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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군요.
봄이 오고 있음에도 춥긴 마찬가지인듯하네요.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게 없었던 시절이 어찌 그리도 빨리 지나갔는지,
지나갔다기보다는 보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마음이 휭. ㅡ 
이건 분명히 봄이 오고있어도 춥게 느껴지는 마음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짬을 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나들이를 가야겠어요
그리운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파도에 실어 보내야겠어요.
요즘엔 아들이 어깨를 주물러 주는데 어찌나 손힘이 센지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장가가기 전까지는 안마 서비스를 절대 사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훌쩍 커버린 모습을 바라보니 눈물이 핑그그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지 못해 안타까운 내 마음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나리 한 봉지를 무쳐먹었어요.
잔잔한 새순만 잘라서 나온 미나리는 나물로 먹기에 딱 좋더군요.

재료

돌미나리 1봉지/ 굵은 소금 약간/

양념= 파 반개 다져서/ 다진 마늘 1티스픈/ 참기름 반 수저/ 몽고간장 1 수저반 / 깨소금 반 수저/ 까나리액젓 약간/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주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
냉수에 헹궈 건졌어요.




적당한 길이로 잘라준 다음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싱거우면 몽고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되지요.




아침에 남편에게 말하기를
후일에 기회가 닿으면 바다가 보이는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좋다고 하며 봉화에 있는 퇴직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어머니가 그립고 
고향마을이 그리워 자연 친화적인 삶을 그리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의 마음이 모두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인지
도시를 고향으로 두신 분들도 그러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간도 자연의 일원이니까 
모든 사람이 다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봄 날씨지만 겨울보다 느끼는 체감 도는 더 추운 것 같아요.
집안에서 반소매만 입고 지내다
요즘에는 겉옷까지 입게 되는 나는
나이가 들어서 추위를 타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는 날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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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로마 ♡ 2012.02.24 11:06 신고

    어제는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듯한 날씨였어요..
    오늘은 다시 흐리지만 ㅎㅎ;;

    미나리 무침을 보니까
    향이 여기가지 전해져 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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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봄이 오는 소리
따뜻한 햇볕이 대지에 내리쬐면 
긴긴 겨울 얼어붙었던 대지는 힘찬 태동을 시작한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존재함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고 누군가 말했다.
의미가 담기어진 것이기에 힘있게 생명력을 발산하여
생명의 싹을 틔운다 
땅 아래 깊은 곳에선 힘찬 기운을 품고 돋아난 봄은 
오늘도 모든 대지의 생명체에 희망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계절을 잊은 듯 사계절 언제나 공급되는 채소,
제철 관계없이 먹을 수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게 흠이지요.
마트에서는 전날 판매하던 것을 다음날에는 반값에 판매하는데

바라 깻잎 한 봉지를 사 왔답니다.
언제나 복아 먹는 것을 즐겼었는데 오늘은 깻잎 향을 
덜하게 하려고 된장에다 무쳐봤어요.

 

재료

깻잎 200그램/ 굵은 소금 약간/

양념= 된장 50그램/ 다진 파 약간/ 청양고추 1개/ 마늘 한 쪽/
적포도주 1 수저/ 매실청 반수저/ 참기름 반 수저/깨소금 반 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춧가루 반 수저/

분량의 양념을 먼저 만들어 놓고





깻잎을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씻어놓은 깻잎을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끓게 되면
냉수에 헹궈 적당히 짜주었어요.
깻잎은 너무 물기를 짜주면 촉촉함이 없어서요.

깻잎과 만들어 놓은 된장 양념을 넣고 무쳐주었어요.

 

 



골고루 깻잎에 간이 배게 조물조물 손으로 무치고
싱거우면 양념 된장으로 간을 맞춰주었어요.




위에 다진 파 솔솔 조금 올려주었어요.




깻잎 향이 덜했지만, 맛은 좋았어요.
깻잎 향을 즐기려면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향은 더 진하더군요.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한 오늘
따뜻해지면 운동을 좀 마음먹고 해야겠어요.
겨우내 늘었던 체중을 줄이려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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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고소하면서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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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요?
진딧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추잎에 진딧물이 붙어 있는데 다음에 주말농장에 갈때는 
식초를 가지고 가서 뿌려주어야 겠어요.나쁜 진딧물 같으니,
진딧물도 맛은 알아가지고 쌉쌀한 쌈채소에는 근접을 안해요.
그러니까 쌈채소가 어찌나 잘 자라는지 
비라도 잠깐 내려주고 나면 콩나물 자라는 것처럼 쑥쑥 
어찌나 잘 자라는지 몰라요.
삼일에 한번씩 수확을 할수 있으니 쌈채소가 넘쳐나요.
넘쳐나는 쌈채소를 데쳐 무쳐먹었어요. 


