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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오늘은 감자 다지는 날입니다.

따르릉 

걸려온 전화는 반가운 전화,

아름다운 솔향 그윽한 강릉에 있는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해시 브라운 만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앗싸 

이럴 때는 즐거운 요리 더하기 정성스러운 요리를 만들게 됩니다. 

냉장고에 다소곳이 저장해 있는 감자를 꺼내 껍질을 벗기면서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딸이 맛있게 먹도록,

잘돼야 할 텐데 사랑하는 아들이 먹는 건데 

랄랄라~~~

즐거운 요리 시간입니다.


 

재료

감자/ 소금/ 감자 전분/ 카놀라유

 

1. 

감자 껍질을 벗겨줍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감자 전분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감자 전분 만들기 ]

 

 

준비한 감자 3분의 2는 채를 썰어

잘게 다져 놓고 

남겨놓은 감자는 갈아 

 섞어놓고

소금을 조금 뿌려준 후

고루 섞어 

 

 

바구니에 베보자기를 깔고 

감자 버무린 것을 담아

수분이 빠지도록 20~30분 두었어요.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진 재료에

 준비한 전분을 조금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뭉쳐질 정도로 치대어 준 후

적당한 크기로 

납작하게 빚어

 한 개씩 랩을 올려 서로 붙지 않도록 했습니다.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 놓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지져주면 

끝,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모양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월등한 것 하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 담아  만든 간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밥은 잘 먹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별일 없는지 등등

항상 마음은 염려하게 되는데

의젓한 대한민국 공군으로

 자신의 업무를 잘 감당하는 아들을 보니

신께서 나에게 

아들을 통해 주시는 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신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었으면...

오늘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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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며 세상 구경하는 새들도
봄 맑은 하늘에 더없이 즐거이 날며 노래하는 아침입니다.
포근함이 더해져 봄의 자태에 흠뻑 빠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절로 봄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집니다.
시끌시끌한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니
웬걸 마음과 생각을 뒤흔드는 합창소리이군요.
봄의 노래를 새들만 부르는 게 아니라 돋아나는 새싹도 나무도
바람도 햇빛도 하늘도 구름도 만물의 모든 것이 새로운 새 시작이
즐거워 놀라운 하모니를 이루어 최고의 합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마음을 깨우고 생각을 깨워 견딜 수 없어
최고의 합창 속에 내 마음도 내 발걸음도 살포시 올려놓고 싶습니다.
마음도 발걸음도 멈출 수 없는 봄의 유혹! 
도시의 복잡한 상념을 툴툴 털어버리고 바람과 구름을 친구 하여 
봄 향기에 취해보고 싶어 지는 날입니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감에도 항상 뒤늦게 좇아가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중 요플레 제조기를 뒤늦게 이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과거엔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먹었지만, 요즘은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여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지요.

 

 

편식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지만

특정식품을 잘 먹지 못하는 체질도 있지요.  

 저는 비위가 좋지 않아 우유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는데.

제 아들딸은 무척 좋아하는데 특히 요플레를 좋아해요.

요플레를 만들어 먹겠다며 딸이 요플레 제조기를 구매했어요.

 

되려나 안되려나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불가리스나 윌 1개 하고 서울우유 800밀리를 넣고 6시간 타이머로 맞춘 다음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럭저럭 6시간이 지나고 과연 만들어졌을까 하는 두근거림으로 뚜껑을 열어보니

 

 

세상에 이렇게 만들어졌답니다.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아 제철과일. 블루베리나 딸기를 넣고 올리고당 조금 넣어

먹도록 했더니

 

 

여기저기서 맛있다는 소리가 자자합니다.

 

그래서 이젠 아침이면 커피잔으로 한 컵 정도 양의 요플레를

가족에게 먹도록 한답니다.

 집에서 만든 요플레는 비위에 거스르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우유 특유의 비릿함으로 우유를 먹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요플레였고 맛도 구수했어요.

 혹여 비위가 약하거나 요플레 좋아하는 분은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겠더군요.

 모든 사람의 삶에도 활기참이 넘쳐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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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4.24 06:11 신고

    오랜만입니다.ㅎㅎ
    잘 배워가요

  2. ♡ 아로마 ♡ 2012.04.24 19:46 신고

    저두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매실액기스 넣어서 먹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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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지만 이젠 추위가 두렵지 않아요.

