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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반려견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수차례 입원 치료를 반복하고 

서울대병원 치료와 스테로이제를 복용하며 치료했지만, 

그런데도 열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여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 사료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유기농 사료 만드는 곳에는 미안하지만 

사료를 끊고 만들어 먹인 지 2년이 다 되는 현재 

약도 끊고 회복하여 완치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면역체계 이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에게 

이처럼 만들어 먹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합니다.

간단한 선택으로 의리의 반려견이 건강해졌으니 

건강해지는 강아지 밥입니다.

 

강아지 밥의 주재료는 단호박입니다.

 

 

재료 

단호박 1개/ 주먹만 한 고구마 2개 / 양배추 6잎/ 당근 1개/

 두부 반 모/ 브로콜리 반개/ 발아 현미 10 수저/

 

모든 재료를 껍질째 베이킹소다로 씻어 헹구고

발아 현미는 찰박하게 물에 담가놓고 브로콜리는 잘게 다져놓고

단호박과 고구마는 깍 뚝 썰어 냄비에 담고

양배추도 깍 뚝 크기로 썰어 담고 당근은 잘게 다져 넣고  

찰박하게 물을 부어 센 불에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적당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단호박이 푹 무를 정도까지 익힌 후

 

 

불린 발아 현미를 믹서로 살짝 갈아 넣어

저어준 후

 약한 불로 끓어 오를 때까지 뜸 들여 익혀준 후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다져 놓은 브로콜리를 넣고 

두부도 손으로 으깨어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살짝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건강 죽을 식혀주었습니다.

 

 

끓일 때마다 한 공기씩 먹게 됩니다.

매우 맛있습니다.

사람이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강아지는 더 잘 먹지요.

 

 

우리 강아지는 이렇게 만들어 먹인 후 완쾌되어 

변함없는 의리로 함께 살아가며 

생각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하는 주인공으로 지냅니다.

 면역 체계 이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

이렇게 만들어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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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흠뻑 내리는 봄비가 왜 이리 반가운지,

열아홉의 마음으로 되돌아간 듯한 마음입니다.

동안에 여러 번 비가 내렸지만 적은 양이 내려 봄비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답니다.

봄비가 넉넉히 내려 대지를 흠뻑 적시게 되어

온 산하가 봄의 기운을 위로 마음껏 발산하게 될 것 같아요.

젊은이들의 꿈과 야망도 마음껏 펼쳐지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월의 봄을 마음껏 환영하며.

 며칠 전부터 만들어 먹으려던 동태찜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동태 2마리/ 물오징어 1마리/ 만득이 한 줌/ 콩나물 100그램/ 양파 반개/당근 약간/ 

미나리 반 단/ 대파 1개/ 청양고추 3개/ 멸치육수 400밀리/

전분가루 수북하게 2수 저를 냉수 2수 저를 넣고 물에 불려놓았어요.

국물 멸치 20개로 진한 멸치 육수를 끓여 준비했어요.

양념=마늘 1수 저/ 다진 생강 약간/ 몽고간장 4수 저/ 고춧가루 2수 저/ 고추장 수북하게 2수 저/

 참기름 1수 저/후추 약간/ 흑설탕 수북이 1수 저/ 멸치육수 100밀리/

 만득이와 오징어는 손질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았어요.

동태를 사서 소금 조금 뿌려 5분 정도 밑간 후 찜기에 10분 정도 쪄주었어요.

 

 

분량의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고 

 

 

콩나물.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놓고 양파와 당근도 채를 썰어놓았어요.

 

 콩나물과 야채. 오징어 만득이도 넣고 준비한 양념과

멸치육수를 넣어 센 불에 끓어오르면

 

 

살살 뒤적여 재료가 완전히 익으면 간을 소금으로 맞춘 다음

 

 

개어놓은 녹말 물을 넣고 걸쭉해지도록 섞어 불에서 내렸어요.

넓은 접시에 미리 쪄놓은 동태를 담아놓고

준비해놓은 양념을 끼얹어 먹었어요.

 

 바람이 불어 춥다. 소리가 절로 나는 날.

