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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3

신김치로 끓이는 맛깔스러운 된장국 [ 김치 된장국 ]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계절인 봄이지요. 거리를 지나칠 때 길에서 나누어주는 여행 광고에도 활짝 핀 꽃이 만발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소식이 많더군요. 김장김치도 익혀질 대로 익혀져 유산균을 잔뜩 머금고 있게 되는데 너무나 시어져 버린 김치가 있으면 그것으로 김칫국을 끓여 드세요. 역시 이 맛이야 라는 식 평을 할 수 있는 국이 끓여진답니다. 저는 이렇게 끓여 먹었어요. 재료 신김치 1쪽 /두부 반모/대파 반개/청양고추 2개/참기름 반수저/ 마늘 1 티스푼/된장수북히1 수저 반/고추장 반수저/고춧가루 1 수저/ 멸치육수 600 미리/=국물멸치 30개로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 700미리를 준비하세요.... 너무 시어져 버린 김치는 헹궈서 잘게 잘라준다음 된장. .. 2011. 4. 6.
오늘의 국 [김치 콩나물 순두부국] 시원하게 끓여요. 날씨는 쌀쌀해서 영하의 기온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의 생체계절은 이미 봄을 맞아버려 봄으로 인해 나른하고 입맛도 없어지고 그뿐아니라 조금만 추워도 추위를 많이 느껴요. 살속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듯 하지요. 새콤한 김장김치와 콩나물의 시원함이 더해지고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맛깔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세대차이인지 국물이 있으면 밥먹기가 수훨하다는 이야기가 막 나올려고 한답니다. 주말농장 신청했는데 접수되면 올해는 실속위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정말 농촌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노래하며 살고 싶거든요. 남편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힘든일을 못한다고 하니까 남편이 전부다 한다는군요. 자녀들이 다 떠나면 정말 그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으로 짓는게 아니니까 부담이 없을거 같기도 하거든.. 2011. 3. 9.
김장김치 된장국 [신김치 순두부 된장국] 맛있는 김장김치는 모두담으셨고 지금은 맛있게 담아놓은 김치가 익어가는 발효소리가 은근히 들리어질 때이지요. 배추김치는 겉잎 청녹의 잎이 영양분이 높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어디 그런가요? 노오란 속이 맛있다고 잘먹고 녹색의 영양듬뿍 머금고있는 겉잎은 한쪽으로 밀려 날수밖에 없지요. 밀려날수밖에 없는 김치겉잎을 모아두었다가 맛있는 순두부국을 끓여 보세요. 어디에도 비할바없는 맛있는 국맛을 볼수있답니다. 씻어서 끓여도 되고 씻지않고 끓여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끓여진 맛은 정말 우리음식은 묘한맛을 내주는 음삭! 깊은맛을 내주는 신김치 순두부 된장국을 이렇게 끓였어요. 재료 신김치 겉잎한줌/순두부1봉지/대파반개/청양고추2개/ 마늘1티스픈/된장수북히1수저반/고추장 반수저/고추가루1수저/ 멸치육수700미리/=국물멸치3..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