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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어 본 된장 중 가장 으뜸은 지인이 두어 번 줘서 먹어본  

강원도 막장인 것 같습니다.

사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어머니 연로하시어 막장을 이젠 담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지인에게 친정어머니 손맛이 아까우니 배우라 했더니

여러 번 시도했으나 제맛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다고 합니다.

참 맛있는 막장이었는데 말입니다. 

 

생전에 한 번은 해봐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강원도 막장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강원도가 고향이신 분 막장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 느낄 만합니다.

 

2016년 1월 막장 재료 준비하려 심혈을 기울여 잘 뜬 메주 찾느라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낸 영암 반딧불 농장의 메주는 

노트북 화면으로 볼 때 하얀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양이 

메주를 한 번도 만들지 않은 나에게는 새로움이었습니다.

3 덩이를 구매하고 확인전화 하기를 인터넷 화면처럼 그러한 메주를 보내달라고

말했지만, 과연 정말 똑같은 메주가 오려나 두근거림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다음날 택배로 도착한 메주를 보니 정말 하얀 꽃이 폈다는 표현을 안 할 수 없더군요. 

농장 주 목소리는 젊게 들렸는데 

옆집에 살며 메주 띄우는 비결 배우고 싶을 정도로 잘 뜬 메주입니다.

그래서 한컷!

 

재료 

메주 3덩이 ( 1개당 콩 2 되로 만든 메주) 건조해더니 3.8 ㎏ 

보리 가루 2㎏/ 고추씨 가루 850g/ 메주콩 1㎏ 

엿기름 1㎏=물 양㎏ 11로 걸러 끓이니 엿기름 달인 물 6 500 나옴

3년 걸러 간수 뺀 천일염 2㎏/ 양파가루 400g / 표고버섯 가루 400g/ 다시마 가루 100g

 

1. 메줏가루 준비

흐르는 물에 솔로 걷 표면을 씻어 메주가 물렁물렁할 때 잘게 조각 

햇볕에 말리면 좋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 건조기에 바짝 말렸습니다.

2. 보릿가루 준비

찰보리를 반나절 불려 압력솥에 살짝 질게 밥을 해 건조기에 말렸습니다.

(건조기에 말 릴 때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밥을 질게 했습니다.)

말린 보리밥을 노릇하게 볶았습니다 (구수함을 기대하며)

3. 고추씨 준비

마른 고추고추씨와 고추를 남겨두었습니다.

 고춧가루 빻아주는 방앗간에 전부 들고 가 거칠게 빻아왔습니다.

4. 엿기름물 준비

엿기름은 농협에서 샀는데 겨울이라서 4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물맛 좋은 

생수 11를 사용하여 걸러내기를 반복 고운 망에 걸러준 후 앙금까지 함께 끓여주었습니다.

끓을 때 위에 뜬 처음 거품은 걷어내고 중 불로 줄여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양을 가늠하니 6 가 나왔습니다.

5. 섞어놓기

식혀둔 엿기름 물에 메줏가루를 부어 버무려 랩으로 표면을 덮어 시원한 곳에 두어 

닷새 동안 두어 불게 하고 메주 냄새도 날아가도록 했습니다.

6. 메주콩 삶기 
메주콩을 하룻밤 불린 후 물을 넉넉히 부어 푹 무르게 삶아 건져 대충 으깨 놓고
삶은 물에 소금과 매운 고추를 넣고 끓여 거품은 걷어내고 채에 걸러 2ℓ 식혀놓았습니다.
 

7. 전체 섞어 놓기 

닷새 동안 불린 메줏가루는 막장으로 탈바꿈할 준비가 된듯합니다
여기에 식혀둔 콩물과 보릿가루 식힌 소금물을 넣고 소주에 소독한 장갑을 끼고 
열심히 버무려 섞어주었습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으면 되겠지요.
짭짤하게 담았습니다.
싱거우면 변할까 봐 발효될 때까지는 짭짤함을 유지합니다.
 
여기에 말려둔 양파 표고 다시마를 가루로 만들어 넣어 맛있게 익어가기 바라며

 저장용기를 소독해 말려 막장을 담아 쌀쌀한 2월의 볕에 (베란다) 숙성시킨 다음 

삼월 김치 냉장고에 저장해두었습니다.