어서 포근한 날씨가 되어 모든 자연이

녹색의 옷으로 바꿔 입기를 기다리는 봄입니다.

기온 차이가 크게 날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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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태민 2013.12.20 13:57

    주소가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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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주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봄나물 중
머위는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는 봄의 대표 채소라고 하고 싶군요.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 작물로 기르는 것이 많아 제철을 잊은 듯합니다.
봄에 채취한 것보다는 머위 특유의 향과 맛은 덜할지 모르지만
봄 향기가 그리워 먹어보기에는 좋은 채소인 것 같아요.
머위는 다 자란 것 보다는 한 뼘 정도의 작은 머위가 더 맛있고
영양 면에서도 월등하다는 보도를 본 적 있어요.
이른 감이 있지만 요즘 나오기 시작한 머위는 질긴 것 같으나
끓는 물에 데치면 아주 부드러워져 먹기 적당한 나물이랍니다.
머위가 많이 자라게 되면 줄기만 먹게 되는데 줄기보다는
이파리에 영양성분이 많고 키가 훌쩍 커버린 머위보다는 손 한 뼘 정도의
크기로 잎이 넓은 이파리가 달린 것이 영양 최고치의 머위라고 합니다.
오늘은 머위 한 단을 구매해 무쳐먹고 이파리 쪽으로는 딸의 도시락으로
김밥처럼 말아 주었답니다.
입맛을 돋워주는 머위 된장 쌈 맛있어요.

재료

머위 한단/ 현미밥/ 참기름/ 굵은소금 /
양념= 된장 2 수저/ 고추장 1 수저/ 고춧가루 반 수저/ 청양고추 2개/ 쪽파 5줄기/ 다진 마늘 약간/

버릴 것 없는 어린 머위를 씻어 건져 놓고

 

 

 

끓는 물에 굵은 소금 약간 넣고 삶아 주었어요.
머위를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준 다음 또 한 번 끓어 오르면
건져 냉수에 헹궈 꼭 짜주었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된장 양념을 만들어놓았어요.


촉촉한 현미밥에 오늘은 찰흑 미를 넣고 밥을 했어요.
참기름 조금 넣고 잘 섞어 놓고


 

김발에 머위잎을 적당한 넓이로
 공간이 보이지 않게 펴놓고


 

그 위에 밥과 단무지와 된장 양념을 적당히 올려준 후
 말아줄 때 된장이 여기저기 묻지 않도록
머위잎으로 덮어

 

도르르 살며시 눌러가며 말아줍니다.


 

단무지를 넣지 않고 된장 양념을 올려 주고
그 위를 머위잎으로 덮어 말아주기도 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았는데 
 

 

단무지 넣은 것도 넣지 않은 것도
둘 다 맛있어요.

어쩌면 맛있게 느끼는 건
 제가 고기보다 채소를 좋아하기 때문 일지도 모르지만, 
쌉쌀함이 살며시 묻어나는 그 맛!
 저는 이런 음식이 좋아요.
촌스러워서일지도 모르지만,
 호호호 마음에 미소짓는 일들이 많아지는 날.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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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곡부 2012.02.12 05:15

    와 맛나겠네요.
    개인적으로 자연산 머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담배 많이 피시는 분들이 70%이상 의 혈류가 막혀야하고
    혈관이 딱딱해진다 하는데 뇌경색(중품) 예방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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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눈이 내렸는데 눈 내리는 것도 보지 못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첫눈 내리는 것을 보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사랑하는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에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은 평화롭기까지 한 느낌이 든답니다.
한창때라면 눈이 오면 눈을 맞고 걸어보는 낭만에 젖어봤을 거 같아요.
소복하게 내리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화들짝 작은 놀라움으로 
눈이 왔네 라고
밤사이 사뿐히 조금 내린 하얀 눈을 반겼답니다.
 
소갈비 찜을 만들어 주려고 사온 갈비를 넓게 펴서 살코기는 잘라놓고
갈비뼈로 김장김치를 넣고 찜을 만들어 주었어요.

 

 

재료

김장김치 1쪽/ 소갈비 1킬로/ 멸치육수 700밀리/ 생강 술 1 수저/ 
양념= 고춧가루 1 수저/ 된장 1 수저/ 김칫국물 200밀리/대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놓고
김장 김치는 길게 썰어놓았어요.