시샘하는 꽃샘 친구 때문에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아직 오리털 신세를 진답니다.

봄바람은 살갗으로 스며드는 바람이어서 만만하게 여겼다가는

큰 코 닮은 감기에 들게 된답니다.

상추 모종 해야 하는데 날씨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알레르기 성질이 많은 닭이지만 다행히 가슴살은

알레르기 성질이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팍팍한 가슴살 닭고기를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이렇게 만들었더니 팍팍하지 않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재료

 

 

어린잎 한 팩/각종 채소/ 오리엔탈 드레싱/

생닭 가슴살 4조각/ 우유 200밀리/ 생강 술 1 수저/ 마늘가루 1 수저/소금. 후추 약간씩/

빵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밀가루 3 수저/ 카롤라유 적당량/

 

오리엔탈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 놓았어요.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몽고간장 4수저/레몬즙6수저/식초2수저/올리브유2수저/
흙설탕 수북하게 1수저/대파반개/통깨2수저/빨강고추1개/청양고추2개/레드와인 반수저/

마늘은 넣지 않아요.

 

1. 닭가슴살을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우유에 2시간 정도 재워 주었어요.

2. 재워놓은 닭가슴살을 건져 생강 술과 소금. 후추. 마늘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3. 닭가슴살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묻힌 후 달걀을 풀어

4. 밀가루 묻힌 닭고기에 달걀 물을 입힌 후 빵가루를 입혀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부어 달군 후 기름에 잠길 정도의 양을 넣어 튀겨주었어요,

 

 

 

 

닭가슴살을 작게 잘라 만들어

 짧은 시간에 알맞게 튀겨진답니다.

 

 

중간불로 튀겨준 닭가슴살은

두 번 튀겨주면 더욱 바삭해서 맛있게 먹더군요.

 

 

어린잎과 각종 채소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접시에 담아준 다음

완성된 닭가슴살을 가위로 얇게 잘라 접시에 담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적당히 뿌려주면 끝!

 

 

맛있게 먹는 자녀의 모습을 보는 건 모든 엄마의 최고의 보람,

올해는 실속있게 많은 쌈 채소를 심어 샐러드를 자주 먹도록 해야겠어요.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은 꼭 쌈 채소를 심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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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마딸 2012.04.04 21:19

    우와 너무 맛있어요! 이거 또해주세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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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첫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위쪽으로 약간 높게 바라본다면
온천지가 새하얗게 변하여 마치 아주 하얀 솜털을 덮어 놓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날입니다.
바라보는 대자연의 설경은 사람의 손으로 꾸며본들 저리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최고의 예술가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아름다움은 잠깐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면 너무 심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초적 그대로의 산하가 좋습니다.
깊이 있는 자연의 매력에 길고 긴 시간 동안 빠져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새하얀 융단으로 꾸미어진 자연을 감상만 할 수 없는 현실은
날씨는 춥고 도로는 미끄럽고 거리를 오갈 때 엉금엉금 할 정도의 상태,
오늘은 오가는 길 따뜻하게 옷 무장하고 발걸음도 잔뜩 힘주어 조심해야 하는
체감온도 영하 20도라고 합니다.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상자로 사놓은 감자가 베란다 날씨도 추운데도 감자가 봄이 그리웠는지 크크
싹이 틀려는 징조를 보이더군요.
아까운 생각에 전부 껍질을 벗겨 내고 저번에는 고구마로 피자 해 먹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로 피자를 해 먹으려고 푹 삶았답니다.

 

재료

감자/ 또띠야/ 마요네즈/ 설탕/ 마늘가루/ 파슬리/ 올리브유/

껍질을 벗겨 물과 소금 조금 넣고 푹 삶았어요.
삶은 감자를 채에 곱게 내려
마요네즈와 설탕을 적당히 넣고 섞어주었어요. (으깨도 되지요.)



또띠야 위에 섞어놓은 감자를 고루 펴 발라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또띠야를 올려 그 위에 감자를 펴 바르고
마늘가루와 파슬리 피자치즈를 올리고 뚜껑 덮고




10분을 약한 불에 구워주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피자는 반으로 접어 먹으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군요.
속에 감자를 너무 많이 넣는 것보다 적게 넣으니까 더 맛있더군요.

