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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가 기승 부리는 이월,

오곡에 아홉 가지 찬을 만들어 김에 싸 먹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홍콩을 쇼핑 천국이라고 했다는데 이젠 옛말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도 저렴하게 질 좋은

상품과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아

홍콩도 새로운 전략을 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에겐 홍콩이 너무 복잡해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침사추이까지 와서 

공항철도 표를 구매하고 탑승했습니다.

 

 

공항 열차 내부는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공항까지 갔습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항공 티켓을 받으려다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공항 내부를 돌아봅니다.

 

 

편의점을 에서 

비빔밥을 발견하여 사 먹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입맛에 맞지 않아 조금 불편했는데

웬일이니 하는 마음에 사 먹었는데

 맛은 꿀맛입니다.

 

 

 

홍콩 명물 

기화 병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가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지구촌이라고 말합니다.

세계가 하나 되어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으니

우리 대한민국도 여러 분야에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은 여권케이스는 

귀염둥이 딸이 자꾸만 이걸로 하라고 해서 ㅋㅋㅋ

 사용하지만 

한편으론 

딸 덕에 60이 되어 이런 여권 케이스 사용합니다.

ㅎㅎㅎ

 

 

제주항공에 탑승하여 

하늘 아래 풍광을 바라보다가 

맛있는 비빔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우와 세상에 역시 우리 것이 최고입니다.

개운하고 개운한 이 맛

여행지 반입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여행 갈 때 필수목록에 넣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딸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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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천국이라는 홍콩

그러나 관심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사람이 넘쳐나는 홍콩거리를 나들이 삼아 길을 나섭니다.

내 취미 아닌 딸 스타일인데

엄마 때문에 홍콩 탐방을 제대로 못 한 내 딸이

솔직히 당시는 못 느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지하철에 대하여는 남부럽지 않은데

우와 홍콩의 지하철 복잡합니다.

거기에 쉴 새 없는 인파의 홍수는 멈추지 않아

 쇼핑 사람 빌딩 차량의 홍수입니다.

 

 

홍콩을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어김없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예만방 이라고 합니다.

딤섬을 좋아하는 딸과 예만방에 들렀습니다.

홍콩 유명 배우 장국영도 생전에 단골로 자주 찾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찍 가서인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딤섬을 좋아하는 딸,

어찌나 잘 먹는지,

 

 

 

그런데 나는 새우튀김이

더 맛있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는 

출 입구 공사 중이었습니다.

 

 

이 층 전차가 운행하고 있어

 일단 탔지만, 

훅 소리 나도록 더운 날씨에

천정은 뜨거운 햇살로 달구어져 더욱 덥습니다.

거기에다 공기도 그다지 좋지 않은 거리에 

무질서라고 오해할 만큼 많은 사람이 오가지만

질서정연하게 교통 법규를 지키는 홍콩사람은 

선진시민입니다.

 

 

 

 

여기는 마카오 유명 에그타르트

홍콩점이 있는 호텔입니다.

사서 가려고

구글 지도로 길 잘 찾는 딸 덕에 구석구석

 찾아다닙니다.

호텔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있는 홍콩점입니다.

 

 

만일 나 혼자라면 꿈도 못 꿀 여행입니다.

말도 안 통하지 복잡하지 

 미로 같은 길도 있습니다.

도로 반대편으로 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쉽게 갈 수 있는데

그 길 건너기가 쉽지 않은 길도 있더군요.

빙 돌아서 가야 하는 미로 같은 홍콩 길 구경 잘했습니다.

딸이 아니면 돌아볼 엄두도 못 냈을 거에요.

큰딸 고마워 엄마 데리고 다니느라~~~

지금 생각하니 딸이 참 고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로 돌아오려고 셔틀을 기다리는데

셔틀 정거장 바로 건너편 명품매장에 줄지어 선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꺼번에 들어가지 못하고 제한된 인원이 쇼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의 특권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하는 내 딸들 젊을 때 두루두루 세상구경 많이 하면서 사세용~~

그리고 사랑해 많이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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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걸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성 바울 성당,

가는 길은 좁고 복잡한 골목을 지나고

마카오의 유명제과 제니 베이커리 상점이 즐비한 골목을 지나면 

불탄 흔적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성당에 도착합니다.

꼭 사오세요. 마카오의 명품 쿠키

아주 맛있는 쿠키입니다.

안 사오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성 바울 성당에서 내려오면 첫 번째 상점이 제일 저렴했어요.

