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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204

초간단 쉬운요리 [쇠고기스테이크] 과일이 아닌 채소 토마토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채소 토마토 두뇌 작용을 좋게 해주기도 하는 토마토를 살사 소스와 함께 만들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게 해 주었어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 공급원 쇠고기 쇠고기의 풍부한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쑥~쑥 자라야 할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제라고합니다. 그런데 쇠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지혈증인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한다는데 산성 식품인 쇠고기는 채소와 꼭 곁들여 먹어야겠어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다는 쇠고기를 토마토를 이용해 살사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먹었어요^^ 한우의 깊은 맛과 살사 소스의 매콤함이 별미인 거 같아 올려봅니다. 재료 쇠고기부채살200g, 허브소금이나 후추와 소금 살사소스: 토마토.. 2010. 9. 2.
만들기 쉬운 미니핫도그 아이들 간식으로 비엔나소시지 미니핫도그를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재밌어할 거 같습니다. 재료 비엔나소세지40개/ 핫케익가루500그람/ 우유 350미리/계란반개. / 산적꼬지 /식용유 적당량 끓는물에 비엔나 소세지를 삶아 건지세요. 소세지는 끓는물에 삶아서 드시는게 조오아요.~염분, 지방,제거 살균~ 산적꼬지에 소세지를 끼워 놓기 소세지에 핫케익가루를 묻혀 놓고 남아있는 핫케익가루로 계란 반개와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걸죽하게 반죽을 해 컵에 담아요. 냄비에 식용유를 부어 달궈 반죽을 조금 떨어뜨려 보고 반죽이 바로뜨면 기름의 온도 적당 소세지를 반죽에 묻혀 기름에 천천히 살살 돌려주며 튀겨 주세요. 한번씩 반죽을 묻혀 튀겨 주시고 초벌 핫도그를 다시 반죽을 묻혀 같은 요령으로 돌려가며 노릇하게.. 2010. 8. 31.
비오는날 끓여먹는 [어묵 매운탕] 비가 오면 생각나는 국물 나이가 들어갈수록 국물이 없으면 밥 먹은 거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진답니다. 저만 그런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서 사는 거라고 나이 드신 분 이 말씀을 하시는 거를 들었는데 내려놓고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근심도 걱정도 붙들고 살게 되는 거는 자신의 할 일을 못 다했기 때문 일거라고 혼자만의 답을 내려본답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정말 사색하게 만드는 가을이 점점 오고 있다고 느껴지게 되는군요. 오늘은 비가 왔다가도 깜쪽같이 해 뜨려는 그런 날씨임에도 더운 날씨였던 거 같아요. 어묵 3장을 얼큰하게 먹으려고 준비해 끓여보았답니다. 파다지고 , 마늘 으깨고 , 고춧가루 , 국간장 , 을 넣고 섞어놓아요, 고춧가루가 불어야 색깔도 예쁘.. 2010. 8. 28.
초간단 [김치 부침] 만들어요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이 뽀글뽀글익어가는 유산균 덩어리 김치! 김치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해온 가족과도 같아요. 김치에 들어있는 유익한 유산균이 있는데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걸 발견해 냈다고 하는군요. 아토피 치료약물을 천연면역조절제인 김치유산균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입증해 낸 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배추값이 싼적이 없었던 거 같지요. 작년에는 배추값이 싸서 배추김치를 60포기를 담아놓고 먹고 있는데 올해는 배추값이 어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넉넉한 김치 신김치 일수록 부침이 더 맛있어요. 김치 아직 있으세요.? 있으시면 조금 덜어 유산균 김치전을 만들어 먹어요. 비 올 때만 해 먹으라는 법 없지요~~ 오늘 김치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재료, 배추김치1쪽, 우리밀 통밀.. 2010. 8. 27.