끓는 물에 생강 술을 넣고 잘라놓은 갈비를 넣어
끓어 오르면 건져놓았어요.


 

냄비에 김치와 데쳐놓은 갈비를 넣고


 


준비한 멸치육수와 김칫국물을 부어주고
된장을 걸러 넣고



잘라놓은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약한 불로 줄여 은근히 40분 정도 푹 익혀주었더니
갈비와 김치가 푹 물러서 먹기 좋아졌어요.

 



널찍한 그릇에 김치와 국물까지 담아주었어요.



아침을 먹을 때 아들은 밥맛이 없어 
간단하게 먹고 싶어 하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잘 먹어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게다가 마지막 조금 남은 국물까지 밥 말아 마무리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대견스럽기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딸들에게 자랑까지 했답니다.
맛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모처럼 흐뭇한 아침이었답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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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12.20 06:19 신고

    ㅎㅎ김치가 들어가니 더 맛있을듯..

    잘 배워가요

  2. 왕비마마 2011.12.20 06:44

    잘 익은 김장김치와 함께 끓이면 진짜 별 양념이 없어도 그 맛에 감칠맛이 한층 깊어지죠~ ^^
    인석~
    아침부터 꼬르륵꼬르륵 뱃속 요동치게 만드네요~ ^^;;

    울 배움님~
    따뜻~한 하루 되셔요~ ^^

  3. J.mom 2011.12.20 13:40 신고

    으아...이게 진짜 김치 찜이요 ㅠ.ㅠ
    진짜 보기에도 너무너무 맛나보이고..든든한거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4. 2011.12.20 21:5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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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고 흔해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것 중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김은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지요.
제가 어릴 때도 물론 좋아했었지만
그때는 초겨울부터 먹기 시작하면 늦은 봄에는 누렇게 빛바랜 김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일 년 12달 동안 먹는 것이 아니어서
인기가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때는 기름 발라 구워 먹기보다는 짭짤한 조선간장 파 송송 양념에
구운 김 싸 먹는 것이 참 맛있었답니다.
요즘은 들기름이나 올리브유로 바르고 구워 먹는 김을 많이 먹지만
늦은 봄부터는 눅눅해져 집에서 발라먹기 어렵지요.
그래서 초겨울이 시작되는 11월 초부터 이른 봄까지만 발라 구워 먹는답니다.
조금씩 바르고 구우면 간단하지만 저는 구울 때 1톳(100장)을 구워 놓고 먹지요.

집에서 발라 먹으면  맛있어 금방 바닥이 난답니다.
날 잡아 구웠는데 많은 양을 발라 굽기 때문에
이렇게 구워 먹고 있답니다.



과정 사진을 못 찍어 다음에 바를 때 찍어 올리려고 합니다.

재료

김/ 소금/들기름이나 올리브유/ 팬/ 일회용 장갑/

1. 김을 조금씩 집어 잡티를 털어내고

2. 들기름이나 올리브유를 그릇에 담아놓은 다음
3. 일회용 장갑을 손에 끼고 기름에 적시어
김에 발라 차곡차곡 쌓아주면서 발라놓았어요.
워낙 많은 양을 바르기 때문에 소금은 뿌리지 않고
일단 기름에 발라놓고


4. 한 장씩 쌓아가면서 소금을 조금씩 뿌려주었어요.

5. 팬을 달군 후 기름 발라 소금 뿌려놓은 김을 두 장씩 팬에 앞뒤로 구워 주고
구울 때 수저로 살살 눌러주면서 구워주었어요.
붕 뜨는 것을 줄여주기 위해서요.

6. 도마에 구운 김을 올려놓고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크린 백을 그릇에 넣고 잘라놓은 김을 크린 백에 넣고 
밀봉해놓고 적당한 양만큼 꺼내어 먹고 있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바르는 김은
인기 좋은 겨울 반찬이랍니다.
맛있는 반찬 많이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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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짱똘이찌니 2011.12.01 07:03

    사먹는 김은 간편하지만
    집에서 구워 먹는 김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지요. ^^
    지난 주말에 가평에 갔는데..
    어느 음식점에서 집에서 직접 구운 김을 내주더라구요.
    어찌나 꼬시고 맛나던지..
    이것 보니 저도 집에서 김 한번 구워봐야겠습니다.

