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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거리202

쌀쌀해지는 가을에 더욱 맛있는 호박볶음 [ 호박볶음 ] 쌀쌀~한 가을 날씨... 으스스 한기가 들어오는 듯하군요. 그런데 찬바람이 불어오니깐 호박이 왜 이리도 맛있는지^^ 사실 호박뿐만이 아니라 가을 서리 맞은 채소는 옛말에도 문 닫고 먹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누가 오면 같이 나누어먹기 싫을 정도로 맛있다는 말이래요. 럭비공만 한 호박이 굴러들어 와(선물 받았어요) 겉 부분을 나물로 볶아 먹었어요. 나머지는 된장찌개를 끓였답니다~ 이렇게 볶아 먹었어요. 재료 호박1개분량/대파조금/양파반개/당근조금/ 양념=마늘2쪽/굵은소금조금/들기름3수저/새우젓약간/ 호박을 채썰어 소금조금넣고 3분정도절여 굵은소금이 녹지않는곳이 있을지몰라 물을 쪼끔 부어 헹궈 건져놓으세요. 당근.양파는 가늘게 채를 썰고 파.마늘은 다져놓아요. 팬에 들기름을 둘러준후 양파.당근.. 2010. 10. 8.
저렴한재료 맛있는반찬 [ 감자채볶음 ] 남편이 감자반찬을 참 많이 좋아해요 감자를 채썰어서 볶으면 맛있다고 요리방법까지 얘기하면서 감자반찬 좋아한다고 강조를 하지만 안하게 되더군요.애들한테까지 너희도 감자반찬 좋아하지 라고 말하기까지하는데 결정적인말 감자 요즘에 비싸냐면서 묻는판에 할수없이 만들기로 했어요, 저렴하고 간편한데 안하게되는 이유는뭔지 악처인지 나쁜엄마인지 못이기는체 하면서 별스런 반찬이라도 되는양 큰소리치며 오늘은 감자반찬 하자 결정하고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재료 감자3개/양파반개/당근조금/마늘2쪽/파약간/ 굵은소금조금/들기름2수저/올리브유2수저/깨소금 반수저/ 감자는 껍질을 벗겨주시고 양파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시고 파는 잘게 잘라 놓으세요. 채썬감자를 굵은소금 조금넣고 살짝 절여요.=볶았을때 부서지지않고 소금간이 배이도록 하기위.. 2010. 10. 6.
초간단 스피드로 만드는 [ 햄 야채볶음 ] 만들어 주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아침 반찬 뭐해주나 하고 고민하게 돼요. 남편 반찬 =아니요. 딸 반찬=아니요. 아들 반찬 =맞아요. 요즘은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저녁까지 먹고오는 관계로 집에서는 아침만 먹게되기때문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채소를 잘안먹는 귀염둥이 아들을 어떻게 하면 맛있다고 하면서 먹게할수있나 궁리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모모촌 햄으로 볶음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아들딸은 햄은 팬에 바짝 구워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하는데 그럴 수는 없지 하고 야채를 넣고 간장에 볶았답니다. 요즘 야채 가격이 비싸지만 저는 가격이 쌀 때에 잘라 냉동해놓은 야채가 있어 간단하게 스피드로 볶아주었답니다. 재료 햄 1캔[200그람] . 양파반개.당근.파프리카.브로콜리 각각반개씩.식용유2수저. 양념=몽고간장2수저.파반개... 2010. 9. 30.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입 쏙쏙 [메추리알 조림] 간단히 만들어요 야채가 비싸서 요즈음 식탁에 어떤거를 올리세요? 연일 보도되고있는 채소값의 고공행진하는 보도에 푸욱 한숨이 새어나올 지경인거 같군요. 웬일이니 어쩐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서민의 식탁에 가볍게 올리는 채소 이었지만 지금은 배추한통에 15000 원이라는 소리는 큰 걱정을 모두에게 던져주는 것과 같은 고민이고 문제이지요. 김장때까지 먹을 김치는 넉넉하지만 김장배추값이 얼마나 될런지...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그제는 찜질방에 가는길에 마트에 들렸는데 전날에 팔다남은 열무한단을 2500 원에 팔길래 재빨리 샀어요. 비싸면 ? 맛있죠.열무김치 버무려줄려고 샀어요. 웃기는 이야기지만 찜질방에 옷장에다 열무넣어놓고 찜질했어요. 주부라서 .... 메추리알은 값이 싼편이지요. 장조림을 전 이렇게 해주었어요. 재료.. 2010. 9. 29.