 

 

24시간 관람 가능한 성당 오른편으로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데

 알람브라 정원이 생각나는  

그렇게 꾸며있는 정원입니다.

포르투갈 통치를 받다가 1999년에 반환되어서인지

중국 속 유럽 같습니다.

 

 

이성당은 1835년 알 수 없는 화재로 일부분만 남기고 불에 타버렸다는데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이 설계하여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던 일본인들이 

피신하여 1637년부터 20여 년에 거쳐 건축했다고 합니다. 

유럽풍 성당으로 아시아에서는 제일 큰 성당이었다고 합니다.

 

 

건물 정면에는 천사와 꽃에 둘러싸인 성모마리아와

 포르투갈 범선 머리 일곱 달린 용과 사자 

그리고 성서 속 이야기가 조각되었다고 합니다.

7년에 걸쳐 완성했다는 데 

지하에는 종교예술 박물관이 있어 

원형을 복원한 모형 등 가톨릭 관련해 여러 가지가 전시되어있다고 합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 속에도 

두 손 들고 기도하는 가톨릭 신자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포르투갈 식당 오문카페 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2014년에 포르투갈 갔을 때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던 음식인데

여기서 먹는 음식 맛은 다른 느낌입니다.

맛있어요.~~~

 

 

 맛있다고 자랑하는 

 오문 스테이크

 

오문

 

오문 쉬림프입니다. 

 

 

사람의 물결이 가득한데 오늘은 

비가 내려서 인지 적은 편이라는데

비가 개면 쏟아져 나오는 인파를 따라가면

 마카오 주요 명소를 다 볼 것 같습니다.

 

 

 

섬으로 모여있어 한 도시를 이루는 마카오

홍콩과 지척의 거리이지만

홍콩보다 더 중국 같습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출입국 신고서를 쓰기에 그렇습니다.

카지노 천국 마카오,

 

 

마카오 선착장에서 내리면 각 호텔 카지노에 갈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는 편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도박의 유혹을 경험하라고

 손 내미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 덕에 이렇게 해외여행 두루 다니니 신께서 나에게 주시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내 딸 고맙고 고마워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 

 나의 딸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넘쳐나기를 

성 바울 성당 앞에서 기도하며 마카오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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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마카오 하늘은

세찬 비바람 불어올 때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매섭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잦아들 때는 우르르 많은 사람이 어디서 있다가 

 나오는지 거리가 온통 여행가들로 가득합니다.

파란색 미니버스가 베네시안 호텔로 여행가를 인도합니다.

그래서 나도 갑니다.

 

 

 

3,000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15000여 석의 이벤트홀

1,800석의 극장과 야외 골프장까지 갖추어져 있어

꽃보다 남자 촬영을 했다는데 이때 적극적인 후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이 도박 중독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매우 큰 카지노입니다.

 

 

 

 

성서 속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 천정에 가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인공 하늘 있는 층 입구 쪽인데

 내려다보이는 몇 개 층이 온통 카지노입니다.

이곳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이라고 하는데

15,000평에 세워졌고 세계최대의 카지노가 있다고 하던데

 눈으로 가늠할 수 없는 곳 

카지노에 많은 사람은 최대 최고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에서 

야망을 또는 구경삼아 놀이 삼아 둘러본 사람도 있지만,

마카오는 도박사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

 

 

 

베네치안 호텔의 또 하나 특징적인 인공 하늘입니다.

4층인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갑자기 펼쳐진 하늘은 처음에는 신기 

그다음은 오랜 세월 존재하는 하늘이 

 더욱 소중하여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신의 창조 그대로가 최고입니다!

 

 

 

 

베네시안 호텔 한 부분 천정 전체가 인공 하늘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흐르는 물에는 배도 운행하고 있고 

실제로 타고 둘러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 들어설 때는 대단한 수고로움의 결과를 보는 것이 좋았으나

죽 둘러보고 난 후에는 답답함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 오면 빠트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에그타르트라고 합니다.

유명세를 떨치는 에그타르트는 

이곳 베네시안 호텔 상점에서 판다고 합니다.

 

 

 

 

줄지어 선 인파는 에그타르트를 사려는 사람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도 에그타르트를 구매하려고 

많은 사람이 줄지어 있었고 하나같이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었는데

이곳 마카오도 포르투갈 지배하에 있었기에 그런지 몰라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기 먹거리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별로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는데 

이유는 제가 우유 계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그때 먹었던 에그타르트 맛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중독성이 있는 음식,

살살 녹는 맛입니다.

