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찬거리202

초간단 비벼먹으면 꿀맛 [ 무 생채 ] 대한의 이름을 빚내고자 묵묵히 자신의 일을 완수하는 세계속에 한국인들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과 분단의 고통을 피할수없을 바에는 강한조국 부강한 조국이어야겠다는 뜨거운 일념으로 힘내어 일하는 산업전사들 물론 자신의 직업이기도 하겠지만은 많은 분야에서 달리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감사와 격려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TV로 남극에서 자신의 임무를 감당하는 남극의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보고 너무나 자랑스러웠답니다. 지구촌에 점같이 작은나라 이지만 대한의 인재들은 세계속에 두루두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우리의 조국을 빛내는 재원들!!! 올해도 영차 힘내시고 분발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향의 맛은 어느곳에 있어도 그립고 생각나고 먹고싶을거 같아요. 간단한 요리로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는게 많지만 무생채도.. 2011. 2. 7.
시원한 맛 [북어 당면국] 티비에서 보도되는 고속도로 정체중이라는 도로 교통안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가고 오는 발걸음들은 오고가는 시간속에 행복한 만남을 가지셨으리라 믿어요.교통이 정체되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제 이야기를 해보면 몇년전 저도 시골에 다녀왔답니다.=명절에.. 고향에 가는이들을 보면 한없이 부러워지는 마음이랍니다. 엄마라는 다정한 마음이 기다리기에 복잡한 교통을 뚫고 고향가는 이들이 격게되는 교통정체가 너무도 부러웠답니다. 이상한 마음일지 모르지만 그 정체현상을 뚫고 고향에 다녀오고 싶었답니다. 기다리는이가 없어도 그져 다녀오는 그 자체를 저도 격고싶어 시골에 갔답니다....오는 길이요? 당연한 정체로 전주에서 서울 까지 오는길이 장장 12시간이나 걸렸답니다. 하지만 저는 이상하리만치 즐겁고 즐겁게 다녀.. 2011. 2. 4.
팬에 볶아먹는 [ 야채 쇠고기 볶음] 분주한 가운데 지내는 명절 즐거워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주부들은 힘든사람이 많을거에요. 오랜 시간동안 편안한 마음.상황가운데 음식을 만든어도 힘든게 주부들인데 우리민족의 미풍양속 이야기를 하면 그건 옳다라고 말은 할수 있지만 힘든 사람입장에선 절대 그게 바른말 하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거든요. 여자는 본디 약한 부분이 있는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살아간답니다.' 마음이야 강하지만 약한 체질을 갖고 사는게 여자인지라 한꺼번에 많은 일을 그것도 장시간 하기엔 너무 벅차답니다. 명절 전후에 서로가 자신의 길을 가기로 헤어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여자는 전천후 여전사가 아니거든요. 삶가운데 힘들게 생각되어지는 관습은 이제 하나씩 걷어 버리고 새로운 행복함을 모두가 느끼도록 조율함이 어떨런지요. 어차피 서구적인 생.. 2011. 2. 3.
도시락 반찬에 안성맞춤인 [깻잎 쇠고기말이조림] 사계절이 뚜렷이 있어 자연을 고루고루 노래할수 있는것은 좋지만.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것 같은데 .... 뼈속까지 스미는 세찬 바람으로 등이 시리고 어깨가 시리는 추위. 하지만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발거음도 가벼이 달려가는 고향길. 만나는 모든사람마다 복을 받으라고 주고받는 덕담에. 가난한자 같으나 그누구보다도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을 모두모두 채우셨으리라 믿어요. 티없이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품고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정감어린 따스함을 주고 받을때 마음이 텅비인듯한 마음들도 있음을 기억했으면... 싶네요. 비록 따뜻함으로 그 무엇을 전하지 못한다 해도 아무도 모르는 마음속 자신만의 마음이지만 정!적인 마음을 가득히 품고서 그저 가슴시린이들에게 잔잔한 미소로 바라봐 주는거라도 했으면 합니다... 2011. 2. 2.