막장 끝~~~
 잘 돼야 할텐데,
 
 

 

막장 담은 지 한 달이 지나니다.

잘 숙성되어야 하는데... 잘 되어야 할 텐데 

막장이 맛있게 숙성되기 바라고 있습니다.

한 달 된 막장 ㅠㅠㅠ흔들린 사진

 

완성된 막장에 삮힌고추를 넣어 두었더니 막장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강원도 막장 앞으로 쭉 담아먹으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막장의 참맛을 알아가며 

그 맛에 가까이 가는 솜씨도 늘어갔으면 하는 마음도 가득합니다.

오늘도 소원은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강력해지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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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잠깐씩 억수 같은 비가 내립니다.

밤사이 내린 비가 완전한 가뭄을 해결해주지만

앞으로 다가올 태풍으로 얼마만큼 영향을 주게 될는지 농사하지 않아도 염려가 됩니다.

먹거리가 풍부한 계절 남편은 천도복숭아를 좋아해서 한가득 사 왔습니다.

으잉. 싱싱한 걸 먹으려면 조금씩 사 오라고 했는데,

다섯 식구가 살았던 때와 같게 듬뿍 사 들고 옵니다.

그런데 천도복숭아 팩을 열었더니 웬걸 눌려있습니다.

싱싱한 것을 그만 포장을 잘못했나 봅니다.

크기가 커서 뚜껑 위에 닿는 것을 생각지 않고 뚜껑을 눌러 닫아버린 것입니다.

꿀맛처럼 맛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눌려있어 잠시 교환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 달콤한 과일로 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천도 복숭아잼입니다.

  

  

재료

천도복숭아/ 설탕/

베이킹 소다를 한 수저 풀어 깨끗하게 씻어 건져 놓아요.

 

 

껍질째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껍질을 갈지 않는 이상 씹히는 게 별로 좋지 않아 껍질을 벗기고 살만 모았어요.

과육 중량을 저울에 달아 적어놓았어요. 설탕을 넣을 때 필요하거든요.

 

 

냄비에 넣고 처음에는 약한 불로 끓이다 물이 생기면

중간 불에 저으면서 끓여줍니다. 잼은 인내가 있어야 만드는 저장식품입니다.

 

무한 인내를 하며 끓여 주기를 계속하다 걸쭉해질 때 1:1로 설탕을 넣지만, 너무 달게 하지 않으려고

설탕을 줄여 넣고 끓였습니다.

너무 되직하게 하는 것보다 잘 발라지도록 약간 묽게 만들었어요.

 오래 저장하고 먹는 게 아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물에 떨어트려 봐서 살짝 풀어지는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오래 저장할 거면 냉수에 떨어트리면 풀어지지 않을 정도가 좋더군요.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싱싱하고 당도 높은 과일로 만드니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장마 전에 샀던 거라 과일 자체도 맛있었거든요.

완성된 잼입니다.

 용기에 담아두고 맛있게 빵 발라 먹고 있습니다.

복숭아잼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천도복숭아 향이 있어 입맛을 돋워줍니다.

살찌면 안 되는데 ㅠㅠㅠ

그렇게 우리 집 천도복숭아잼 만들었습니다.

며칠 동안 내린 비가 고마웠습니다.

가뭄에도 도움이 되었고 무더위를 잠깐 식혀주었으니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토마토를 심어 그동안 넉넉히 따먹었는데

웬걸 많은 비 때문인지 토마토가 익지 않았는데도 동그랗게 선을 이루듯 다 터져있습니다.

오이도 더는 많은 열매도 달리지 않고 달린다 해도 잘 자라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동안 넉넉한 열매를 주었던 오이와 토마토를 제거했습니다.

오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방울토마토도 참 맛있었는데 말입니다.

수명을 다한 것인지 관리를 못 한 것인지 많이 아쉬웠지만

자연의 법칙으로 미루어 놓고 그 자리에 로메 라인을 심었습니다.