그리움을 가득담아 만들어먹는 [호박잎 된장쌈] 그맛을 아시나요? 엄마가 즐겨 드시던 [호박잎 된장 쌈] 옛날 어릴 적 동네 아주머니들께서 저희 집으로 놀러 오시면 호박잎 된장 쌈을 만들어 드셨던 게 생각이 나요. 시골이지만 농사일을 잘할 줄 모르시는 부모님은 마을분의 도움을 많이 받으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집은 아주머니들께서 비 오거나 일이 없으실 때는 집합장소가 저희 집이어서 별 참(특별히 모여 만들어 먹는)을 드셨던 생각이 난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자주 집을 비우셨던 것도 하나의 여건이기도 했을 거라 생각해요. 경찰이셨던 아버지께서 출장 가시면 남자들만 사랑방이 아니라 어머니들도 저희 집이 사랑방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아침이면 라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국민체조 시ㅡ이ㅡ작 ~~~~ 이거 아시는 분! 저와 비슷한 나이 이신분은 아시죠? 하루의 시각을 알.. 2010. 8. 24.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근대국] 휴식차 숯가마에 다녀오던중에 들러본 주말농장 오랜만에 들렀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변해버릴수가 얼마전에 따가운 했살을 맞으며 열심히 풀을뽑고 정리를 했었는데 이렇게 황당... 완전히 풀밭이에요. 풀밭... 토마토는 먹을수도 없을 정도로 썩어버린것들이 주렁주렁.. 깻잎은 그나마 무성하여 수확을 할수있었지만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주말농장이었답니다. 이거좀 보세요. 아니 이게 뭐야? 세상에나 근대가 그것도 두줄기가 이렇게 그 풀밭속에서 자라고 있었지 뭐에요. 근대를 제 남편이 좋아하거든요. 얼씨구 세상에 작은 횡재하는 마음으로 뜯어온 근대로 국을 끓였답니다. [근대국] 멸치20마리정도로 찐하게 멸치육수를 끓여 준비하세요. 재료 근대200그람, 파반개, 마늘4쪽다짐, 청양고추1개, 된장1수저, 고추장반수저, 고추가.. 2010. 8. 22.
[고추김밥] 매운맛 좀 보실려우? 고추김밥 만들어 먹어요~ 딸들 정말 매운맛을 보아야 되겠니?? 후끈한 날씨인데 제 작은딸 치과에 다니러 가면은 꼭 분식집에서 고추김밥을 사 먹고 가자고 합니다. 저는 싫은데도 작은딸은 꼭 고추김밥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가 먹어봐야 치과에 오는날 말고도 고추김밥이 먹고 싶을 때 입맛에 맞는 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딸은 무슨 음식이 있으면 꼭 저보고 먹어보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 제 딸이랍니다. 이번에는 만들어줘야지하고 김밥준비를 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요^^ 얼큰면서도 게운~한 고추김밥을 만들어봅니다~ 재료 영양부추반단, 계란3개, 당근 반개, 단무지, 맛살, 김밥햄, 우엉, 청양고추, 김밥김, 슬라이스치즈, 참기름2수저, 식초, 설탕, 소금, 밥 먼저 밥을 압력솥.. 2010. 8. 21.
[연어구이] 영양의 보물 ( 연어회 ) 코스트코에서 연어를 사왔습니다. 한번에 먹을 양만큼 잘라서 랩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해놓고 드시면 신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음식으로 드시면 어떨까요? 연어는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스태미너식품이지요. 지친 여름철에 건강식으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 중 고급생선이지요. 사람마다 즐기는 맛도 다양하겠지만 저희 가족들은 회로만 많이 먹었는데 "오~ 이게 더 맛있네" 라고 가족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네요. 앞으로 이렇게 먹자고 하는군요. 나의 일거리가 늘어버림.. 회로 먹으면 간단한데 말이죠. 그래도 가족 사랑때문에~~ ㅎㅎㅎ 재료 연어 150g, 버터, 소금, 후추, 파프리카, 청피망, 파인애플 통조림, 레몬, 식용유, 버터, 포도주 약간 1인분씩 자른 연어를 .. 201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