재료

쌈채소200그람정도/된장 1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 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대파 3분의1개/
청양고추1개/깨소금 반수저/참기름 1수저/

무농약 쌈채소 랍니다.
달큰한 맛이있는 청경채는 벌레가 잘먹어요.
그래도 무농약 쌈채소 이니까 씻어 쌈 싸먹었어요.
쌈싸먹고 남아 돌아가는 쌈채소를 해결했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고 쌈채소를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한번더 끓인후 꺼내 찬물에 바로 헹궈 꼬옥 짜주었어요.

 

 

너무 긴거가 있을지 몰라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분량의 된장. 고추장.고추가루. 다진마늘.다진 대파,
다진청양고추,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주었어요. 


고루고루 무쳐 주었어요.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준다음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요.


이 계절은 많이 더워서 고역이지만
좋은점은 풍성한 먹거리덕에 마음이 넉넉해지는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이렇게 말하면 너무 약하죠 ㅡㅡ오
연이은 폭염에 에어컨은 빵빵하게 가동 된다고 하더라도
그게 어디 자연바람이어야 말이지요.
덜컥 ㅠㅠ감기걸린 작은딸 때문에 다정한 자매 아니라까봐 ㅠㅠ
큰딸까지 감기걸렸어요.나쁜 고뿔 ...
큰딸은 감기 걸리면 오래동안 고생하거든요.이유?
병원에도 안가고 약도 잘 안먹거든요.자연적으로 치료될때까지
싸우기 때문에 빨리 낮지 않는답니다.
그덕에 저는 또하나의 근심이지요.딸이 안스러워서요.
한편으로는 딸의 선택이 옳긴 하지만 저는 괜히 미안해진답니다.
 건강을 챙기지 못해주어 감기 걸린것 같아서요.
오늘도 영차 무더위에 에어컨 감기조심하시고 희망찬 한주 되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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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을달려라 2011.06.22 10:26

    이 무더위에 따님들이 감기...;;
    고기좀 많이 먹어야 겠어요 -0- ㅎ_ㅎ;;;
    근데 정말 진딧물은 어쩌나욤~
    고추 키우는 분들...특히 빨갛게 키우시는 분들중에 약 안하시는분은 거의 없다든뎅...ㅎㅎ
    무당벌레를 사다가 풀어두는건 어떨까요 ㅡ_ㅡ;;;;;;;;
    죄송합니당 ㅎㅎ

  2. 담빛 2011.06.22 14:40 신고

    쌈채속 아직도 남아있어서 이건 어찌하나 고민중인데...
    요렇게 만들어 먹어도 맛나겠어요~@@

  3. 돌스&규스 2011.06.23 10:16 신고

    쌈채소를 저렇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거군요~
    역시 살림의 세계란 무궁무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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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은 입담꾼들의 놀이터라는 인식은 사라진 지 오래인듯해요.
왜냐면 바쁘잖아요. 모든사람이 바쁘다 보니 그렇고 
맹렬 여성분들이 많아 미장원에서 한담한다는 건 옛말인 거 같더군요.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는데 헤어샵 이 아니고 제식대로 미장원입니다.
65세 된 아주머니의 고향자랑 학교자랑 출신 학교 명사자랑 
자랑자랑이 이어진 아주머니의 자랑은 주우욱 이어져 
급기야 동창회 소식지까지 다시 가지고와서 자랑하는 아주머님은
자신의 고향학교 출신중에 모모 국회의원 모모 공사 사장등 ...
마지막에는 고향의 새우젓까지 자랑을 하시는데 아주머님의 
고향의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그걸 보면서 어제가 현충일 이었는데 
나도 우리모두의 마음도 뜨거운 애국의 마음과 애족의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봤답니다.
전번에 무쳐 먹었던 비름나물을 오늘은 간장으로 무쳐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비름나물 1단/굵은소금 한줌/
몽고간장 2수저/다진마늘 1티스픈/고추가루 반수저/깨소금반수저/참기름1수저/다진파약간/

 비름은 억센것은 떼어내고 혹 너무 피어버린 꽃술은 떼어내고
다듬을때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다듬어 씻어 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비름나물을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다시한번 끓어오르면 건져 찬물에 헹궈 꼬옥 짜주었어요.


분량의 간장 .다진마늘.다진파.고추가루.깨소금.참기름을
넣어주고


고루고루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었어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몽고간장으로 간을 맟추어 주었어요.