 

 

 

 

베네치안 호텔을 나서 

홍콩행 여객선을 타려고 돌아섰습니다.

이 버스는 베네치안 호텔 무료 버스입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곳 마카오는 호텔마다 카지노가 있어서인지

많은 무료 버스가 운행하여 편리합니다.

카지노를 찾는 여행가를 위한 편의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이용 하기 편리했습니다.

 

 

 

 

섬지역 특성상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는 그칠 줄 모르고 부랴부랴

홍콩으로 돌아오기 위해 출국 신고를 마친 후

마카오 들어올 때 탔던 배에 승선( 여러 선박 회사가 있음)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같지만,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긍정의 힘을 빌려 바라보니 이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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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치구 홍콩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카오.

그러나 마카오로 가려면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1시간 거리에 있지만, 

배 타고 가는 길에는 많은 섬이 드문드문 있어

바닷길의 황량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중국 속의 또 다른 일상 볼 것을 기대하며 

넓은 바다로 나아갑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잠들었는데

 동터 오는 새벽녘 

어두컴컴한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고 있습니다.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흐리면 흐린 대로

 변화하는 자연을 벗 삼아 가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호텔에서 침사추이까지 가기 위해 

운행하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갑니다.

객실에 있는 커다란 우산을 가지고 

 침사추이 황금색 건물로 지어진 차이나 페리 터미널에서 

빨간색 배 (터보젯) 승선권을 받은 뒤 

간단한 출국 신고 하고 

자연이 연출하는 뱃길따라 마카오로 달려갑니다.

 

 

 

세찬 파도를 가르며 얼마만큼 가니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가

 바다의 다른 얼굴을 보여 줍니다.

때로는 거친 파도가 두려움도 주지만

 그 가운데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장관을 선사합니다.

몰아치는 빗줄기와 함께 

어두컴컴해지는 바다를 감상하며 갑니다.

 

 

바다가 연출하는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가다보니

갑자기 바닷물 색이 바뀝니다.

멀리 보이던 고층빌딩이 가까이 보이고 

무엇보다 길고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마카오도 

홍콩과 다를 바 없이 섬과 섬을 다리로 연결하여 

통행하고 있습니다.

 다리가 많음에도

 끊임없이 다리 건설은 여기저기 건설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홍콩과 마카오를 

자동차로 오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수 있겠지요.

 

 

1시간을 달려온

 배에서 내려 입국 절차를 마치고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에 가려고

선착장 바로 옆 터미널에서 

 초록색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호텔에서 운행하는 버스여서 탑승료 무료입니다.

 곧바로 직행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하는 이유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 어르신의 흉상은 이 호텔의 주인이고 세계적인 갑부인

스탠리 호 라는 분의 흉상인듯합니다.

들어서자마자 정면 중앙에 세워져 있습니다.

 

 

갑자기 들어 붓는듯한 비바람에 

길을 가던 많은 사람이 호텔로 들어옵니다.

호텔 문까지 비바람에 열려 

안내원이 문을 붙들고

 여닫고 할 정도의 세찬 빗줄기가 내립니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들어선 호텔은 온갖 장식으로 꾸며 있는데

꼭 어느 전시장에 온 듯합니다.

바로 이 호텔의 주인 되는 분이 

어마어마한 거금을 치르고 모아놓은 

보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우 많은데 그중 몇가지입니다.

 

이 호텔 지하부터 지상 4층까지가 전부 도박의 명소입니다.

사진을 절대 찍을 수 없는 곳,

카지노에 있는 많은 사람,

 나름대로 희망을 품고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나는 카지노건 슬롯머신이건 

붐비는 많은 사람을 신기한 듯 바라보게 됩니다.

티브이로만 보던 광경을 직접 보니 약간 신기한 느낌입니다.

부럽지 않은 신기함입니다.

 

 

 

호텔 입구 1층으로 들어가면 열심히 도박을 즐기는 사이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며 카지노 구경도 하고

3층을 지나 4층에 오르면 

다시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표 받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가방에 넣고 들어가야 합니다.

표를 받아 호텔 입구에서 초록색 버스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호텔 버스 타고 직행하면

 훨씬 가깝고 빠르게 도착하기에 편리합니다.

 

 

쉬지 않고 내리는 빗줄기를 헤치며

 마카오의 빅토리아 성당으로 갑니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걷기 충분한 거리입니다.

