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노래54 인터파크에서 주관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1박2일 추억만들기[썬셋리조트] 여기는 안면도 청포대 해수욕장이 위치한곳 이랍니다. 내면의 힘은 독서에서 얻어진다. 김진명 작가님의 소중한 말씀 인터파크에서 주관하는 작가와의 1박2일의 추억 만들기에 다녀왔답니다. 평소에 개 개인의 애독하는 도서의 작가와의 만남을 생각하고 계신분 있으세요? 인터파크에서 1달에 한번씩 이런 소중한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저또한 애독 작가와의 이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살찌우게하는 양식이라고 할수있는 도서를 널리 알리고 많은사람들이 독서를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갈수 있게하려는 소중한 뜻이있어 이러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려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터파크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배려와 꼼꼼한 마음씀이로 즐겁고 기쁜 1박2일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인터.. 2010. 11. 29. 작가 김진명님과 함께하는1박2일 안면도여행에 초대되어 얼마나좋은지 몰라요. 나 너무너무 좋아요. 며칠전에 큰딸이 엄마 인터파크에서 5ㅇ쌍 을 초대해서 작가와의 1박2일의 안면도여행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말해주는데 그러니 라고 말을 했는데 다음에 이어지는 말은 저를 들뜨게 하는 말이었어요. 엄마 엄마 엄마가 애독하는 작가 김진명님 이라고 말을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부터 두근두근 이럴수가 !!어쩌면 좋아 !!! 애도 아니고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하지만 애들 처럼 좋아서 어쩔줄 몰랐답니다. 딸= 신청해야돼요 저= 신청해 어쩌면 좋아 너무좋다 세상에나 .. 딸=당첨이 되어야 해요. 저=그래 알어 그래도 좋아 신청만해도 좋아 생각만해도 좋아 내가 애독하는 작가를 직접 만난다는 생각을 해봐 어쩌면좋아..... 철없는 어린애처럼 좋아라하는 제 자신이 너무 철없는 애같은게 ... 하.. 2010. 11. 25. 사삭사삭 낙엽을 밟는소리 [올림픽공원 낙엽의 거리를 생각해요] 산이좋아 자연이좋아 아름다운 대자연과 친숙해진 많은 사람들은 자연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노래 하지만 집안에 방콕하는 주부들도 자연과 벗삼아 자연과 나 라는 대명사도 사용하고픈 감상에 마음도 많이 있답니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자연은 사람을 순수의 셰계로 달려가게 할테니까요. 가끔씩은 도시의 묶은때도 머 얼 리 날려 보내 버리는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자유의 시간도 자연에 젓어드는 시간도 필요 하니까요. 자연에서 얻어지는 순수한 활력을 받고도 싶은 마음 이랍니다. 청춘의 사람들 에게는 도시속에 그 어떤곳이라도 환하게 밝혀 줄수있는 젊음의 힘을 발산할수 있다지만 때로는 깊은 사색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그런때도 있어요. 여기 도시속에 짧은 공간이지만 낭만에 젖어보며 센티멘탈한 주인공이 될수있는곳이.. 2010. 11. 12. 밀리듯 떠나가는 늦은가을을 보내는 마음[올림픽공원의 단풍나무를 보며] 가을에젖어 추억에젖어 그려보는 어린시절의 단풍놀이의 시간들이여~~~~ 쌀쌀한 바람이 초겨울이지만 늦가을이야 라고 우겨도 될만큼 바짝 추웠다가 풀려버리는 날씨탓에 가을을 노래 하려다가 너무 쌀쌀해 초겨울의 문턱이라는 말이 더 잘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가을 단풍에 흠뻑 취해보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다른분 들의 어릴때 놀이터는 어디셨나요? 집앞마당 뒷뜰 동네길 아니면 산천이 고향인분 바다가 고향인분 들의 어린시절의 놀이터는 저마다의 각각의 소중한 추억들로 소롯이 담겨져 있겠지요.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서 너무나 많은것들은 변해 버렸겠지만 기억속의 놀이터는 생생히 살아 있겠지요. 나의 어릴적 놀이터는 아버지가 근무하시는 아버지의 근무처 사무실 이었답니다. 물론 아버지하고 저는 출근시간과 퇴근시.. 2010. 11. 10. 도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는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니까 왠일인지 괜히 쓸쓸한 생각이 드는것 같군요. 