 넣고 만든 거랍니다.




재료

마른 표고버섯/ 감자/ 양파/ 대파 약간/ 부침가루/ 식용유/

각각의 재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해서 다지기로 다지고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부침가루에 되직하게 섞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동글 넓적하게 수저로 떠 팬에 올려 수저로 살살
눌러 넓적하게 해준 다음
윗부분이 꾸들해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한 색감 또한 색다른 입맛을 돋워줍니다.




이 반죽은 당근을 넣고 만들어 봤는데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며칠 지나면 명절이라 분주하게 되지만
무리하게 일하는 것도 한창 때이고 나이가 들다 보니
그것도 옛말이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지요.
요즘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아무 때나 만들어 먹지요.
명절이라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게 좋다는 생각,
못 먹는 세상이 아니니 너무 잘 먹어 소식해야 건강하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명절 가뿐히 보내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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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nlucky 2012.01.18 13:06

    우왓, 진짜 맛있게 구워졌네요. 이런 음식 너무 좋아요. 명절말고 보통때도 밥이랑 먹었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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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50그램을 먹으면 비타민 하루 섭취량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이라는 영양소는 몸속에 흡수되어
비타민 A와 같다고 하는군요.
그뿐 아니라 당근의 영양소는 혈액 세포의 형성과 발육을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피로 해소 빈혈에 좋다고 한답니다. 
좋아해 정말 좋아해 당근을 무척 좋다고 말하는 한 사람.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들렀을 때 세일하는 당근을 생으로 먹는다면서
한 보따리 사왔답니다.
사서 왔지만, 많이 사온 당근은 시간이 지나면서 삐들 하게 말라가지만
삐들 하게 말라진 당근이 오히려 당도가 놓아 맛은 좋더군요.

이 당근을 보자 스치는 음식.
튀김가루를 넣고 만들어 먹었는데
조금 남은 깻잎도 채를 썰어 넣고 바삭하게 부쳐 먹었어요.
당근의 달큼한 맛이 우와 정말 한입 맛을 돋워주었답니다.



재료

당근 2개/ 깻잎 1묶음/ 튀김가루/ 올리브유/

당근과 깻잎을 곱게 채를 썰어 튀김가루를 조금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되직하게 반죽을 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올리고 얇게 펴 중간 불에 노릇하게 지져 주었어요.


중간 사진 빠트려 버렸어요.

윗부분이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바삭하게 부쳐주니까 고소해서 더욱 맛있더군요.




ㅇㅇ 마마님 블로그에 맛있게 부쳐진 당근 전을  
만들어 먹었는데
원래 맛있지만 이렇게 바삭하게 부쳐 먹으니까
더욱 맛있군요.
깻잎이 있어 채를 썰어 넣었더니 향긋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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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2.22 07:43 신고

    오우 이렇게 신선한 것을^^
    한 장만 들고 갑니다...ㅎ
    동지 팥죽 꼭 드세요. 그래야 일년 묵은 액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2. 비투지기 2011.12.23 17:11

    깻잎 향 향긋하고 바삭바삭하니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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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하니 호떡. 붕어빵. 어묵 꼬지 등의
길거리 음식 파는 곳에는 삼삼오오 웅성거리며 정담이 오가고,
각각의 추억을 만들어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재작년에 고국을 다녀간 동생 생각이 나는군요.
오랜만에 방한을 하게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동생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며 붕어빵(풀빵)을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사월에 붕어빵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을 리 없어 결국에는 먹어보지
못하고 돌아갔답니다.
어쩌면 있다고 해도 쌀쌀할 때 먹는 그 맛은 나지 않았을 거 같아요.
호떡집에 사람이 몰려 불났다고 말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호떡집 맞은편에 왕 찐빵 가게가 들어서게 되어 호떡 사 먹는 사람이 줄게 되었지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을 보니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찐빵 생각이 나요.
그럴 때면 가끔 찐빵을 사 추억과 함께 버무려 맛있게 먹는답니다.
매일의 도시락 반찬을 되도록 정성 들여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어떤 때는 그게 잘 안 된답니다.
오늘은 두부를 바삭하게 지져서 평범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양념간장 대신 카레를 끼얹어 도시락을 싸주었답니다.
활기찬 매일의 직장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담아주었어요.

 



재료

두부 1모/ 굵은 소금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카레가루 한 봉지/ 감자 1개/ 당근.양파 반 개씩/ 양배추잎 2장/ 쟌슨빌 소시지 1개/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옅은 소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가 빠지도록 바구니에 담아 놓았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넣어
중간 불에 약간 바삭하게 지져 주었어요.
(고소함을 더 해주려고요)




넣고 싶은 재료를 잘라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재료를 볶다 물을 부어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이다 카레를 넣고
잠시 더 끓인 후 불에서 내렸어요.