방송에서 언뜻 듣게 되었는데 상추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해서

샐러드랑 다양한 음식에 이용하려고 하는데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 식물이 자라기를 기대하며 관리해야겠습니다.

휴가철 자녀와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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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후끈한 습도는 흡사 동남아보다 더한듯합니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위세가 대단한 여름날,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많은 비가 내리려는 듯 푹푹 찌는입니다.

큰 화분에 심은 오이 여섯 모종이 잘 자라 지금까지 오이 사 먹을 일 없었습니다.

그럴 뿐아니라 오이지 40개 담아놓았는데도 주렁주렁 달리는 오이로 피클을 만들었습니다.

피자를 주문할 때 꼭 하는 말 피클 주지 마세요.입니다. 입니다.

그런 피클을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입맛에 맞게 말입니다. 

빛이 

재료

오이 8개/ 풋고추 20개/

물 1.2 L/ 백 포도 식초 800mL/ 설탕 종이컵으로 깎아서 2컵/ 소금 25g/

소독된 병/

먼저 피클 담을 병을 소독했어요.

스텐 냄비에 물을 반쯤 부어 유리병을 업어놓고 서서히 끓였습니다.

처음부터 온도를 높이면 유리병이 요동칠까 중간 불로 끓여줍니다.

병 안으로 물이 차오르면서 소독이 되었습니다.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놓고 풋고추도 씻

풋고추도은 거랍니다.

깨끗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잘라놓은 오이를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놓고

분량의 식초/ 물/ 소금/ 설탕을 넣고 끓여준 다음 

  

 뜨거울 때 유리병 입구까지 부어줍니다.

정도 지나 냉장고에 넣어 맛있게 숙성시켰어요.

10일이 지나니까 제 입맛에 맞는 오이 피클이 되었습니다. 

  

노랗게 보이는 건 식초가 청포도 식초라서 인지아삭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그런데 피자 먹을 일이 뜸해서 아직 피클은 냉장고에서 꺼낼 일이 없네요.

남편과 둘이 먹자고 시키자니 그렇고 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조만간 먹어야겠지요. 아들아 피자 좀 먹자~~~

오늘도 냉장고의 피클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ㅇㅇㅇ 식초 피클 담기에 좋은 식초인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을 때 조금씩 만들어 뒀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요리를 올리려니 새삼스러워집니다.

처음 블로그 할 때 요리 올리는 것이 즐거웠는데,

이제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귀찮은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군요.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지 아니면 게으른 것인지,

지나간 젊은 날을 떠올리다 보니 빙그레 미소를 짓게 됩니다.

추억 때문이지요.

이제 추억을 먹고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엄마로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어야 하는데

많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하는 나는 엄마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지요.

자녀와 아름다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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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즐거우셨겠지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연휴,
하지만 짧은 연휴로 몸도 마음도 피곤하겠지만,
반가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활력이 충전됐을 거 같군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오늘은 휴식을 취하여 내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시작해야겠죠.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의 생활에서 제일 먼저 배웠던 말이 빨리 빨리라고 하는데
그럼 우리 민족은 빨리빨리만 할 줄 아는가? 절대 아니지요.
광범위하지만 난 주부의 생각으로 음식을 놓고 보면 
우리 음식은 깊은 맛을 내주는 음식이 많고 
발효식품이 많아 그 맛을 음미해야 참맛을 알 수 있는
깊이가 있는 음식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수려한 자연 속에 인간의 해학이 넘쳐나며 풍류를 나누고 즐길 줄 아는 우리 민족은
우수한 두뇌의 석학도 세계 속에 두루두루 활약하고 있으니
이 어찌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문화를 빨리 빨리라고 기억하지 마시오,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발효식품은 치료의 기능도 있지요
긴 시간이 있어야 하는 숙성을 거쳐 발효시켜 이용하는 진액 중
오늘은 백 일된 수세미를 건져내고 2차 발효시키는 중이랍니다.

1차 수세미 액기스 만들기
http://baeuming.tistory.com/661


백일 된 수세미 액기스 보세요.
항아리에 담았더니 이렇게 잘 숙성이 되었더군요.


건더기를 건져내고


고운 채에 말끔하게 다시 걸러주었어요.


