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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가슴살로 만든 [치킨너겥]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사람들 가정으로 돌아오면 피곤 할수밖에 없지요.딸들의 피곤함을 달래주고파 이렇게 만들어 봤는데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로 사랑 받는 식품 닭고기 닭고기는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지방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염려를 안해도 되는 닭고기 라고 해요. 요즘에는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가슴살을 즐겨 먹는데 제 딸들도 다르지 않답니다. 뚱뚱하지도 않은데 입으로는 다이어트를 이야기 하면서 사실은 먹을거는 다 먹는 나의 딸들이지요. 후라이드를 잘먹는 아들을 위해서도 자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기름 튀는것을 싫어하고 고기를 안좋아 하다보니 잘안해주게 돼요. 닭고기는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많이 먹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요즘은 닭고기를 부위별로 작은양으로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한답니다.. 2010. 11. 25.
작가 김진명님과 함께하는1박2일 안면도여행에 초대되어 얼마나좋은지 몰라요. 나 너무너무 좋아요. 며칠전에 큰딸이 엄마 인터파크에서 5ㅇ쌍 을 초대해서 작가와의 1박2일의 안면도여행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말해주는데 그러니 라고 말을 했는데 다음에 이어지는 말은 저를 들뜨게 하는 말이었어요. 엄마 엄마 엄마가 애독하는 작가 김진명님 이라고 말을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부터 두근두근 이럴수가 !!어쩌면 좋아 !!! 애도 아니고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하지만 애들 처럼 좋아서 어쩔줄 몰랐답니다. 딸= 신청해야돼요 저= 신청해 어쩌면 좋아 너무좋다 세상에나 .. 딸=당첨이 되어야 해요. 저=그래 알어 그래도 좋아 신청만해도 좋아 생각만해도 좋아 내가 애독하는 작가를 직접 만난다는 생각을 해봐 어쩌면좋아..... 철없는 어린애처럼 좋아라하는 제 자신이 너무 철없는 애같은게 ... 하.. 2010. 11. 25.
만들어 먹는 [계란 장조림] 한번 오르면 내려가지않는 물가 예전에는 계란 가격이 저렴 했는데 요즈음은 싼게 없지만 계란도 차별화된 계란은 아주 비싸답니다. 주부들은 값싸고 질좋은 먹거리가 없나 하고 눈에 불을 켜는데 오르는건 재빠르고 내리는건 더디거나 아주 고정적인 가격으로 자리잡아 버리잖아요. 세일이라도 할라치면 줄서서 기다렸다 사는건 못해도 세일하는 품목을 사는건 즐거운 일을 만난것처럼 재빠르게 구입 한답니다. 미끼상품 계란을 롯데슈퍼 몇주년이 되었다고 대량으로 파는기회를 타서 계란을 사왔어요. 도시락 반찬을 매일마다 똑같은거로 싸줄수는 없잖아요. 밑반찬을 보면 도시락 반찬으로 보인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마땅한게 없는데 퍼뜩 !!사온 계란이 생각나 부리나케 조렸답니다. 재료 계란10개/ 조림장=다진마늘1수저//흑설탕 수북하게 .. 2010. 11. 24.
톡톡 터지는 씹는맛 [날치알 계란찜] 알탕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뿐만 아니라 명란젓도 좋아해요. 사서 요리한적은 없고 날치알 깁밥 날치알 쌈밥은 사먹었지요. 이름도 참 여려가지 날치라는 생선은 날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대단해요 가슴 배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10미터 가까이 를 날수 있다고 하는데 놀랍지요. 저는 구닥다리 엄마라서 ㅠㅠㅠ딸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의 많은 부분들 중 작은부분도 알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날치알에 대한 음식도 안먹겠지요.먹어볼 생각도 안했을테니깐 확실한 구닥다리 엄마이지요. 날치알은 사실때 잘 보고 사셔야 할거 같군요. 날치알의 자세한 성분을 확인해 보고 사는게 좋을거 같군요. 열빙어알 을 많이 섞어서 파는게 많은가 보더군요. 코스트코에서 사온 날치알 을 보고 95% 날치알이라는 것을 확인하.. 2010. 11. 24.