 


노릇하게 지져놓은 두부를 접시에 담아 놓고,

만들어 놓은 카레 건더기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걸쭉한 카레 국물만 두부 위에 끼얹어 주었답니다.
도시락으로 담아주었더니 딸들이 맛있다면서 나의 사기를 붕붕 올려주었답니다.




소소한 반찬을 맛있다면서 먹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마음속으로 으쓱.
카. ㅡㅡ 
혼자만의 칭찬을,
무언으로 좋은 아이디어야 이렇게 했답니다.
나 자신에게 말이지요.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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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2.07 06:30 신고

    이건 색다르네요
    맛이 좋을 듯 합니다
    향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듯
    흠.... 한 번 해봐봐^^

  2. 다니엘 2011.12.07 11:10

    Wow 정말 고소하고 바삭하고 고유의 카레향이 어우러진 맛이라서 저도 맛있게 잘 먹을것 같아요 ^^ 글 잘보고 갑니다 ^^

  3. 다니엘 2011.12.07 11:10

    Wow 정말 고소하고 바삭하고 고유의 카레향이 어우러진 맛이라서 저도 맛있게 잘 먹을것 같아요 ^^ 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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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맑은 하늘에 나지막한 구름은 손이 닿을 듯 수놓아있지만
새하얀 구름 아래 땅 동네 사람의 희로애락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어.
묻노라 치면 책 한 권으로 모자랄 거라고 이렇게 말하지요.
삼라만상이 모두 다 똑같다면
너무 밋밋한 삶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사물의 모든 것들도 뜻과 의미 없는 것들이 없을진대
만물의 영장 사람이야 당연히 책 한 권으로 기록할 수 없는
많은 사연이 있겠지요.
나이 들어갈수록 사람의 기가 꺾이지 않는다면 이 또한
우주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도 찌뿌둥한 50대 중반의 시간을...
자연스레 순리에 따르는 것이라고 여기며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현재와 미래의 시간 속에서 자녀의 행복한 날들을 기원하면서 말이지요.

싱겁게 먹어야 함을 강조하는 딸. 제가 고혈압이라서요.
싱거워 맛없다고 불평하는 가족 중 한 사람
고민이군요. 고민 건강한 삶을 위해서 바꾸어야 할 습관인데 말입니다.
오늘은 깻잎에다 두부를 말아 깻잎 두부 말이를 해먹었어요.




재료

깻잎 2묶음/ 두부 1모/ 부침가루나 밀가루/ 올리브유 적당히/ 굵은 소금 약간/
양념장= 몽고간장 6 수저/ 깨소금 반 수저/ 참기름 반 수저/ 다진 파 1수저/ 물엿 1 수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한번 끓여 건져 물기가 제거되도록 했어요.
그다음에 깻잎을 씻어 물기를 뿌려 놓았답니다.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우리 밀 통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뒹굴려 묻혀준 뒤
두부의 크기에 따라 깻잎을 한 장 또는 2장으로 두부를 말아주면 되는데

저는 2장을 펴놓고 두부를 말아 꼬지로 고정하고
반복해서 여러 개를 꼬지에 꽂아준 다음




겉면을 살짝 가루를 조금 묻힌 후
손에 물을 묻혀 살짝 발라놓았어요..

달군 팬에 뼈가 좋아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만들어놓은 말이를 올려 중간 불에 지져주었답니다.
 



겉면에 가루가 익을 정도로 살짝 익혔어요.
두부도 익힌 상태이고 깻잎은 너무 익히면 별로라서요
이렇게 지져놓은 말이를

 

 



접시에 담아 꼬지를 빼주고 그 위에 양념장을
적당히 올려주어 완성했답니다.

 

 
이건 작게 만들어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주었어요.




예쁜 아가씨가 먹을 거는
이렇게 작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제 나이하고 비슷하신 분 계세요?
저는 요즘에 입맛이 변해버렸는지 노화 현상인지
반찬을 만들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싱거워 맛없다고 짜증을 내는 사람 때문에...ㅠㅠㅠ
밥하기 싫어지는 ㅋㅋㅋ
궁지에 몰리는 그런 일이 없는 한 
입맛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두둥실 떠가는 맑은 하늘의 구름을 보며
오늘도 자유를 꿈꾸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마음에 바람이 부는 건 아니고요. 호호호
화들짝 놀랄 만큼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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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11.27 10:00 신고

    맛깔스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역시 '그림의 떡'이란 말이 실감난다는...ㅎ

  2. 박숙자 2011.11.27 19:17 신고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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