비름나물 간장무침입니다.


간장으로도 무쳐먹는 비름나물맛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더위를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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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6.07 06:32

    이야~
    잠깐만요~
    마마 얼~렁 달려가서 뜨신 밥한공기만 퍼올께요~ ^^:;;
    이거이거 밥에 쓱쓱 비벼먹고 싶어서 군침이 촤악~ ㅋㅋ

    울 배움님~
    시원~개운한 하루 보내셔요~ ^^

  2. 하늘을달려라 2011.06.07 07:33 신고

    비름나물....맨날 식당에서만 먹어보아서 잘 몰랐능데...
    생놈은 저렇게 생겼군요 ㅎㅎㅎ

  3. 늘푸른나라 2011.06.07 20:42

    비름나물 오랜반에 보네요.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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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세요 라고 말하면 노인들은 대부분 오래살기는 적당히 살다
적당한때되면 가야지...라고 말하는 노인분들이 많지요.
정말 그럴까 생각해보지만 그게 적당한 시기가 얼마 만큼인지...
적당한 기준이 마땅하지 않지요.
그저 자녀들이 스스로 살아갈만큼 자라고 아픈데 없이 치매없고
다른사람의 도움받지않고 살다가 어느날 잠자듯이 돌아가는게
가장 복받은 거라고 말한는 노인분들이 많답니다.
장수가 좋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닌듯 한것이...
정답이 없는 인생의 여정이다 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장수하는 분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법이 있겠지만 밥잘먹는것이 
최고라고 말을 하는데, 장수의 작은 도움거리 나물거리 가운데
여기 비름나물 장명채라고 하는 나물도 있답니다.
비름나물을 오랫동안 먹게되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하는데 된장에 무쳐 먹었답니다.이렇게요.

 


재료

비름나물 1묶음/ 실파반개/
양념=된장 1수저/ 고추장 반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반수저/

비름은 억센것은 떼어내고 혹 너무 피어버린 꽃술은 떼어내고
다듬을때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다듬어 씻어 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비름나물을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다시한번 끓어오르면 건져 찬물에 헹궈 꼬옥 짜주었어요.

 

분량의 된장.고추장.고추가루.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
어슷썬 파를 넣고




고루고루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었어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몽고간장으로 간을 맟추어 주었어요.




완성된 비름나물 된장무침 입니다.




저는 비름나물이 먹는 나물인줄 몰랐어요.
오래전 20대때 서울 장터의 야채들을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비름나물 풀로 생각한 비름나물이
먹거리 채소나물로 버젓이 팔리고 있어서요.
이웃집에서 만든 비름나물 반찬을 먹고 밥에 비벼 먹는데 어찌나 맛이 좋았는지
이젠 비름나물의 향때문에 먹고 싶어지는 상황으로 변해버렸답니다.
값이 싸다고 무시해서는 안될 비름나물 만들어 먹어 보아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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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5.31 06:19

    이야~
    욘석이 정말 밥도둑인거 아는사람은 다~ 알죠~ ^^
    비름나물에게 장명채라는 멋진이름도 있었다니~
    요거요거 식구들한테 유식한 척 좀 해야겠어요~ ㅋㅋㅋ

    울 배움님~
    5월의 마지막날 행운 가득~한 하루 되셔요~ ^^

  2. 하늘을달려라 2011.05.31 08:02 신고

    비름나물을 장명채라고도 하는군요~ㅎㅎ
    오래 산다고 해서 장명채라..ㅎㅎ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ㅎㅎ

    물론 비름나물 된장무침은 최고입죠 ㅎㅎ

  3. 행복한요리사 2011.05.31 13:07

    왠지 비름나물보다 장명채라는 이름이 더 있어보이는데요?ㅎㅎㅎ
    매일매일 먹고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4. 박숙자 2011.05.31 14:05 신고

    비름나물 저도 고향에서는 풀로알고 있었는대요.
    부산에 오니 나물이 더라구요
    그런대 그 비름나물이 그렇게 맛있는지 미쳐몰랐어요 ㅎㅎ
    비름나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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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들판에 지천으로 돋아있는 민들레 이지만
쌈채소로 먹을려고 주말농장 한쪽부분에 민들레를 심었어요. 
민들레는 11월 초 까지도 끄떡없이 잘 자라서 먹을수있더군요.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한 민들레는 꽃가루가 날리면
호흡기질환에는 좋지 않지만=꽃가루 때문에요.하지만
  민들레는 많은 부분에 약재로 쓰여진다고 하더군요.
 천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유방암예방.혈액순환 .장염 변비등
효능을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약초랍니다.
또하나 하얀머리 나는것을 늦추고 싶거든 민들레를 꾸준하게 드시면
검은 모발을 오랫토록 유지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하는군요.
얼마전 지인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민들레 환을 만들려고
채취해서 말려 두었더군요.
 나도 만들고 싶다아 ㅡㅡ마음만 가득한 ...주말농장에 8개를 심어놓고
치커리와 함께 수확을 해서 나물로 무쳐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민들레.치커리 300 그람/
양념=간장 2수저/깨소금 반수저/참기름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대파약간/고추가루 반수저/

