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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노래54

청산은 나를보고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보고 나옹선사 바깥양반이 어릴적 동무들과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산행하던중에 한컷 찰칵 촬영한거를 올려 봤는데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임을 돌아보게 하는 동기부여를 하는것 같아 올려봤는데 여어엉 사진이 마땅치 않지욤... 아래의 첨부설명은 지식인에서 본거를 첨부 올렸어욤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말없이 가라하네 똑소리나는 젊은이들 .. 2011. 2. 4.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 저는 ...시인 천상병 님의 시를 좋아하고 양희은 님의 아침이슬을 애창하며 엄정행 님의 테너로 듣는 사공의 노래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사공의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곡이랍니다. 특히 엄정행님의 테너로 듣는 사공의 노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선율로 강릉으로 가는배가 나에게 오는듯하답니다. 가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평온해지고 부르면 부를수록 마치 작시 자의 마음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되는 깊고 깊은 여운이 기 일 게 남기어지게 하는것 같답니다. 애창이라는 표현보다는 (광적인)ㅡ 이크 ㅡ 너무 지나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이라면 사랑한다고 표현 할만큼 애창가곡입니다.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 2011. 2. 4.
아름답고 그리움이 담긴 정다운 가곡 [ 님이 오시는가 ] 시 세계는 넓고 넓은 세계인듯합니다. 여러 시인의 같은 사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 놀라운 시의 세계 슬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슬프다기보다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시를 마음으로 읽고 감상하는 걸 넘어서 끝도 없이 가슴으로 느껴가게 하는 마력 !! 시 세계를 통해 슬픔을 느끼기보다는 순수자체로 들어가게 하는 마력이 깃들어 있는 게 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님 작시 김규환 작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 2011. 2. 2.
조국이 없으면 나 자신도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촌 한가족 한가족이라는 말은 좋게 느껴지고 따뜻함을 주는 말인것 같지요. 너도. 나도. 모든사람.모든나라가 세계최고와 .세계최상의 위치에 오르기 위하여 비록 겉으로는 지구촌 한가족처럼 보이지만 보이지않는 치열한 싸움 !국제경제로 인한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국제 경쟁을 통해서 자국의 힘을 과시하는듯한 오해를 할만큼 평화의 싸움과 선의로 감싸인 경쟁을 하고 있다는것을 모든사람들은 알고 있지요. 거대한 세계의 틈바구니에서 중요한 역활을 감당해야할 대한민국 우리들의 조국도 평화의 싸움속에서 세계속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작은부분만을 볼수밖에 없는 좁은소견의 50대중반의 아녀자 이지만은 저도 나의 조국을 사랑해요. 모든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더욱더 나라의 소중함과 조국을 사랑.. 2011. 1. 11.
세상에 이런일이 [김진명작가와 독자들의 1박2일 안면도에서의 추억] 어느날은 소녀의 마음이 되어 바다를 보고 싶어질때가 많이 있답니다. 갱년기의 나이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애들이 다 자라서 이제야 나를 돌아볼수 있는 마음과 생각이 되었는지 .....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간절함으로 살아온 세월 들.. 하지만 아직 어린 17세의 아들 ㅎㅎㅎ어리지는 않지만 군대갈 나이는 되어야 할거 같아요. 인터파크주최 작가와의 1박2일 추억만들기 이벤트가 나이들어 중년에 접어든 나의 잠자는 마음을 깨워 자연속에 나를 바라보도록 귀한 시간을 주셨답니다. 인터파크서점에 들러 보시고 이러한 이벤트에 신청해보세요. 배우는중이라 많은것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자연이 부르는 소리도 귀 기울여 들어봤답니다. 안면도 청포대 해수욕장 부근에서요~~~~~~~~~~~~ 까치가 이제.. 2010. 12. 8.
김진명 작가와의 1박2일 추억 만들기 [내면의 힘은 독서에서 얻어진다]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사랑하는 내 동생아 나 너에게 자랑하는거란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김진명 작가님도 너에게 소개하고 김진명 작가님의 펴낸 도서를 소개하고 싶단다. 나의 즐거운 추억이될 기쁜일을 소개해본단다. 김진명 작가님의 책을 읽노라면 자신도 모르는사이 애국에 대한 가치관이 다시금 새롭게 자리잡는듯 하단다. 집필하신 글 하나 하나속에는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함과 우리 역사의 소중함이 새기어져 있음을 느낄수 있는것 같단다. 그래서 문외한인 나 자신도 나도 모르는사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우리 역사의 소중함과 위대한 우리역사의 뛰어남에 대하여 자랑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는거 같단다. 잠못이루게 하는 그런 울림이 있게하는 소설이라고 생각 한단다. 조국 대한민국을 .. 2010. 12. 5.
인터파크서점의 인기리에 연재중인 김진명님의 [고구려] 우연한 기회로 이벤트에 초대되어 고모네집이 가까운 안면도에 가게 되었단다. 내가 애독하는 작가 김진명님이 이야기한 내용을 너에게 이야기 해줄게 먼저 너에게 소개할게 있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 도서에 우리의 역사 고구려에 대하여 연재되는 소설이 있단다 . 고구려는 북방에 위치했지만 막강한 나라로 과거의 중원[중국땅] 까지 호령하던 우리의 역사속의 나라인데 어쩌면 우리역사를 막연히 추측하는걸로 그치기가 쉽지,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김진명 작가님이 소설이라는 이름을 빌어 우리의 역사를 많은 사람이 바로 알도록......이라는 큰뜻을 품고 집필 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 딱딱하고 무료한 역사소설이 아닌 재미있게 읽고 가슴에 우리의 조국애가 남겨지도록하는 그런 소설이란다 . 한번읽고 잊혀.. 2010. 12. 3.
안면도 청포대 해수욕장에 살고있는 [복실이는 피곤해요] 나이가 들어도 감상은 여전히 열아홉의 감성인지.... 설렘이 있는 좋은선물 애독 작가님과의 1박2일 추억 만들기 50쌍 이 에서 주관하는이벤트에 초대되어 아낌없는 정성의 진행으로 흡족한 여행과 작가와의 귀한 만남의 시간들을 가졌어요. 작가님께서 귀한 교훈의 말씀을 베풀어 주시고 저녁때는 안면도 바베큐 식사와 [캠프파이어]를 했던곳인데 이 음식점에는 커다란 견공이 네마리가 있더군요. 80여명의 많은 분들이 순히디 순한 견공을 데리고 놀아주어서 이 견공도 엄청 피곤도 했을거에요. 이 견공은 귀엽다는 말을 하기가 곤란해요. 엄청 큰 견 이거든요.아이들을 태우고 다녀도 될정도로 큰 덩치라서 귀엽다기보다는 든든하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견공 랍니다. 아침식사를 하려고 청포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음식점에 갔더니 나..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