비바람이 부는 날이지만 마카오의 문화유산을 보려고

 밀려가는 인파와 함께 밀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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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복잡함을 즐기려거든 홍콩으로 가보세요.

물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도 있지만

  지역 한 부분에 밀집된 주택,

 빽빽한 고층 아파트입니다.

빈틈없이 가득 한 고층 아파트가 빼곡한 곳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물론 한가로운 시골 마을도 있지만 

작은 도시에 밀집되어 사는 많은 사람을 볼 때

 가히 쇼핑 천국이라는 명성이 실감 나게 합니다.

거기에 많은 관광객이 더해져 

사람의 물결이 출렁이는 곳 홍콩입니다.

 

 

 

 

게다가 많은 차량이 더하여져

 빽빽한 도시의 일상을 보려면 홍콩으로 오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저는 홍콩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홍콩 도시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일지 모르나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라 홍콩 섬 버스를 타고 

사브 호텔 갑니다.

 

 

2015년 2월 16일에 오픈한 사브 호텔은 

 주룽반도 침사추이 동쪽 지역에 있습니다.

홍콩을 대표하는 번화가 침사추이와 몽콕 시장이 차로 10분 거리인

호텔은 여행의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호텔 입구

 

 

 

이 호텔은 프런트는 2층에 있습니다.

보통 1층에 있는 데 입구에서 직원이 안내합니다.

아담한 느낌의 사브 호텔 장점은 깨끗합니다.

편의 시설이 두루 갖춰 있는 사브 호텔 선택하기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바다가 좀. 멀리 있어 그 점을 빼고는 좋습니다.

 

프런트

 

네일샵

 

 

식사할 수 있는 뷔페 정말 깨끗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건 분주하고 복잡한 도시의 일상이 보이지만 

삶의 현장을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홍콩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을 안내받아 29층으로 올라갔는데 빠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키를 엘리베이터 문 옆 아래쪽에 

카드를 대어줘야 층을 누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더군요,

아무나 마음대로 층을 오르내릴 수 없도록 만들어져 

호텔 각 객실의 보안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작지만 아담하고 청결한 객실 구경하세요.

오랫동안 청결함이 자랑인

 사브 호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치되어있는 전화기 중 왼쪽 스마트폰은 

숙박하는 내내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검색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 전화기,

 

 

 

섬지방의 특징인 비 오는 것을 대비하여 

우산도 마련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미니바 안에 들어 있는 음료는 1회 무료입니다.

다시 채워 놓는 품목은 유료

에그 타르트는 마카오에서 사다 보관함

 

세면대와 샤워실 화장실이 청결하여 

호텔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실 수 있는 생수가 욕실세면기 옆에 놓였는데

의아한 느낌입니다.

홍콩은 생수를 세면기 옆에 놓나? 

그냥 테이블 위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6층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 입니다.

 

 

6층 야외시설

 

사브 호텔 가까운 곳에 있는

 대형 마트

 

 

 

(용과) 그냥 먹기에는 밋밋하여 샐러드에 제격임

(배) 에스파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샀는데

 모양은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맛은 퍼석퍼석했습니다

 

 

동남아지역에서 나는 향신료가 이곳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듯합니다.

그래서 개운하게 속을 달래려고 열 라면을 사 숙소에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으악 여기서도 향신료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라면 두어 개 사 오는 건데 후회막급

우리나라에서 간식으로 라면 사 가세요.

 

 

사브호텔 1층에 기화병과가 있습니다.

잔액을 다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편의점에서 샀습니다.

 

 

지역마다 평범하지만 

홍콩의 대표적인 제과가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마약 쿠키라는 제과는 

누구나 한두 개는 사서 돌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먹거리 부분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콩 치약이 좋은 거 같아 치약을 샀는데

뽀드득 그런 느낌이 들고 개운합니다.

내일은 마카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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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6 09:4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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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버티던 여름 이젠 물러가라고 재촉하듯

 한낮의 햇살은 쨍쨍하지만 서늘함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서늘함이 더해지겠지만. 

그래도 결실의 계절 가을이 반가워집니다.

산과 들에 오곡백과 무르익어가고

 황금빛 넘실대는 들판은 풍년을 바라보는 농촌의 풍요가 

가득해 보입니다. 고운 단풍으로 물들일 서늘함이 찾아왔으니

 막바지 여름을 훨훨 보내고 짧게 느끼는 가을을 맞이합니다.