 

 



기호에 따라 피망이나 맛살을 넣어주어도 되지만
이 피자는 그냥 감자만 넣고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피자를 반으로 접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으니까 바삭하고 구수한 맛이 있었어요.

 

 


 
이 피자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주 맛있어 추천하고 싶은 피자랍니다.
오늘은 보일러를 온종일 가동했어요.
 너무 추운 날씨라서 혹시 보일러와 수도가 얼게 될까 봐서요.
이월 날씨가 순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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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2.02 17:16 신고

    악!!! 또띠야 진짜 좋아해요 ㅠ.ㅠ
    음...저거 내맘대로 막 넣어서 만들어 먹고파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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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에게 보내는 마음의 노래 ]

내 딸이 자연을 닮은 딸로
영원히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라네

 

바람의 속삭임과 바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는
자연을 닮은 딸로 노래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네

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딸의 기쁨의 시간이고
모래알처럼 많은 시간이 마음에 평화로 가득하여

내 딸의 노래로 채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네



비위가 약하다 보니 향토음식을 좋아하고 육식과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저 때문에
제 가족은 이런 유의 음식을 가끔 먹게 되지요.
어느 포근해진 날에 딸과 함께 방문한 음식점에서 간단한 피자를 먹어봤어요.
어라 그런데 그 맛이 제 입맛에 맞는 거 있죠
만들기 쉽고 맛은 아주 좋은 고구마 갈릭 피자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고구마 한 봉지/ 피자 치즈/ 또띠야/ 마늘 가루/ 마요네즈 4 수저/
기호에 따라 물엿이나 설탕 2 수저 / 올리브유/

고구마 껍질을 벗겨 알맞게 삶았어요.
호박 고구마로 만들면 더 맛있겠지요.




삶은 고구마에 물엿과 마요네즈를 넣어
고루 으깨어 섞어놓았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섞어놓은 고구마를 발라준 후 그 위에 마늘가루를 적당히 뿌려놓고


 

 

 

피자치즈를 뿌려주었어요.
너무 많이 뿌리니까 맛이 없었어요.
이 정도 뿌리는 것이 맛이 좋더군요.


 

가스 불 제일 약한 불에 8분~10분을 구워준 후
불에서 내렸어요.


 

 

 

 접시에 담아놓고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면


 

 

 
완성!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판씩,


딸이 없었으면 향토음식 외에 다른 건 먹어보려는 생각도 안 해봤을 거 같아요.
시대를 살아갈 때 자연인을 좋아하는 저는 딸들 덕분에
여러 음식을 먹어보며 무엇보다 이렇게 컴퓨터를 가까이할 수 있답니다.
엄마로서 많은 것도 주지 못했는데 바라보기도 아까운 나의 딸은 성큼
자라 친구 같은 딸이 되었지요.
엄마인 저보다 속이 꽉 찬 딸,
 철든 딸의 마음 때문에 눈물이 핑 돌 때도 있답니다.
사랑하는 딸아 엄마 딸 해주어 고마워라는 마음의 소리를 보내며,
희망찬 2012년 모든 이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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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1.30 09:46 신고

    ㅎㅎ맛나 보여요

    잘 배워가요

  2. J.mom 2012.01.30 10:46 신고

    와 여기에 꿀 찍어 먹음 진짜 맛날거 같아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토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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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같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지금도 쉬지 않고 지나고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아도 일맥상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죠
성격과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세대차이 느낀다고 말하는데
세대차이는 끝이 없는 거지요.
언니가 다니던 그 시절에 학교에서 나왔던 옥수수죽 이야기하면
저는 먹어보지 못해 세대차이를 느끼지요.
저와 동생은 맛있는 옥수수빵 이야기하면 재밌어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옥수수빵이지요.
수업이 끝나는 시간쯤 주는 옥수수빵을 기다렸거든요.
삼 년 차이 나는 동생과 저는 무척 다투었어요.
동생이 개성이 강한 것인지 제가 동생 놀리는걸. 좋아한 건지 크크크
하교 시간에 가장 큰 무기인 빵을 학교에서 받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동생을 약 오르게 하느라 엄마께 야단을 맞을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그 맛이 그리워 비슷한 맛의 옥수수빵을 먹으려고
사 먹어 보지만 예전과 비슷한 빵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요.
입맛이 변한 것인지 모르지만 구수한 그 옥수수빵이 그립답니다.