이렇게 걸러낸 수세미 진액을 다시 밀봉해
80일을 발효시킨 다음 마시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야 약효가 있다고 하는 수세미 진액,


 

걸러낸 건더기가 아까워 적당한 양의
물을 부어 푹 끓여주었어요.


 

건더기를 건져내고 컵에 담아봤는데
그럴듯한 색깔에 맛은?
수세미 맛이에요. 호호호

 

약으로 먹는 거니까 팔십일 후에는 본격적으로
음용을 해야겠죠.
위의 것은 건더기를 끓여낸 것인데 그런대로 먹기 거북한 맛은 아니더군요.
식혜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
올해는 발효식품에 관심을 두고 두루두루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건강할 때 지켜야 할 건강.
지금부터라도 라고 마음을 먹어 보지만 참 그게 어렵군요.
오싹하고 매서운 추위가 더할수록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해질 것 같은 요즘 날씨입니다.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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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1.25 17:57 신고

    설날 연휴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수세미가 기관지에 좋다고 하는데..어찌 만들어야 하나...사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 2012.01.26 18:55

      노ᆞ

    • 2012.01.26 19:30

      노ᆞ

  2. ♡ 아로마 ♡ 2012.01.25 20:09 신고

    수세미 엑기스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
    수세미 잘려진 모습도 첨 보구..엑기스도 첨 봅니다 ㅎㅎ
    명절 잘 보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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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을 보면 너무 깨끗해 빠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모순된 마음이 있어 상대적으로 하얀 마음이기를 원할지 모르지요.
완성된 새하얀 감자전분가루를 보며 문득 
흰색이 가장 화려한 색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자 전분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하니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힘들지 않아요.
작년에는 감자 15킬로로 감자전분 만들어 두고 사용했는데
올해는 10킬로를 만들어 두었다가 탕수육 만들 때 사용했어요.
전분을 만들어 탕수육에 사용했더니 더 맛있는 느낌이 들어요.
제주감자는 비싸지만, 일반 감자는 10킬로에 작은 것 9,800원이라
10킬로 사서 전분을 만들었답니다.
전분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아주아주 좋아요.
이거 보셔요. 새하얀 전분!!!



따르릉 미국 사는 동생이 전화로

감자전분 만들 때 우려낸 물은 왜 버렸냐고.
처음 우려낸 물이 영양도 좋고 여러 가지 효능이 많은데 라며

버려버린 감자 우려낸 물을 아까워했어요.
너무 양이 많아 그랬다고 말하니까 동생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주스로 마시지 그랬냐고ㅠㅠㅠ 아차 싶더군요.
빨리 전분 만드는 걸 마무리하려다 감자 갈아서 먹었던 것을 까맣게 잊고,
국도 끓이고 수제비 반죽도 하고 등등 이제야 정신이 번쩍!!!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워요.
동생은
감자는 변비와 고혈압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등

여러 가지 유익함을 주는데
특히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힘찬 강연을 했어요.
동생의 조언은

절대 감자 우려낸 물은 버리지 말고 주스처럼 마시거나 국 등 요리에 사용하세요. ㅡㅡㅡ. 오
입니다.

(아니 내가 언닌데 잘났어요 동생아 ㅎㅎㅎ)



재료

감자 10킬로

건더기 사용하지 않으려면 껍질째로 씻어 만들면 되지요.
감자 건더기로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껍질을 벗겼어요.

1> 감자를 씻어 껍질 벗겨 감자를 곱게 갈아주었어요.

물의 분량은 상관없이 갈기 편하게 물을 부어 갈면 되지요.

 



 

2> 갈아놓은 감자를 거름망으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물을 받아놓고 
아까워서 걸러낸 건더기에 물을 부어 저어 그 물도 받아 놓았어요.
1시간 정도 가라앉히면 이렇게 전분은 가라앉고 처음엔 진한 색의 물,
이 물은 버리고 맑은 물을 부어 저어주고 다시 가라앉히기를 반복해서
 물이 맑아질 때까지 반복해주었어요.

 



위에 뜨는 불순물도 쪽 따라버려야
 깨끗한 전분이 되지요



물 갈아주기를 반복하면
이렇게 깨끗하여 지지요.




