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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으면 면역 강화식품으로 먹으려 하지만
오랜 습관을 바꾸려니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군요.
삼월은 개구리도 놀라서 깜짝 일어나는 달이라고 하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성내천에 산책하러 갔답니다.
아직 초록으로 가득하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돋아나는 
새싹의 작고 여린 모양은 초라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여리디 여린 볼품없는 새싹이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하더군요.
모진 추위와 싸우고 이겨낸 개선장군의 힘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강인함이 넘쳐나는 새싹으로 보이더군요.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며 걷다 보니 헉!
3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산책을 하게 되었답니다.
날마다 새로움으로 변신할 봄을 기대하며...

굴은 칼슘 흡수가 잘되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요즘 굴이 정말 맛있게 느껴져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굴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밥 한 공기/ 굴 150그램/ 돌 미나리 한 줌/ 파 약간/ 물/
굵은 소금 / 밀가루 약간/ 깨소금/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놓고

불린 쌀을 볶다 끓여 먹는 죽도 맛있지요.
전 불린 쌀로 밥을 지어 밥으로 죽을 끓인답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답니다.
종합병원에서 끓이는 미음도 밥을 지어 끓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요.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휘휘 저어
펄 냄새를 제거하고 굴 껍데기를 골라내가며 두 번 더
냉수에 헹궈 건져 물기를 제거해놓았어요.

소금넣고 휘휘 저으면 이물질 찌꺼기 떨어짐

아래 물기가 지저분하지요.



냄비에 밥 한 공기와 냉수 3공기를 넣고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
밥알이 푹 퍼지도록 끓여주었어요. (10분)




푹 퍼진 죽에 씻어놓은 굴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 후





미나리와 대파를 잘게 다져 넣고


 

살짝 끓여준 후 불에서 내렸어요.

 



 
굴 죽을 그릇에 담고
깨소금과 조미 김을 넣어 먹었어요.




굴 죽은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생굴에 간이 적당히 배어있어 간이 맞아요.
요즘 자주 굴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영양 듬뿍 굴 요리 먹고
면역력이 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요리해 먹는답니다.
또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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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3.19 06:08 신고

    미나리향기 그윽할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2. 모르세 2012.03.25 12:48 신고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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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듯 말 듯 흐린 날씨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포근해진다는 보도에 안심되는군요.
멀리 보이는 산허리는 아직 봄이 올라오지 않은 풍광이지만
이 비가 내린 뒤에는 많이 달라질 거 같아 반갑게 맞이하는 
봄비입니다.
영양 면에서도 월등하고 굴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글리코겐 이라는 효율적인 에너지로 변해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물창고라고 말하는 생굴은 
고혈압과 저혈압 모두를 정상혈압으로 조절해주는 효과도 있고
피로회복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생굴은 5월부터 8월까지는 
산란기라 맛이 없고 독성분이 나타나 먹지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영양의 보고 굴을 무와 함께 밥을 해 먹었답니다. 

 

재료
백미 한 컵 반/
콜라비 작은 것 1개/ 생굴 300그램. 밀가루 한 수저. 굵은 소금 약간/
양념간장= 몽고간장 100밀리/ 깨소금 2 수저/ 참기름 1 수저 반/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함께 섞어 주어요

백미는 미리 씻어 물을 부어 30분 정도 불려놓았어요.
분량의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콜라 비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를 썰어주었어요.

 

 

 


 

압력솥에 불린 쌀을 넣고 밥 지을 물을
평소보다 적게 넣어주고(무에서 수분이 나옴)
채를 썬 콜라 비를 넣어 취사했어요.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휘휘 저어
펄 냄새를 제거하고 굴 껍데기를 골라내어
냉수에 헹궈 건져 물기를 제거해놓았어요.


 


 

밥이 다 지어지면 뚜껑을 열어
씻어놓은 생굴을 넣어 살살 고루 섞어준 다음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가열을 더 해주었답니다.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주었답니다.