 

 

옹핑 행 버스를 탑승했는데 출발 인원이 4명입니다.

그러나 가는 도중 하나둘씩 탑승하는데 이 버스는 

장난 아니게 구석구석 돌아갑니다.

한참을 타고 온 것 같았는데 여전히 공항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참을 돌고 돌아 공항을 빠져나오니 지척인 거리에 옹핑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는 10분 걸린다는데

이층버스로는 2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돌고 돌아 또 돌고 나서 밖을 보면

 아직도 공항 주변을 돌고 있는 이층버스입니다.

그 덕에 두루두루 공항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옹 핑,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미리 구매해둔 표를 내고 

크리스탈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

미국인 2명이 함께 탑승하여

 이제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홍콩을 둘러봅니다.

출~~~발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이는

 홍콩 섬 전경입니다.

 

 

바다에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데 혹여 마카오로 연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로 긴 다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멀리 홍콩 불교의 중심 역할을 한다는 불상이 멀리 보입니다.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인데

케이블카에 탑승한 사람끼리 

안녕하세요,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훌쩍 시간이 지나 어느덧 목적지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에 타는 사람은

 두 발을 모으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블로그에서 읽었던 터라 

한마디 인사도 나누지 못해 머쓱했지만, 

저기요. 하고 신발을 가리키며 발을 모으라고 했지요.

미국인 여행가는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아 

다시 한 번 기념사진 찍을 거니까 발을 이렇게 모으라고 말하니까 

그제야 이해했는지 쾌히 발 포즈를 취해줘 이렇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인사를 나누었을 텐데 사실 어찌나 인상이 험악한지 

인사를 나눌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인상하고는 전혀 다른 미국 여행가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나누고 생각하기를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꼭

인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신발 자랑하고 있습니다. 크크

나도 신상 ㅇㅇㅇ 인데 매우 편한 운동화입니다.

 

 

비가 많이 와 돌아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허니문 디저트에서 망고 팬 케잌과 망고 사고를 먹고

마을 돌아보는것을 포기 했습니다.

 불교 신자였다면 비를 무릅쓰고 

 자세히 돌아봤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짧은 옹 핑 마을 여행을 마치고 

비를 피해 

하행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

돌아올 때는 크리스탈 케이블카 전세 낸 것처럼

 딸과 저만 탑승했습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와 

가끔 바람에 흔들리는 케이블카를 느끼면서 

이것 또한 추억! 

언제 어디서 이 느낌을 맛보리,

 

 

 

 

버스에 탑승하여 공항으로 가는 중에

 창밖은 말끔히 개인 날씨입니다.

비가 줄기차게 내렸었는데

역시 섬의 특징적인 날씨인가 봅니다.

공항에 돌아와 여행 가방을 찾아

 숙소인 사브 호텔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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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후끈한 날이 계속되고 입추 지난 지 한참인데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저만큼 멀게 느껴지던 가을이 

성큼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그늘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막을 수 없는 시간 흐르는 세월을 느끼려 여행을 갔는데,

어느덧 초가을 이야기를 해야 할 날이 왔습니다.

 

 

 

 

나를 잠시 내려두고 떠났던 여행지 홍콩은 우기& 뇌우라고 합니다.

변하지 않는 기상청 예보를 보며 마음먹기를

 바꿀 수 없다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길,

여행을 즐기는 것 중 1번!

 비행기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 

느끼는 작은 스릴입니다.

 

 

 

 

 

이륙하는 순간은 비스듬하게 찍혀 있습니다.

3시간 40분 정도의 비행시간 동안 중간마다 찍어놓은 사진들,

쾌청한 하늘에서의 놀라운 장관이 아까워 잠을 청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 쭉 이어져 홍콩 날씨도 좋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니 비 오면 비를 즐기리라 마음먹었던 생각은 사라지고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씨가 이대로 좋았으면 하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오전 08시 10분에 비행기는 이륙했는데

 3시간 40분 동안 하늘은 변화가 많습니다.

 하늘 무대에서 흰 구름이 연출하는 자연의 향연을 보니

홍콩날씨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웬걸 기상청 예보는 이럴 때는 틀리지 않아 

홍콩에 다다를수록 비를 머금은 잿빛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ㅠㅠㅠ

이젠 사진도 찍히지 않아 비행기 몸체와 함께 찍었더니 그제야 찍힙니다.