완전히 가라앉고 난 후에 물을 따라주어야
 전분이 쏟아지지 않는답니다.



 

전분을 그릇에서 덜어내 비닐을 깔고
전분을 말려주었어요.



덩어리 진 상태라
 대충 부스러뜨려 말려주었어요.

 

 


 
고슬고슬해지면 고운 채에 걸러 곱게 만들어 완성.
바짝 말린 후 보관용기에 넣어두고 먹으면 되지요.




이건 건더기인데 감자건더기도 
 먹기좋은 크기로 뭉쳐 크린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었어요.

이 건더기로 부침도 하고 감자떡도 만들어 보려고요.
요즘엔 아쉬움이 많습니다.
  건강할 때 블로그를 배웠더라면.
이젠 불편한 곳이 많아져.
바다가 그리워질 때가 있지요.

내 딸은 자신을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고
내 아들이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는 남자로
가족 중심적인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강인한 엄마로 살아가야지라는 다짐을 하며
 나 자신에게
 힘내라 힘 용기를 불어주며
엄마라는 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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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플파란 2012.01.12 22:06

    감자전분... 강원도쪽 가면.. 감자전분 만든다고 감자 삭히는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감자 삭히는 냄새도 처음에 가면 좀 이상하더라구요..ㅎㅎ

  2. 마그놀리아 2012.03.04 16:04

    감자 까다가 흰 가루 묻으면 그게 전분인 줄은 알았는데 만드는 법은 정확히 몰라 찾아봤어요. 좋은 지식이 되었고 곧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강인한 어머니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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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잃어버린듯한 채소들.
비록 제철에 수확한 것이 아니라 맛이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주부로서는 철을 잃은 채소가 있어 좋아요.
많은 채소 중 봄을 부르는 정령이라고 말해도 될듯한 냉이는
품고 있는 향이 입맛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후각과 정신까지도
화들짝 깨워주는 듯한 향내가 나지요. 
잎이 제철보다 푸르고 풍성하게 많고 싱싱해서 냉이 김치 담으면 
맛있을 것 같아 이천 원어치 사 왔답니다.
오늘은 마트의 김장 채소들이 점점 철수되는듯했어요.
배추도. 무도 값이나 양이 며칠 전보다 적은 양이고 값도 올랐더군요.
많은 가정이 겨울나기 주 품목인 김장을 거의 마련했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냉이로 국과 찌개 중 뭐 해 먹을까 생각하다 잎이 아주 좋아 냉이 김치를
담아 먹기로 하고 이렇게 담아 먹었답니다.

 

재료

냉이 이천 원어치/ 굵은 소금 약간/찹쌀 가루 1 수저/ 배 3분의 1개/ 대파 약간/

양념= 마늘 반 수저/ 생강 아주 조금// 고추가루 수북하게 4 수저/
새우젓 국물 1수저/ 멸치 액젓 2수저/ 깨소금1 수저/  물엿 1 수저 나 매실 액기스 1수저/

찹쌀가루1수저=국물멸치로 멸치육수를 끓여 50 미리를 넣고 된죽을 쑤어요.
배는 곱게 채썰어 놓고 대파도 잘라놓았어요.

냉이 뿌리와 잎이 닿는 부분을 칼로 긁어 다듬어 씻어 




심심한 소금물에 삮혀주었어요. 
비닐봉지에 소금물과 냉이를 넣고
시원한곳에서 삼일 동안 삮혀주었답니다.




삼일 삮혀진 냉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흔들어 씻어 건져놓았어요.

 



분량의 양념에 찹쌀풀과 썰어놓은 배. 파를 넣고 버무려 놓고
 

 


씻어 건진 냉이를 넣고 고루고루 버무려 주었어요.


고루 버무린 다음 간을 새우젓 국물로 맞추어 주었어요.

 

 
완성된 냉이김치에요.