저칼로리 식품 [ 두부 고추장볶음 ] 콩이 몸에 좋아요~~건강에 좋아요~~웰빙바람을 타고 ~~~~ 요즘에는 많이 먹는거 보다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는가는 두번째고 우선은 건강에 어떻게 좋으며 .또 다이어트 효과는 얼마나 있는가를 생각해야하는.. 예쁜딸이 비만도 아니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데 엄마라서 기왕이면 다이어트에 좋은음식으로 관심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중 이랍니다. 비싼 다이어트식품으로 평생살수는 없지요.식품으로 골고루 찾아 먹는 다이어트 해요. 고단백 저칼로리식품인 콩으로 남든 두부도 역시 비만예방에 좋겠지요. 뿐만아니라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혈관을 부드럽고 탁력있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해준답니다.그러고 보니 콩은 우리 혈관의 대대적인 청소부장관 역활을 충실히 해서 저의적이자 동반자인 고혈압도 예방해주어 결.. 2011. 1. 31.
조카와 제부가 만들어 먹으면 좋을듯한 [ 고추잡채 ] 이거 꼬옥 만들어 먹어봐 팔월달에 올렸던건데 너에게 추천하는거얌~~ 이렇게 올려놓은거 보고 너 웃는 모습을 떠올려 본단다 . 사랑하는 내 동생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니깐 생각외로 맛있어 그래서 이렇게 올려 보는거야 너 보라고 올리기 보다는 제부 제부가 한번 만들어 서비스 해보라공~~~ 이거 내가 작성하지 않았다는것 알쥐~~ 조카하고 제부가 만들어 먹어보기를 바래는 마음이어서 된장찌개가 아니니깐 만들어 먹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어 우먼 파워를 날리고 살아가는 내동생 굿!!!!! [고추잡채] (Go Chu Jap Chae = Meat and Vegetable Noodles) This is my second time to make this Gochu japchae. Because once I made it, e.. 2011. 1. 30.
뼈까지 먹는 [ 양미리 무조림 ] 양미리 요리를 만들어본지가 30년이 다되는거 같아요. 고기나 생선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겨울철에 잠깐나오는 양미리를 구입할 생각도 안했답니다.그렇게 흐른 세월이 30년이나... 못먹는것 없는 제 남편이 양미리를 무넣고 조려먹으면 맛있다고 하면서 어릴적에 밥하고 남은 아궁이불을 꺼내어 그곳에 양미리를 구워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며 지나간 시절을 회상까지 하길레 한번이라도 만들어 줄려고 사왔어요. 시대가 시대라서 예전에 아무리 값이 싼 생선 이었다해도 어디 요즘에는 그런게 있나요? 없지요. 옛날에나 값싼생선이지.... 과거에 매여 있으면 좋지 않지만 옛날에 값싸고 풍부하게 넘쳐나던 풍성한 먹거리들이 비싸게 팔리는 것들을 볼때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라며 마음 한구석으로는 그래도 조금은 싸게 팔릴때가.. 2011. 1. 28.
갯벌채소 [세발나물 초고추장 무침] 세발나물은 바닷가 갯벌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노화억제성분도 들어있는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고 여려종류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우수한 신선채소라고 하는군요. 살면서 흔하게 볼수있는많은 식물중에 섭취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모르는게 무척 많은것 같아요. 어린 보리잎으로 국을 끓여 먹어본적도 없거든요. 봄이오면 보리싹으로 된장국맛을 꼬옥 볼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세발낙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세발나물이 있다는건... 이름도 가지가지 처음들어본 세발나물 세발나물 이라는 이름이 재밋어서 사가지고 왔어요. 과연 어떤맛인지 궁금했거든요. 궁금했던 이 세발나물을 초장에 묻혀 먹었답니다. 제가 느껴본맛은 비름나물맛이 조금 나는것 같았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세발나물 200그람/대..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