인스탄트는 물러가라 영양간식 [ 동그랑땡 전 ] 손내밀면 잡히는 간식거리, 인스탄트에 길들여진 입맛! 자꾸 생각나고 먹고싶어지는 인스탄트 간식거리 이제는 건강생각해 인스탄트를 조금씩 밀어내야 될거 같아요. 간식을 자주 해줘야하는데 여간해서는 안해주게 되더군요. 건강에 해로우니까 사먹지마 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 고민될때가 많았는데 추석덕택에 손님음식 장만하는것처럼 이것저것 많은 간식을 만들어 제가 인스탄트를 만들었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요. 만들어 냉동을 해 놓았다구요. 넉넉하게 만들어서요. 모처럼 아들딸이 함께 만들어서 좋았는데 아들딸들은 힘들었겠지요.. 밀가루가 필요없는 동그랑땡을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돼지고기갈은것 한근,= 후추조금, 생강쪼끔,맛술1수저, 설탕1수저를 넣고 섞어놓아요. 두부1모, 당근반개, 양파반개, 부추반단, 쪽파 1.. 2010. 9. 21.
성인병 예방에 좋은 건강식품 두부! [ 야채 두부탕수 ] 새콤달콤한 사랑을 담아 만들었어요. 남편을 위해 만든 이렇게 쓰면 좋겠지만 모임이 많은 남편은 여려가지 음식을 먹을볼수 있지만 아들,딸은 만들어 줘야 먹을수 있잖아요. 나의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만든거랍니다. 성인병 예방에는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랍니다. 두부는 손을내밀면 바로 잡힌다고 표현할만한 서민의 음식재료라고 친근함을 표현하고 싶군요, 손쉽게 구할수있고 생활속에 여려가지 음식을 만들수도 있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식품이기도 해요. 노릇하게 지져서 탕수 소스를 만들어 달콤 새콤하게 중국식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이렇게 만들어놓으니 훌륭한 밥반찬으로도 충분했답니다. 재료 두부1모 ,올리브유 당근 ,양파.노란파프리카,브로콜리,어린싹,고구마,=야채는 집에있는거로 넣으시면 됩니다. 소스=식초4수저, 설탕2수저, .. 2010. 9. 17.
성인병 예방에 아주좋은 식품인 [ 두부 계란찜 ] 콩이좋아!!!콩콩 콩은 우리의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고있는 귀중한 식품이지요, 콩으로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70%이지만 된장이나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95%이상의 소화흡수가 좋다고 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소화흡수도 잘되어 위장이 약한 저같은 사람에게 좋은식품이지요 또 한가지 저는 계란이 콜레스테롤이 높은식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오히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 맘편하게 계란반찬을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건강식품 두부를 찜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두부1모, 계란1개, 양파반개, 쪽파4줄기, 새우젓반수저, 마늘반티스픈, 멸치육수1컵, 청고추1개, 참기름1수저, 양념장을 넣고 밥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양념장은=몽고간.. 2010. 9. 15.
신김치 걱정이신분 걱정 마세요 [ 신김치 볶음 ] 해드세요 어릴때는 명절을 좋아했어요. 지금은요 그다지 좋다고 말못하겠네요.ㅋㅋ 이러한 제 마음은 순수가 사라져서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군요, 주부들이여 다가올 명절증후군 조심하세요, 남편분들께서는 혹시 명절은 1년에 몇번 밖에 되지않는데 . 뭘..........이러신분 계시지 않지요?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남편분들보다 약한 부분이 많아서 한꺼번에 짧은날에 많은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아무리 체격이 짱짱한 건강한주부도 마찮가지에요. 연약한 존재인 아내분들을 가엽게 봐주셔서 함께 도와서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시면 업어줄걸요.아마... 그리고 며느리나 딸이나 다같이 즐겁게 도와서 하도록해요, 며느리는 통뼈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ㅎㅎㅎ 요즘에 야채란 야채는 비싸서 신김치가 있으신분이 계실지 모르지만요. 신김치를..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