아뿔싸 홍콩 기상 예보 틀려도 되는데 라는 마음으로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는데,

 

곧 홍콩 국제공항인 첵랍콕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그런데 변화가 많은 섬 날씨는 달라져 여행가를 맞이해줍니다.

검은 구름은 멀리 가고 구름 사이로 홍콩 섬이 보입니다.

비행기 조그만 창으로 바라보지만

 확연히 보이는 고층건물이 가득한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건설장비와 함께 긴 다리를 건설하고 있는 것도 보이는데

저 다리가 연결되는 곳, 끝이 어디쯤인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장관이 펼쳐있습니다.

 

 

 


 

생각하기를 신께서 보실 때에 작은 티끌 같은 삶일 텐데

 각자의 주어진 인생을 살지만, 어둠을 좋아하지 않기를 바라며

 밝은 곳을 좋아하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자신도 모르게 기도를 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비록 한순간의 생각으로 스치고 지난다 해도,

 

 

 

 

하늘이 열고 있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는 사이 

훌쩍 시간을 넘어 홍콩국제공항 첵랍콕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도착하여 입국 절차 마치고 수화물을 찾아 공항대기실로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 옥토퍼스 카드를 만드는 일입니다.

공항대기실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옥토퍼스 카드 만드는 곳에서 

보증금 포함 150달러 충전했는데 보증금은 50달러입니다.

더 많은 액수를 충전하여도 이용할 곳이 많습니다.

지하철 . 트램. 공항면세점. 스타 페리. 편의점. 기화 병과. 스타벅스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가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옥토퍼스 카드입니다.

 

 

 

 

옥토퍼스 카드를 만들고 이젠 짐을 맡기러 갑니다.

공항 대기실을 정면으로 나오다 보면 ( 수화물 보관 ) Left baggage 

가운데 맨 아래 붉은색 안내 문구가 보입니다.

우측을 따라 조금 가면 좌측벽면이 황금색으로 된 좌측 벽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30걸음 정도에 수화물 접수처가 나옵니다.

황금색 벽이 모두 수화물 보관소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아 고마운 마음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수화물 접수를 하고 맡길만한 모든 짐은

 이곳에 올려놓으면 끝입니다.

 

 

 

접수증은 분실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겠지요.

찾을 때는 좌측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예약된 호텔이 침사추이에 있는 사브 호텔이라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여행용 가방을 공항 수화물 보관소에 맡기고

 옹핑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 옹핑까지 거리는 가까워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짐을 맡기고 왔던 길로 돌아가 좌측으로 조금 가면 

이층버스 노선도와 타는 장소를 알려주는 안내도가 있습니다.

각 지역으로 가는 버스번호가 적혀 있고

 이층버스 탑승 위치가 함께 표시되어있어

 편리하게 홍콩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더군요.

 

 

 

 

공항에서 가까운 옹핑을 첫 번째 행선지로 정했는데 

숙소가 사브 호텔이라 다시 오려면 많은 시간을 허비할 거 같아 택한 옹 핑,

사실 딸이 정했고 저는 따라다닌 거랍니다. 

크크크 꼭 내가 한 것 같지만, 홍콩에 대하여 꽝입니다.

옹핑 가는 길은 s1이라고 표시된 곳에서 탑승하는데

짐을 맡긴 후라 홀가분하여 날아갈 것 같습니다. 크크

이른 시간 홍콩에 도착할 경우엔 짐을 공항에 맡기고 

옹핑 먼저 가는 것 탁월한 선택입니다.

s1에서 탑승하려면 왼편 길 건너에서 탑승하면 되는데

 총 4명이 기다리는데 모두 다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렇게 옹핑으로 향했습니다.

 

 

 

섬지방은 날씨가 불규칙하여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조그만 삼단우산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맑은 날이었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변화무쌍한 날씨는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해무는 없는 것 같고

그래도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우산으로 감당할 수 있으니 

3단 우산을 준비해가면 요긴하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

홍콩에 첫발을 내딛고 사방을 둘러봅니다.

긴 다리를 만드는 현장이 비행기 창으로 봤을 때 눈에 들어왔는데

 그 길이가 대단합니다.

만일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이어져 가는 다리와 맞닿는 곳이 어딘지 궁금해집니다.

내일의 홍콩은 또 다른 장관을 만들어

 여행가의 마음을 이곳으로 향하게 하겠지요.

오늘의 홍콩을 느껴보려고 홍콩에서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나도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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