 

완성된 굴밥을 주걱으로 저어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끼얹어 비벼 먹었답니다.




 

어찌 이리 맛있는지
요즘 유난히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생각에
 특정음식이 맛있어질 때면 
그 식품의 영양소를 몸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개인적 생각을 했답니다.
기온차이가 심하여 감기드신 분이 많은데
봄을 반가이 환영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봄날 즐거운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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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 2012.03.14 17:27

    이것에 머 횡재입니까?
    얼른 한 그릇 퍼 묵고 가렵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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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봄다워지는 춘삼월이 되었네요.
몸도 마음도 겨울의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풀어놓아도 될 것 같아요.
아직 먼 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땅의 기운을 뚫고 나오는 봄기운으로
서서히 변해가겠지요.
예전에는 완전한 봄이 되어서야 먹기 시작하는 봄나물이었지만
이젠 봄나물도 일찍 출하되어 봄을 부르는 마음도 일찍 시작되지요.
많은 봄나물 중 머위도 봄철의 대표적인 나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특한 향을 지닌 머위는 해독작용이 강하여 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좋을 것 같군요.
방부효과도 뛰어나 장아찌를 담을 때 넣고 담으면 잡균이 번식하지 못한다고 해요.
또한, 머위를 매일 꾸준하게 반찬으로 먹으면 기관지 천식에 도움이 되고
머위잎과 줄기를 잘게 잘라 묽은 간장에 삶아 먹으면 체질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머위를 말려두었다가 먹고 싶은데 값이 싸지 않아 아쉽답니다.
시간을 내어 도매시장에 나가 한 상자 사야겠어요.

쌉쌀한 머위를 개운한 맛이 나는 참기름을 넣고 
머위 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머위 1봉지/ 굵은소금 약간/ 불린 쌀 1컵/ 냉수나 다시마 물/
참기름 2 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몽고간장 2 수저/ 다진 파 반 개/
양념간장= 몽고간장 6 수저/ 다진 파 반개/ 깨소금 2 수저/ 참기름 2 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청주나 적포도주 3 수저/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쌀은 미리 충분히 최소 한 시간 정도 불려놓았어요.

요즘의 머위는 연해서 줄기를 벗길 필요도 없고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잎도 연하답니다.
씻어 놓고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머위를 넣고 데친 다음
냉수에 헹궈 건져 물기를 꼭 짜 놓고




적당한 길이로 머위를 잘라준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고루 무쳐

 


 

압력밥솥에 불린 쌀을 부어 평소에 밥 지을 때 물의 양보다
약간 적게 부어주고 그 위에 무친 머위나물을 넣고
밥을 지었답니다.





딸랑딸랑 고소함이 가득한
머위 밥입니다.

 



 

살살 뒤섞어 그릇에 담아 양념장에 비벼 먹었어요.




매실 장아찌 무친 것 하고 먹었답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입니다.
봄철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때 어떻게 그리움을 달래시나요.
저는 노래를 부르며 바다를 그려본 답니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 어라 차 배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 어라 차 배 떠나간다.

다시 오지 않을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이어도
그냥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그리움을 달랜답니다.
훌쩍 가버리는 시간이 못내 아쉽지 않은 건 
그리운 사람에게로 가까이 가고 있음일지 모른답니다.
보고 싶은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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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리나래 2012.03.02 07:10 신고

    봄철 달아난 입맛이 다시 돌아오겟는데요..^^
    머위는 그냥 된장국만 끓여 먹엇었는데 이렇게 한번 먹어봐야겟군요..^^

  2. ♡ 아로마 ♡ 2012.03.02 20:47 신고

    머위는 그냥 쌈만 싸 먹었던것 같아요
    먹으면 잠 잘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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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시는 게 못내 싫어하는 시샘 꾼이 많은지 
오늘 날씨는 다시 겨울인 듯 날씨가 무척 추운 것 같아요.
햇빛을 보면 따뜻할 것 같지만 무시했다간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지요.