  2. J.mom 2011.12.01 11:35 신고

    하아~~~ 김 에다 밥 싸서 먹고 싶어요..김 하나면 진짜 어릴땐 밥 한공기 다 먹었쬬~ㅎㅎ
    집에서 구운 김이라... 귀하죠~~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3. ILoveCinemusic 2011.12.01 23:36 신고

    집에서 김발라 먹은지 꽤 오래네요...발라 먹는 김이 사먹는 김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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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지현수 - 트랙 0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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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이나 후덥지근한 날씨이다 못해 한증막 같은 날씨네요.
작은딸과 아이쇼핑 하러 자동차 대리점에서 자동차도 둘러보고
가까이 있는 홈플에 갔답니다.
올해 과일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큰일이야 큰일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
한창 제철인 과일들이 좀더 저렴했으면 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했답니다.
둘러본 마트는 과일이 너무 비싸 선뜻 다기설 엄두가 나지 않는게
맛있을거 같지만 수박한통이 27000 원 ㅠㅠㅠ 값이 많이 올라,
작은거는 먹잘게 없어서요.
대충 둘러보고 돌아오는길에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
교통사고 라도 났나 하고 궁금해 했는데
불이 났다고 그것도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는데 혹시 너무 더운 날씨에
난방기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무더운 날씨를 잠깐 식혀줄 비가(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그때문인지 오늘밤도 폭풍전야 를 생각하게 하는 열대야 때문에 
열대야가 무서워 열심히 돌아가는 에어컨 신세를 지며
곰취로 쌈을 싸 먹었어요. 
재료

곰취1묶음/
된장 쌈된장 /=된장200그람/ 고추장1수저/ 마늘 반수저/ 고추가루1수저/ 청주나 레드와인1수저반/ 참기름 1수저/
양파중1개/ 새송이버섯1개/ 청양고추2개/ 파한줌/ 진한 멸치육수 200미리/
가장 중요한=멸치20마리로 볶다가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를 준비가 맛의 비결이에욤.
해물이나 여려가지 기호대로 넣어도 맛있어욤~~

만드는법=각종야채와 멸치육수로 되직하게 만들어 준비했어요.
쌈된장 끓이는법
http://baeuming.tistory.com/554

곰취는 씻어 건져놓고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씻어 건져 놓은 곰취를 넣고
곰취 대가 적당히 무르도록 데쳐주었어요.

 

 

데쳐낸 곰취를 한 김이 나가도록 식혀준 후
살며시 짜주었어요.

 

냉장고의 각종 야채를 다듬어 씻어 놓고

 

 

분량의 양념으로 되직하게 된장 쌈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데쳐놓은 곰취를 펼치고 밥을 넣고
그위에 쌈장을 올려주었어요.

 

 

도르르 양쪽 끝은 안쪽으로 여미어 준다음
도르르 말아 주었어요.

 

 

귀찮아도 된장을 되직하게 끓여 만들면
쌈 싸 먹는 맛은 최고인 듯해요.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너무 후덥지근하니까 지루한 여름이라고 느껴지는데
좋은 일들이 많아져 그 일들이 삶의 활력이 되어
스치는 여름 가벼이 이겨 내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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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8.07 07:19 신고

    곰취...생각만 해도 군침돕니다.
    노을인 요즘...곰취 장아찌 잘 먹고 있어요

  2. 하늘을달려라 2011.08.07 08:58 신고

    와우....호박잎만 제철인줄 알았는데...
    곰취 요렇게 싸먹으면 정말 향긋하겠군요...쌈장도 맛나겠구요~ㅎㅎ
    그나저나 수박값이랑 너무하네요 ㅠㅠ
    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정말 ㅠㅠ

  3. CANTATA 2011.08.07 19:56 신고

    곰취... 1박2일을 통해서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되었죠..ㅎ
    마치 호박잎을 싸먹는것과 비슷하네요..ㅎ