수확해가지고온 나물을 분류한다음
씻어 건져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나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뒤집어 준다음 또다시 끓어오르면 건져냈어요.

데쳐낸 나물을 찬물에 헹궈준후 물기를 짜내고
분량의 양념=간장 .깨소금 .참기름.다진마늘.고추가루와 어슷썬 대파를 넣어준다음

 조물조물 골고루 양념이 배이도록 무쳐준다음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은근 쌉쌀한 맛이 일미인 나물입니다.


장수하는것 좋을지도 모르지만 
사는 날동안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
모든 사람들과 나의 마음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 이었으면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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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2011.05.20 15:58 신고

    요거요거 봄철 나른한 입맛에 생기를 불어넣어줄꺼 같네요ㅎㅎ

  2. 박숙자 2011.05.21 07:08 신고

    어릴땐 쌉쌀한 나물 아예 먹지도 않았는대
    나이가 들어 지금은 쌉쌉룸 한 나물 넘 맛있어요

    그중 민들레 나물 은 더욱더 맛있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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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땅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로 이제는
땅속 깊은곳에 묻혀있는 생물이란 생물은 찬란한 세상을 향하여
움트지 않을수 없을거 같군요.
세월을 뒤로 할수록 왜이렇게 이런 음식이 맛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위가 편해지는 반찬이라고 말하고 싶은 민들레무침이랍니다

민들레는 사방에 날리는 꽃씨로 인해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반갑지 않은 식물이지요.
그렇지만
몇년전에 민들레를 날마다 캐러 다니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께서는 오랜 세월동안 악화된 위장을 다스릴려고
열심히 민들레를 복용하신다고 하더군요. 
하얀꽃이 피는 민들레가 효능이 좋다고 해요.
방사능 비라고 하여 들로 산으로 나물을 띁으러 가는것도 망설여지는데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나면 나물거리도 풍성해지겠지요.
짬을 내어 봄처녀가 되어보고싶은 생각이 불현득 떠오르는군요.
마트에서 사온 민들레를 이렇게 무쳐 먹었어요.





재료

민들레 200그람/긁은소금 한줌/
양념=된장 1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 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대파 3분의1개/
청양고추1개/깨소금 반수저/참기름 1수저/

하우스 민들레 인지도 모르겠어요.
뿌리가 어찌나 연한지 아삭아삭 씹는맛이 좋더군요.
누런잎은 떼어내고 지져분한 부분은 긁어 다듬어 씻어주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씻어건져 놓은 민들레를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주고 끓게되면 건져 찬물에 헹궈 주어요.




데쳐낸 민들레를 찬물에 바로 넣어 헹궈
건져 꼬옥 짜 주어요.

 



분량의 양념=된장 .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다진대파 .
다진청양고추.깨소금 .참기름 을 넣어 주어요.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 배여들도록
무쳐주어요.





맛깔스러운 민들레 무침이랍니다.

 

 

 흐르는 세월을 몸으로 고스란히 받아 어느덧 백발의 노인으로
허리는 굽고 뼈는 약해져 아픈데만 많아져 버린 노인들에게는
의지할곳도 인생의 낙도 ...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이라고 속여 판매한다는
보도를 자주 보게 되는데
나이들면 장수식품.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면 
심신이 약한 사람은 판단이 흐려져 구입하게 되지요.
 시간이 흐르면 모두 노인의 길로 들어가게 될텐데
언제나 평화가 넘쳐나는 마음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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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4.28 06:44 신고

    쌉쏘름하니...맛나지요.ㅎㅎㅎ
    잘 보고가요

  2. Sulmaro 2011.04.28 06:52

    정말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요리를 한다면 하는사람인데 참 해먹고싶게 만드셧네요.