씹을수록 고소한 콩나물은 집에서 길러 먹는 것이 더욱 고소합니다.
국내산 콩으로 길러서 고소한 맛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길러진 콩나물은 대가리를 씹을 땐 질긴 느낌이
들 때도 있어 재작년부터는 될 수 있으면 길러서 먹게 되지요.
재작년에 사두었던 콩나물 콩도 냉동실에 두면서 길러 먹으면
삼 년 차 되어도 싹이 잘 트여 맛있게 길러 먹는답니다.
묶은 콩은 싹이 잘 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냉동실에 보관해두니까 그렇지 않더군요.
가끔 길러 먹는 콩나물로 오늘은 죽을 끓여 먹었답니다.
나이 들수록 죽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아침마다 죽을 끓여 먹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답니다.
밥을 고집하는 식구가 있어 가끔 끓여 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콩나물 죽
만들기 간단해서 좋아요.

 

 

재료

콩나물 200그램/ 불린 쌀 1컵/ 참기름 2 수저/ 굵은소금 약간/ 깨소금. 다진 파 약간씩/ 다시마 물 4컵/

다시마는 물 4컵을 부어 10분 정도 끓여 건져내고 준비해 두었어요.
멥쌀은 씻어 미리 충분히(최소 2시간) 불려야 좋더군요.
집에서 기른 콩나물은 매우 고소합니다.
일단 씻어 건져놓고





 

불린 쌀과 참기름을 넣고 센 불에 볶아
참기름이 쌀알에 배여들 때까지 볶다가





 

다시마 물이나 냉수를 부어주고
센 불에 끓여주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뭉근히 쌀알이
푹 퍼지도록 끓여주다가




 

씻어놓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끓여준 후


 

 

 

 

다진 파를 넣어 뒤적여준 다음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드실 때는 굵은 소금 조금 넣고 섞어 먹으면
반찬 없어도 어찌나 맛이 좋은지 몰라요.




죽을 먹으면 속이 편하고 소식하면 좋을 텐데
정말 소식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부터 건강 위해 소식해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먹는 애착이 왜 이리 강한지 결심은 하지만 날마다 무너지고 맙니다.
언젠가는 소식도 하고 아침 한 끼는 죽을 먹으리라 다짐해보며 후후후
오늘도 미소를 짓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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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2.02.27 19:59 신고

    콩나물죽은 첨 봅니다.
    콩나물밥은 해 먹은 적은 있지만요 ^^

  2. 솔향기 2012.03.01 17:29

    콩나물죽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은근 어려운 죽 콩나물 넣어 맛있게 끓여 내셨네요~~

  3. resumes online 2012.03.06 05:07

    나를 위해 유일한 문제는 - 매장에서 제품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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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듣게 되는데
정말 많이도 변하고 변했다는 생각입니다.
크고 작은 변화 가운데 그중에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풍속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많은 상점에서도 징글벨 소리가 울리고 트리의 전등이 울긋불긋
어디에 있어도 크리스마스로 덕분에 들뜨게 되었던 거 같아요.
자신의 종교에 관계없이.그랬었는데,
지금은 조용해서 그것도 너무 조용해서 크리스마스인지 아닌지
잘 모를 정도의 세밑입니다.
딸과 함께 미션 임파서불 영화를 보고 왔는데 어찌나 재밌는지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지요.
딸이 강남 음식점에서 먹어본 치즈 카레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음식인데
아들이 아주 맛있다며 잘 먹더군요.
만들기도 간편한 카레밥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카레 1봉지/모차렐라 치즈 적당량/올리브유 적당량/
감자 2개/ 양파 반개/ 당근 3분의 개/ 쟌슨빌 소시지 1개/ 양배추잎 1개/

각각의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재료를 넣고 볶다가
재료가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끓이다 재료가 익으면



 

불을 끄고 카레를 부어 고루 섞어주고 불을 켜서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불에서 내렸어요.