냉이 김치를 별미로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옥에티는 냉이 뿌리가 억세기 때문에
뿌리는 떼어 삶아 무쳐 먹고 잎으로만 담아 먹는게 좋겠더군요.
이 가 좋은분들은 뿌리채 담아먹어도 되겠지요.
오후부터 또다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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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2.14 06:22

    워~메
    인석 향이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해도 입안가득 침이 고이네요~ ^^

    울 배움님~
    따뜻~한 수욜 되셔요~ ^^

  2. 온누리49 2011.12.14 07:11 신고

    요즘 들로나가면 냉이가 지천에 깔렷다는^^
    이거 어째 오늘은 콧바람이라도 쐴겸
    들로 함 나가보아야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3. 어신려울 2011.12.14 10:39

    냉이는 국으로도 좋고무쳐먹어도 좋고 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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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그 많은 사람 중에 저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미안한 마음도 많기는 하지만 하여간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요샛말로 잘 나가는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농촌으로 돌아온 용기 있는 사람,
많은 망설임과 주위에서 말리기도 했겠지만 과감하게 도전해서 성공한 과수원 사장님이 있답니다.
이 사장님 부모님께서 평생을 거쳐 배 과수원을 하셨는데
나이가 드셔서 아들인 사장님이 고향으로 귀향하신 거지요.

우리가 무심코 사서 먹는 과일에도 많은 손길과 정성이 아니면 키워내기 어렵겠지요.
과수원도 기계화되어 자동으로 물도 준다고 하지만
봄이 되어 하얀 배꽃이 열리면 배꽃 감상이 아니라
일일이 필요 없는 꽃은 제거하고 수정도 손으로 해야 하는 등
정성 어린 손으로 보살피지 않으면 수확할 때 수고한 만큼 보람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분주함을 친구 삼아 배 과수원을 하시는 덕택으로 맛있는 배를 먹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배즙을 짜지 않았지만, 올해는 배가 아주 맛있어
싱싱하고 당도 높은 배를 구매해 배즙을 짰답니다.


 


이상한 성격인지,
아니면 깔끔한 체하느라,
아니면. 무엇 때문인지 저는 배를 집에서 깨끗하게 씻어
속을 파내고 잘라 즙 짜는 곳에 와서 즙을 달여낸답니다.
그래야 마음도 후련하거든요.
배 씨 있는시큼한 부분을 제거하고 30킬로를 짰어요.

 


 우와 언제 들어가나 다리시는 분께 물었더니
2시간이라고 하는군요.

 



째깍째깍 압력솥의 뚜껑을 닫는 것을 보려고 했는데
도대체 안 들어가는군요.

 

 



한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들어간 표가 약간 나더니



휴유 겨우 들어가는 시간이 어언 2시간이 지났어요.



이러 저런 시간이 6시간이 흘러가면 배즙이 완성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집에 있다가 가보니까




어라 짜는 것을 보려고 했는데 벌써 이렇게 만들어 식히고 있는 중이더군요.
ㅠㅠㅠ 즙 짜는 것을 보려고 했는데.
즙 짜시는 아주머니 배즙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187개를 아래처럼 진공으로 포장해놓고
나머지는 1.8 피티병에 담아주시더군요.
이구 그냥 다 진공포장 해주시지 ㅠㅠㅠ




자연에서 얻는 건 개운하면서 달콤한 거 같아요.
더구나 올해는 모든 과일이 당도가 높아 더욱 맛있지요.
이 배즙을 잘 보관해두었다가 매실 넣고 현미 찹쌀가루 넣고 배즙 넣고
맛있는 고추장을 만들 거랍니다.
과일이 올해는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소비자라서 소비자입장으로 비싸면 적게 먹게 되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어라 웬 늦가을 날씨라고 좋아했다가
추워지면 움추러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지만, 적응력 뛰어난 만물의 영장인 사람인데
거뜬하게 추운 겨울 이겨내시고 새날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새 희망의 2012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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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1.12.05 08:13 신고

    고추장에 배즙을 넣는군요 ^^
    전 쉽게 만드는 고추장을 딱 한번 만들어 보고선 사 먹는답니다 ㅠㅠ
    배움님 고추장은 맛있을것 같네요 ㅎ

  2. J.mom 2011.12.05 10:52 신고

    오호~~~~!!!
    이렇게도 가능하군요~^^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좀 수고스럽긴해도 마음이 한결 놓이겠어요~^^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by. 아내