만들어 놓은 전분으로 탕수육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주 오랜만의 집에서 만든 탕수육을 맛있게 먹어주는 자녀가 고마운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돼지고기 300그램/ 표고버섯 2개/오이 1개/당근 반개/양파 반개/마늘 3쪽/식용유 적당히/
튀김옷= 감자 전분가루 1컵/계란 1개/
돼지고기 양념= 생강즙 1티스푼/설탕 1 수저/ 간장 반 수저/소금 약간/청주나 생강 술 1 수저/후춧가루 약간/
소스= 녹말가루 1 수저/냉수 50밀리/토마토케첩 3 수저/간장 1 수저/식초 1 수저/청주 1 수저/ 노랑설탕 약간/

전분가루에 물을 부어 충분히 불려놓았어요.
돼지고기 살 때 채를 썰어 사서 와 분량의 양념으로 재워 놓고




불려놓은 전분의 물을 따라내고
계란을 넣어 고루 섞어놓은 다음


 

양념에 재운 고기를 전분 반죽에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 놓으세요.




튀김 냄비에 기름을 부어 달구어지면 썰어놓은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 놓았어요.




고구마를 먼저 튀겨내고 전분가루에 섞어놓은 고기를 하나씩 떼어
노릇하게 튀겨 식혀준 다음 다시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주었어요.
두 번 튀기면 더욱더 바삭하게 되더군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기와 고구마를 접시에 담아 놓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저며놓은 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기름에 고루 퍼지면 
잘라놓은 채소를 넣고 익도록 볶아준 다음

 

 



분량의 소스 양념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주었어요.

 

 



소스를 담아놓은 고기 위에 골고루 끼얹어 주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어준 탕수육을 먹는 자녀보다
바라보는 내 마음이 더욱 기뻤지요.
내 엄마도 우리 형제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며 행복해하셨을 거 같아요.
순간순간의 일을 통해 느낄 때 엄마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내 엄마!!!
모든 사람의 마음에 진정한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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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om 2012.01.17 10:55 신고

    오홍~저도 주말에 해볼게용~^^ 아참! 설날이네요!!
    그럼 그 담주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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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기나긴 밤 간식을 먹지 않고는 입이 심심해서
어릴 때는 겨울 방학은 간식 방학이었지요.
그 덕에 부작용으로 이가 무척 아파 고생했지요.
겨울밤이 아주 많이 길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의 겨울밤은 예전과 같이 길지 않고 짧게만 느껴진답니다.
나이 탓인지 크크크
요즘에는 간식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간식,
추운 겨울 거리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빵도 발걸음을 사로잡지만 
그중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고구마 스틱도 한몫하지요.
고구마도 예전 같지 않아 먹기 적당한 고구마는 값이 비싼 게 흠이지요.
옛날 가격을 떠올리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제철이라 해도 값이 만만치 않아
화들짝 놀랄 때가 있답니다.
가격에 놀라기보다는 나의 인식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인 것 같아 먼저 놀라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더 많이 저렴하게 샀으면 하는 욕구에 스스로 놀라는 거죠




며칠 전 사놓은 고구마 4개가 냉장고에 보관된 걸
오늘은 꺼내어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고소한 냄새로 유혹하는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고구마/ 튀김기름/


고구마를 씻어 껍질째로 곱게 채를 썰어 놓았어요.


 

 

* 너무 센 불에 튀기면 금방 타버려요*
튀김 냄비에 기름을 넣고 기름이 달구어 지면
채를 썰어놓은 고구마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주었어요.
거름망에 채를 썬 고구마를 넣고 중간 불에 빛깔을 봐가면서
튀겨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구마 스틱을 건져 기름이 빠지면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될 수 있으면 튀겨 먹는 것을 피하려고 하지만





바깥양반이 맛있는지 다 먹어
아들 주려고 또 만들었지요.