촉촉하게 지어놓은 현미밥을 그릇에 담아




만든 카레를 넉넉히 올려주고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적당히 올려준 후


전자렌지에 2분 땡
꺼내어 먹도록 했지요.

 

 

 

먹을 때 살짝 비벼 먹더군요.




요 며칠 동안 기온이 낮아 실내온도를 높였더니
건조해서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날씨가 무척 추운데도 가끔은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12월
송구영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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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르매스 2011.12.26 17:33 신고

    오..카레에 모짜렐라치즈는 색다른 아이디어네요 !!
    따라해봐야겠습니다.

  2. ♡ 아로마 ♡ 2011.12.26 20:30 신고

    ㅎㅎ
    좀전에 카레 만들었는뎅 ^^
    근디 치즈가 엄써용 ^^;;

  3. 2011.12.27 16:0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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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김장 무를 뽑았답니다.
튼실한 무는 보기만 해도 야무져 보이는 그런 먹음직한 무랍니다.
무를 다듬느라 꼭지를 자르면 잘 익은 수박이 쩍 벌어지듯이
무도 그렇게 벌어진답니다.
저는 이 사실도 신기하고 농부의 수확 기쁨을 조금 알 듯한 
오늘의 김장 무 수확이었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가득한 무를 바라만 보아도 뿌듯해서
기분이 상승 슝슝 날아갈 듯이 기쁜 순간이었지요.
맛있게 삭힌 고추와 새우젓을 넣고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김장준비는 다들 하셨는지요.
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김장 준비를 해야 할 거 같군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쌀쌀해진다고 하니까요.
배추는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를 막아주고 치질을 낫게 하고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에 티는 만성적 설사를 하는 분들은 날로 먹는 거는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달착지근하고 씹는 맛이 좋은 맛있는 배추로 죽을 끓였답니다.



재료

배춧잎 4장/쌀 종이컵 1컵/ 쪽파.깨소금.약간씩/
있으면 크래미2개/ 물 600밀리/국간장이나 소금 약간/참기름 1수저/

쌀은 씻어 최소 2시간 정도 미리 불려 놓았어요.
배춧잎과 크래미는 채를 썰어 놓고
쪽파는 다져 놓았어요.




냄비에 불린 쌀을 참기름과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이다 끓어 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주고
 



썰어놓은 배춧잎과 크래미를 넣고




15분 정도 은근히 끓여 쌀알이 푹 퍼지도록 한 다음
불에서 내렸어요.



도시락에 담아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주고

 

 

 

먹을 때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도록 했어요.




달큼한 배추의 맛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니까
좋고 지금 한창 최고의 맛을 내주는 배추의 고소함이
혀끝을 맴도는 맛있는 배추 죽이랍니다.
딸이 죽을 먹고 속이 편안한 오늘이 되고 언제나 건강한 삶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끓였답니다.
점점 움츠리게 만드는 계절이 다가오는 지금
감기 조심하세요. 판피린 ~~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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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7 07:33

    비밀댓글입니다

  2. 왕비마마 2011.11.17 07:46

    배추의 달달~함이 입맛 제대로 살겠어요~ ^^

    울 배움님~
    행복한 하루 되셔요~ ^^

  3. *저녁노을* 2011.11.17 08:08 신고

    ㅎㅎ요즘 배추가 맛있을 때이지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ecology 2011.11.19 22:01 신고

    현실감 있는 음식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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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식품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엘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은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는데
장수하고 싶은 인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완벽한 비법은 없지만
표고버섯을 자주 먹는 지역의 사람이 장수하는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자연의 많은 식물에는 인간에게 유익한 많은 것이 골고루
들어 있으니 모든 것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속이 편하지 않으면 하루가 불편하지요.
더군다나 항상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식사를 거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위가 항상 거북한 경우도 많아지게 되지요.
이럴 때는 죽을 끓여 드시면 좋을듯하지요.
딸의 속을 편하게 해주려고 죽을 끓여주었는데
오늘은 표고버섯으로 죽을 끓여주었답니다.