  4. 돌스&규스 2011.08.09 09:40 신고

    곰취 향긋하니 정말 맛나죠!!
    달아난 입맛도 제대로 돌아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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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해마다 꼭 말려 일 년 내내 먹는 무청 시래기
 우리집은 무청 시래기도 배추김치만큼이나
중요한 반찬거리 랍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닌 것은 시래기의 원재료 무청이 비싸다는 것 이 흠,
배추 20포기 사는 데는 34000원 시래기는 오만 원 비교가 되지 않는 무청 값
작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얻어서 말릴 수도 있고 한 보따리에 8000원에 살 수도 있었는데
무청의 뛰어난 영양성분과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변비 등등 누구에게나
먹을수록 건강을 살려주는
무청 시래기 가 널리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농사 작황 이 안 좋은 관계도 있겠지만,
매년마다 말려서 일 년 내내 두고두고 먹는 시래기는 우리 가족의 먹거리 반찬인 관계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걱정의 이유는 비싸서 고민이었답니다.
마트를 지날 때도 걱정 슈퍼를 지나도 고민
오늘은 그 고민에서 벗어나려고 아침 일찍 남편과 함께 농수산물 종합 시장인
가락시장으로 붕붕 차를 달려 가락시장을 갔답니다.

 

생동감과 삶이 살아있는 가락시장
농촌과 도시의 먹거리를 연계시켜 함께 살아가는 가락시장은
언제나 활기찬 모습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답니다.
서로의 살아가는 모습과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할지라도 현재의 자신들의 삶을 지탱해나가는
직업의 다양함 속에서 오늘도 웃고 웃음 짓는 삶이 이어져 가고 있는 가락시장


주차구역에 주차한 뒤 이리저리 무청 찾아 삼만리 무청을 파는 곳이 많지가 않답니다.
무청 인기가 아주 좋은 거지요.
무청을 찾아다니면서 내년에는 무청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농촌을 찾아봐야지 라는 생각뿐이었답니다.


어쩌다 올해에 무청 구입ㅘㄹ 곳을 찜해놓지 못하고 ㅠㅠㅠ후회를 하면서
꼭 내년에는 여행도 할 겸 겸사겸사 농촌 무청 살 곳을 찜해야지 다짐하면서 찾던 중 드디어 찾았답니다.
천 원 빼주세요. 했더니 매몰찬 아저씨 요사이 무청은 없어서 못 판다고 하시면서 다른 곳에 다녀보고 오라고 자신만만
할 수 없이 그래도 어쩔 것인가 일 년 먹거리 재료인걸 ㅉㅉㅉㅉㅉㅉ
과감하게 5만 원어치를 사 가지고 자동차에 실었는데 아저씨 식당 하냐고 묻는다.ㅎㅎ
워낙에 많이 사다 보니깐 식당,
이렇게 우리 가족은 무청 시래기를 좋아한답니다.
가득히 싣고 집으로 돌아와 주차창에서 두 번에 거쳐 엘리베이터에 떨어진 무청 흔적까지 치우고 가져온 무청
곧바로 저번에 배추 절이고 모아 두었던 소금물을 무청에 부어주고 절이기 시작했답니다.


푸우 우우우 절여지고 있는 무청 먹음직한 무청 일 년 내내 우리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든든히 해주는 무청은 
예쁜 제 딸의 피부에도 아주 좋은 비타민A의 공급원 이랍니다.
안심 100단 무청 시래기 예찬이 된 거 같기도 하지만 
사실적인 우리 집 즐겨먹는 시래기랍니다.
나 시래기 마련했어요 ㅡㅡㅡㅡ오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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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0.11.16 06:23 신고

    무청 시래기
    한겨울에는 정말로 좋은 찬거리죠
    날이 추워요. 건강하시구요

  2. 담빛 2010.11.16 08:05 신고

    아..
    전 저거는 그냥.. 김장하고 남은 거로만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집이 농사 짓다보니..;;)

    배추값만 비싼 줄 알았는데.. 무청값도 장난 아니네요..
    요즘 무청 좋다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던데.. 그 파장이 이리 쎌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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