주책 바가지 나이가 몇인데 열아홉도 아닌데 말이에요.무슨 소녀처럼 ㅎㅎ 퍼뜩 정신을 차리고 보니 50대중반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아줌마... 나이가 들어도 가을을 느끼며 쓸쓸함도 느낄수있고 청춘에 마음은 간직되어 사라지지 않는것 같답니다. 할일은 태산인데 가까운 올림픽 공원에 안가본지가 작년가을에 가고 안갔네요.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닫는곳인데 지척에 두고도 안갔다니 메마른 나의 정서여... 그런데 친구같은 딸이 올림픽공원에서 가을을 보내며 ...추억놀이를 하자는 제안에 세 여인은 올림픽공원에 나들이 산책을 갔답니다.시작은 좋았는데 도시속에 훌륭한 산책 코스로 닦아놓은 성내천으로 쭈욱 올림픽공원까지 갈려고 했는데 왠 날파리와 모기가 11.. 2010. 11. 9.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나의 장난감! 내 어릴적 함께했던 내동무들아..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내 나이 벌써 세월의 흐름에 불가항력적으로 흘러 어언 50대 중반을 향해... 딸아이가 어릴적 장난감이 생각나는게 있느냐고 물어도 너무나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이 희미하네요. 1960년대의 시골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장난감을 삼았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이든 장난감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장난감은 혼자 가지고 노는 것보다 친구들이나 동생과 함께 놀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동생과 싸움도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날마다 벌을 벌었거든요^^ 딸들은 어렸을때 바비인형, 아들은 레고나 로보트 등등 이런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았지요... 요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장난감 놀이를 했겠지만은 그때는 나름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려보며 적어봅니다. 돌멩이 자연에.. 2010. 8. 31. [톨스토이]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긍정의 힘을 빌려 사랑하며 살려고 해도 돌아보면 사랑하며 살지 못한 순간이 너무 많아서 반성도 후회도 해보지만은 어느새 처음의 사랑하지 못했다는 원점으로 돌아와 버리고 맙니다. 진정 이세상에 사는자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이론상 으로는 아름다운것 에 선한것 에 끄덕이며 맞아 하고 무릅을 치며 금새 새로운 사람처럼 그렇게 끄덕인다고 해도 행동은 자신은 속일수 없는 그져 작아져 버리는 마음이 된답니다. 반성을 해보며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 가버린다 해도 이순간 인간의 순수로 돌아 가고픈 감상에 읽고 느끼고 반성하며 올려 보았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톨스토이 악기 연주하는 법을 배우듯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 두려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존재와.. 2010. 8. 20. 오래된 친구인 먼나라 이웃나라 먼나라 이웃나라 이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적어 봅니다. 전 50대 중반이지요. 벌써 어른이 된 나의 딸들 딸들이 어릴적에 책읽는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서 책을 한권 읽을 때마다 1000원씩 주기로 제안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그때가 91년인가 가물가물 하지만 맨처음에는 나의 딸들은 책 한권 읽고 보너스1000원 받는 즐거움에 빠져 책을 읽곤 했답니다. 전집도 좋겟지만 저는 다 읽고나면 서점에 데리고가서 주로 창작 위주로 책을 사주었답니다. 처음에는 한권씩 사주었는데 왠걸 시간이 지나니까 두권씩... 그리고 또 한가지 다 읽게되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딸들에게 미안하지만 약속했던 보너스를 없애기로 했답니다. 책사주는데 들어가는 돈이 팍팍 바뿌게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그.. 2010. 8. 20.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