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쌀쌀해서 영하의 기온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의 생체계절은 이미 봄을 맞아버려 봄으로 인해 나른하고 입맛도 없어지고 그뿐아니라 조금만 추워도 추위를 많이 느껴요. 살속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듯 하지요. 새콤한 김장김치와 콩나물의 시원함이 더해지고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맛깔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세대차이인지 국물이 있으면 밥먹기가 수훨하다는 이야기가 막 나올려고 한답니다. 주말농장 신청했는데 접수되면 올해는 실속위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정말 농촌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노래하며 살고 싶거든요. 남편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힘든일을 못한다고 하니까 남편이 전부다 한다는군요. 자녀들이 다 떠나면 정말 그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으로 짓는게 아니니까 부담이 없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수있는 김치 콩나물순두부국을 끓였어요,이렇게요.
재료
콩나물 150그람/김치 1쪽/순두부 한봉지/청양고추1개/대파반개/육수600미리/소금이나 국간장 약간/ 청양고추 삮힌게 있으면 넣어보세요 아주 특별한 맛을 낼수가 있어요. 맛의 중요 포인트 랍니다.=국물멸치30개로 볶다가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600 미리를 준비해요. 김장김치국물이 많으면 김치국물을 넣고 간을 해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