  3. 온누리49 2011.12.05 12:13 신고

    헉 맛있겠따^^
    누가 보기전에 들고 튀어야지^^
    3=3=3=3=3=

  4. 어신려울 2011.12.05 17:41

    처음 사진 보고 육포 포장 해놓은 것인지 알았어요..
    조석으로 하나씩 마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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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평생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알아가는 것인 듯 합니다.
주부의 손 !
가을이 되면 주부들의 손은 더욱 거칠어지지요. 말릴 거 말리고 절일 것 절이고
부지런히 준비하는 주부의 마음과 손길은 김장하고 나서야 쉼을 얻게 되지요.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환경오염으로 팡계를 대봐도 그 핑계가 책임을 지지 않으니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도 오랜 시간 약간씩 호전되는듯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는 곤란한 질병이 많지요.
그중에 기관지.비염.등의 호흡기질환은 조금만 기후 이상이 있어도
고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날 바깥양반이 검은 봉지를 들고왔는데 열어보니 커다란 수세미가
들어있더군요.
왠 수세미냐고 물의니 기관지에 좋다는 이야기에 수세미 이야기를 지인에게 했더니
자신이 심은 게 몇 개 있다면서 팔뚝만 한 수세미를 주어 들고 왔다더군요.
고마운 지인께 감사하며 저도 수세미를 살려고 했었거든요. 
수세미를 손질하면서 꼭 심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는데
기관지가 좋지 않은 가족들에게 효과가 있어야 할 텐데... 라는
 소원을 빌며 만들었어요.
 




재료

수세미 370그램/ 노랑설탕 370그램/ 소독한 항아리/

수세미를 깨끗이 씻어 담을 때 물이 들어가면 상할까 봐
썩지 않도록 햇볕에
물기가 제거되도록 바짝 하루 동안 말려주었어요.




얇게 호박 볶을 때 썬 것처럼 얇게 썰어준 다음
동일한 양의 설탕을 넣어주었어요.




그사이에 벌써 수세미 물이 흘러나오는군요.
고루고루 섞어준 다음

 

 


항아리를 씻어 햇볕에 말려 소독한 다음
항아리 안에 한자를 태워 소독한 다음 께끗하게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 다음
설탕에 버무린 수세미를 항아리에 담아 꾹꾹 눌러준 다음
비닐로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두었어요.
100일 동안 두었다가 건더기를 걸러내고
진액만 80일을 더 발효시킨 다음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액기스와 물을 먹기 편하게 희석해서 맨 처음에는 조금씩 먹다가
점차 늘려 커피잔 한 잔씩 정도로 아침저녁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는군요.
신맛 때문에 먹기 거북하면 꿀을 첨가해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 담을 때 설탕을 너무 작게 넣으면 먹기가 너무 거북하다고 합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고 보습효과가 있어 화장수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
가려울 때 바르면 가려움이 확실히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수세미 수액을 잘라 받아서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어도 좋다고 하더군요.
내년에는 직접 수세미를 많이 심어 넉넉히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발효되고 있는 수세미 다음에 발효되면 효과를 느껴봐야겠어요.
10월 12일 수세미 액기스를 담았는데
2012년 1월 22일에 건더기를 걸러내야겠어요.
발효되고 있는 수세미 액기스는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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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0.14 06:36

    울 큰딸램이가 어릴 적 부터 기관지가 늘 않좋았었는데~
    이러것을 해줄 생각은 못했네요~
    이거 좀 배워다 딸램 해줘야겠어요~ ^^

    울 배움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2. 하늘을달려라 2011.10.14 10:28

    아...저 어릴때 먹던 기억이 나요 ㅋㅋ
    목아플때 수세미도 먹고...모과도 먹고..
    감기걸렸을때는 생강차도 먹고...그랬었는데ㅎ_ㅎ

  3. Sei 2011.11.23 17:18

    수세미는 어디가면 구할 수 있나요? ...?

    • 배움ing 2011.11.23 20:34 신고

      경동시장에 가면 구할수 있다는군요.
      시기적으로 들어갈 시기이지요.
      경동시장에 없으면 내년을 기약해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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