이번에는 더 곱게 채를 썰어 만들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 추억이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추억의 맛도 소중하게 여긴답니다.




고구마 스틱 한 가지에 아들이 오늘은 맛있는 간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말 하는 건
제가 기름에 튀기는 것을 싫어하다 보니 만들지 않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먹었으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길거리 음식은 추억의 음식이 되기도 하지만 위생을 생각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렇죠~~
일월도 훌쩍 열흘이 지나가는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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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2.01.10 10:50 신고

    가끔은 튀겨 먹는것도 맛있고 좋지요^^

  2. 에이글 2012.01.10 14:53

    집에서 영화볼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데요~?

  3. ♡ 아로마 ♡ 2012.01.10 23:12 신고

    오오..
    이거 토욜날 울딸한테 해줘야 겠어용
    고구마 한박스 시켜 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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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내 딸
너를 자연이라 이름 짓고 싶다.
자연은 마음에 안식을 주어
쉼을 얻게 하는 편안함이 있기에
너를 삼림에서 뿜어나오는 산소라 이름 하고 싶다.
네가 머무르는 곳을 상쾌하게 해주기에
 너로 말미암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잔잔한 미소가 살며시 묻어나도록.
너를 자연이라 이름을 짓고 싶다.

세월이 흘러가도 변치 않고 더 많이 주고 싶은 사랑,
변치 않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지요.
끊임없이 주고 싶고 돌려받지 않아도 그 자체가 행복한
바보와 같은 사랑, 자녀라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줄 수가 있는
무조건의 사랑입니다.
주말농장에 심어놓았던 시금치로 스파게티를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주었어요.


 

재료

가는 스파게티 2줌/ 올리브유 약간/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케첩/ 모차렐라 치즈 적당량/
시금치 적당량/ 당근 반개/ 양파 반개/ 쟌슬빌소시지 2개/베트남 고추 약간/


당근 양파 소시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고

 시금치는 씻어 건져 물기를 뿌려놓았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준비한 베트남 고추를 부수어 넣고 볶다가




썰어놓은 야채를 넣어 볶아 익혀주었어요.

 



야채가 익으면 적당량의 스파게티소스와 케첩을 넣어
양념이 고루 섞어 볶아주고





시금치를 넣어 살짝 섞어 불에서 내려놓고




끓는 물에 올리브유를 한 수저 넣고 가는 스파게티를 넣어
6분간 삶아 건져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베트남 고추를 부수어 넣고 볶아 기름에 고추향이 어우러지면
삶은 스파게티를 넣어 살짝 볶아주었어요.


 

 

볶아놓은 파스타를 도시락에 담고


 

 

준비해놓은 야채소스를 넉넉히 부어준 다음



모차렐라 치즈를 골고루 펴 덮어주고
위에 케첩을 올려 이렇게 도시락을 담아주었답니다.

 



출출할 때 전자레인지에 2분 땡,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 이렇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랑은 주고받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상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요.
오랜 세월 사랑하던 연인들도 헤어지면 잊고 살아가고 
자녀가 있어도 헤어지면 완전한 남남이 되는 부부 사이
남남이라기보다는 원수와 같이 여기며 살아가는 일도 있지요.
얼마 전 50대 이상의 이혼율이 이삼십대를 앞질렀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오십이 넘어 이혼하는 사람의 심정도 이해하게 되는군요.
성장한 자녀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가꾸어가고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치 않게 될 그때에야
자신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가 있는 시간이 되어서
아니면 그제야 자신의 인생이 소중한 것임을 깊이 느꼈기에,
남편의 변하지 않는 가부장적인 관념이 힘들어 등 여려 이유가 있겠지요.
잠시라도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볼 수도 있을 인생의 시간이 될 수도 있기에,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 모호한 것이 각자의 인생관이니까요.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에 즐거운 노래가 넘쳐나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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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이글 2012.01.05 13:45

    시금치 파스타.. 독특한데요~?

  2. [블루오션] 2012.01.05 15:47 신고

    악.. 배구파.. 점심아직인데..ㅎㅎ
    배고픔 느끼면서 떠납니다.. 참

    늦었지만 임진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신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손가락 더블클릭하고~ 블루 다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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