  3. 귀여운걸 2011.04.28 06:59 신고

    봄이 느껴지는 된장무침 정말 맛있을꺼 같네요^^

  4. 하늘을달려라 2011.04.28 07:24 신고

    민들레무친것도 맛나겠지만..ㅎㅎ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러브스토리에 나오는 노래군요^^*
    어릴때 이거 피아노로 칠줄 알았능데~아직도 되려나 ㅎㅎ
    노래 잘듣고 갑니다~ㅋㅋ
    아니 안가요~이 창 열어둘래요 ㅎㅎ

  5. 주리니 2011.04.28 09:16

    민들레를 이렇게 뿌리까지 데쳐
    무쳐 먹나요?
    저... 첨 봤어요.
    너무 신기해요.

    음...

  6. 행복한요리사 2011.04.28 11:16

    건강에 좋은 민들레된장무침!!
    고운선율과 함께 즐겁게 다녀 갑니다. ^*^

  7. 로사아빠! 2011.04.28 13:30 신고

    정말 음식에서도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네요

  8. ILoveCinemusic 2011.04.28 18:22 신고

    아 민들레가 위장에 좋은 음식이군요...한 번 먹었다가 엄청 써서 오만상이 찌푸려지던데 ㅋㅋ~건강을 위해서 꿀꺽 먹었답니다@@

  9. 하늘이사랑이 2011.04.28 22:11 신고

    민들레가 몸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맛난 음식도 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코기맘 2011.05.01 16:30

    토속한국음식에 러브스토리음악이 절묘하게 잘어울리네요..아슬픈음악이 나오니까..더 애절하고 먹고싶다는...ㅋㅋㅋ
    민들레무침은 처음 접하는음식인데..몸에 좋을꺼같아요..된장에 무쳐서 밥이랑먹으면 참 맛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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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는 봄!!!
하지만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봄나물을 캐러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나물캘 엄두도 못내요. 
담력있는 마음이 사라진것 같아 나물을 캐러가지 못하는것 같아요.
오래전에 나물캐러 갔다가 허물벗은 파충류를 보았거든요.
거부감이 생겨 그뒤로 산나물 채취하러 가는것을 그만두게 되었죠.
하긴 요즘에는 마트에 가면 나물천지 절기하곤 상관없는듯 풍성하죠.
하지만 왠지 봄에나오는 취나물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취나물은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생으로 먹으면
결석이 생기기 쉽다고 하니깐 꼭 끓는물에 데쳐서 먹는게 좋아요.
수산은 열에 약하니깐 데치면 괜찮거든요.
봄을 잔뜩 품고있는 취나물을 사서 된장에 무쳐 먹었어요.




재료

취나물 200그람/굵은소금약간/
된장 반수저/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 반수저/다진마늘 1티스픈/
참기름 1수저/깨소금 반수저/청양고추1개/대파 약간/

여려종류의 취나물이 있지만 미역취는 연해서 좋더군요.
뻣뻣한 줄기는 잘라내고 다듬어 주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취나물을 넣고 데쳐주어요.
끓어오르면 나물을 뒤집어 주고 끓게되면




찬물에 헹궈주어요.
찬물에 헹궈준다음 꾸옥짜서 살살 털어 주어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잘게 잘라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준답니다.





들기름을 넣고 무쳐도 맛있지만
 참기름이 개운한맛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된장. 고추장.고추가루. 참기름 .1깨소금 .청양고추.대파.다진마늘을 넣고  




고루고루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어요.




접시에 담아본 취나물 된장무침 이랍니다.



 

아음 이 봄냄새 역시 봄에먹는 나물맛이 제맛이지요.
 다른계절보다 봄에먹는 봄나물은 입맛을 살려주는 역활을 해준대요.
나른한 춘곤증이 몰려오는 이계절에 제철음식 봄나물로 
춘곤증 몰아내고 활기찬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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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4.13 06:19

    이야~
    봄향기 따라따라왔더니만~
    울 배움님이 이렇게 맛깔나게 취나물을
    그것도 된장에 쓱쓱 비벼놓으셨다니~
    마마가 옆구리에 숨겨온 밥한공기에 뚝~딱 한접시 비우고 갑니다~ ^^

    울 배움님~
    오늘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2. 모르세 2011.04.13 07:57

    잘먹고 갑니다.행복한 한주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3. 하늘을달려라 2011.04.13 09:27

    으앜~비암..ㅠㅠ 명반가지고 댕기셔요 ㅎㅎㅎ
    요즘은 식당에서도 취나물을 잘 안주더군요...
    어찌나 비싸던지...오천원어치도 쪼끔....

    저렇게 된장무침하고 참기름 쳐 먹으면 ㅠㅠ
    맛나겠군요 ㅠㅠ

  4. 귀여운걸 2011.04.13 14:37 신고

    입맛돋구기 딱 좋은 반찬이네요~
    몸에도 맛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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