강원도 정선 [일제 시대 초기의 탄광촌의 생활기록 전시관] 가이드 설명 참고했어요. 일제 초기시대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입구에 있는 탄광촌의 당시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이라고합니다. 삶의 모습과 생활의 다양함속에 닥쳐진 현실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슬퍼하며 낙심하는거 같지만 모든 시간이 지난후에는 지나간 시간의 개인의 삶과 인생이 묻어있는 소중한 흔적이 남겨진 현장이지요. 과거 산촌 특히 탄광촌의 생활상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여행 하는중 기다리는 틈새시간을 통해 둘러 볼수있어 탄광촌의 옛생활상을 살며시 들여다 봤습니다. 보고 겪지못한것을 신기해 하며 보고 있지만 일제시대 라서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는 마음가짐으로 봤어요 일제 초기 탄광지역의 하루하루의 삶의 시작을 먼저 깨웠을 부엌 아침밥을 제일 먼저 짓고 먹고 하루의 시작을 하게 하는 부.. 2010. 11. 23.
영계로 끓여 고소한 맛이 더하는 [닭곰탕과 영양죽] 닭고기는 근육속에 지방이 들어있지 않아 담백한 맛이있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위가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육질인 닭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걱정은 안해도 도된다는군요.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좋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 약해진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젖을 잘나오게 하는 효과도 좋다고합니다. 기름기가 많은게 옥에티. 특유의 누린내가 나는 기름기는 떼어내고 누린내는 마늘 .파.후추.생강.술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없애고 먹도록 하시면 되겠지요.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지방이 적은 가슴살을 드세요. 퍽퍽한 느낌이 들지만 야채와 함께 드시면 식품궁합도 딱 제격이겠지요. 지방제거에는 삶는 방법이 좋은것 같아 보양식도 될겸해서 닭곰탕으로 끓이고 영양죽도 끓여 봤답니다. .. 2010. 11. 23.
소염 작용에 좋은 [연근 조림] 청초한 아름다운 꽃 진흙속에 자라지만 연꽃의 아름다움은 모든이들이 반할만 하지요. 어릴적에 연잎으로 비오면 우산놀이를 했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기억에 연뿌리를 삶아서 먹었던 그때는 정말 맛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게 돌이켜보면 고도의 변화와 성장으로 40년이 지난것에 불과하다 할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속에 식습관의 변화로 질병을 불러 일으키는 변화를 많이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어찌보면 긴 시간 이기도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기에는 아주 짧은 시간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작은 연뿌리 방주가 있는 지인은 호텔담당자가 일년에 한번씩 연뿌리를 캐서 가져가신다고 하더군요.언제부터 연근이 이리비싼것이 되었는지.. 식물성 섬유가 잔뜩 들어있는 연근! 유독 연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 벽을 적당히 자극을 해서 .. 2010. 11. 23.
2010년 땅의 기운을 듬뿍 먹고 자란 햅쌀로 만든 [가래떡] 데이 데이 별의별 데이 가 많이 생겨나서 데이를 깜빡 하면 잊고 지나는것이 많을거 같군요.오이데이 삼겹살데이 가래떡 데이 가래떡 데이 제가 어릴적에는 가래떡 보다는 절편을 많이 먹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방 한쪽켠에 항상 모시듯이 놓여있는 꿀단지, 절편을 꿀에 찍어 먹던 어린시절의 추억들 간식으로 달콤한 오리사탕을 먹고 이가 아푸면서도 눈깔 사탕 왕사탕을 먹었던 그리운 추억의 시간 그리운 시간이었고 마음아픈 시간 이랍니다. 옛이야기와 옛 추억을 그려보노라면 마음이 아픈 순간도 떠오른답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가 사랑하는 딸부자집에서의 늦은 아들을 두고 저항할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자식의 곁을 떠나셔서 내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은 제가 기억하는 엄마의 추억을 가질수 없었다는것에 마음 아파하는 마음은 .. 201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