 

재료

쌀 종이컵 1컵/ 말린 표고버섯 4개 정도/ 구운 김 약간/
표고버섯 양념=쪽파 3개/ 깨소금 참기름 반수저/ 국간장약간/

다시마 10그램으로 끓여낸 다시마육수 600밀리/

쌀은 씻어 최소 2시간 정도 불려놓고

다시마는 물 700밀리 정도를 부어 10분 정도 끓여 준비하고
버섯 불린 물은 다시마를 끓일 때 부어 다시마와 함께 끓여 놓았어요.



말린 표고버섯은 씻어 충분히 불려 씻어 채를 썰어 쪽파 다져 넣고
참기름.깨소금..조선간장을 넣고 무쳐놓았어요.




불린 쌀을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쌀알이 투명한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주다가




준비한 육수와 양념해둔 표고버섯을 넣어 센 불에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15분 정도 푹 끓여주었어요.




그릇에 담아놓고 구운 김을 채를 썰어
싱거우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된답니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죽
과거의 시대에는 배불리 먹으면 잘 먹었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건강식을 먹으면 잘 먹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가공식품 천지라서 더더욱 그렇고 바쁜 현대인들이기에 더욱 그렇지않나 라는
생각하게 되는군요.
소식하는 식사습관을 저도 좀 길러야 하는데
안 먹다가 한꺼번에 와르르 먹는 습관도 고쳐야 하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숙제할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더 많아져서 고민이랍니다.
오늘 주어진 시간이 모든 분에게 생애 최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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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1.14 10:51

    어머~
    표고버섯 정말 좋아하는데~ ^^
    요렇게 먹으면 부드럽고 든든해서 아침에도 술술 넘어가겠어요~

    울 배움님~
    행복한 한 주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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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요즈음
하지만 어찌 된 것인지 모기는 월동도 안 하고 극성을 부리는군요.
모기약이 건강에 좋지 않아 저희는 모기장을 하고
취침을 한답니다.
이모기는 언제 사라질는지,
활동하기 적당한 이 가을에도 모기 때문에 우거진 풀숲에
가까이 가기가 망설여진답니다.


김장 무 심을 때에 동 초(시금치)를 한 부분에 뿌려놓았더니
어느새 자라나 통통하고 맛있게 자랐답니다.
소담스럽게 자라있는 시금치를 뽑으려니 너무 아까워서
손이 덜덜 후후후 뽑기 어려웠답니다.
그러나 마냥 둘 수 없기에 아까워하면서 솎아 가지고 왔답니다.
이 소중한 시금치를 잡채를 할까? 김밥을 쌀까 생각하다
시금치 죽을 끓이기로 결론을 내렸지요.
시금치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잘 걸리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시금치와 잘 맞는 쇠고기와 함께 끓였어요.


재료

쌀 종이컵으로 1컵/ 시금치 150그램/ 쇠고기 30그램/ 참기름 1수저/ 물 700밀리/ 국간장 반수저/
쇠고기 양념= 몽고간장 1수저/다진 마늘 반수저/쪽파 3개/소금.후추 약간/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쌀은 최소 2시간 정도 불려놓았어요.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건져놓았어요.



 쇠고기는 잘게 다져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무쳐 놓았어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볶다가




불려놓은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다가

 



다시마 우려낸 물이나 냉수를 부어 센 불에 끓여주다가




끓게 되면 약한 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여주다

'



쌀알이 푹 퍼지게 익으면 데쳐놓은 시금치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준 후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완성된 시금치 죽을 먹기 직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어요.




노인. 어린이들에게도 좋고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 시금치는
수산이 들어 있어 결석이 생기기 쉬운 체질은
아주 조금씩 먹는 게 좋겠지요.
바로 제 아들에게는 시금치를 주지 않거든요.
초등학교 때에 요로결석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서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 보니 좋은 음식도 때로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있네요.
간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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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1.11.09 08:18 신고

    아.....

    시금치를 조심해야 하는경우가 있군요..

    전 몸에 다 좋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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