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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물&무침78

조카와 제부가 만들어 먹으면 좋을듯한 [ 고추잡채 ] 이거 꼬옥 만들어 먹어봐 팔월달에 올렸던건데 너에게 추천하는거얌~~ 이렇게 올려놓은거 보고 너 웃는 모습을 떠올려 본단다 . 사랑하는 내 동생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니깐 생각외로 맛있어 그래서 이렇게 올려 보는거야 너 보라고 올리기 보다는 제부 제부가 한번 만들어 서비스 해보라공~~~ 이거 내가 작성하지 않았다는것 알쥐~~ 조카하고 제부가 만들어 먹어보기를 바래는 마음이어서 된장찌개가 아니니깐 만들어 먹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어 우먼 파워를 날리고 살아가는 내동생 굿!!!!! [고추잡채] (Go Chu Jap Chae = Meat and Vegetable Noodles) This is my second time to make this Gochu japchae. Because once I made it, e.. 2011. 1. 30.
갯벌채소 [세발나물 초고추장 무침] 세발나물은 바닷가 갯벌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노화억제성분도 들어있는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고 여려종류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우수한 신선채소라고 하는군요. 살면서 흔하게 볼수있는많은 식물중에 섭취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모르는게 무척 많은것 같아요. 어린 보리잎으로 국을 끓여 먹어본적도 없거든요. 봄이오면 보리싹으로 된장국맛을 꼬옥 볼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세발낙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세발나물이 있다는건... 이름도 가지가지 처음들어본 세발나물 세발나물 이라는 이름이 재밋어서 사가지고 왔어요. 과연 어떤맛인지 궁금했거든요. 궁금했던 이 세발나물을 초장에 묻혀 먹었답니다. 제가 느껴본맛은 비름나물맛이 조금 나는것 같았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세발나물 200그람/대.. 2011. 1. 27.
간단한 건강식 [ 나또 플레인 야채 샐러드 ] 끈적끈적하게 늘어지는 특징을 가진 나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들어가며 각종영양소가 많이들어있어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소화도 잘돼서 웰빙건강을 꿈꾸는 많은사람에게 사랑을 받고있는식품이지요. 나또에 있는성분이 혈전용해작용까지 한다는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져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중년의 사람에게는 먹으면 좋은 혈액순환제 노릇도 할거같군요.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먹는음식에 신경을 써야하는것이 현대인들의 성인병이 젊은사람에게도 나타나고 있는데 식생활에 좀더 관심을가져서 젊은시절부터 건강한인생을 살도록 준비하며 섭취해야겠지요. 변화하는시대에 힘찬 젊음의 사람들일수록 열심히 일하는당신 건강하라~~ 격려의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며 건강에 좋을 채식 샐러드를 저는 이렇게 먹었답니다. 재료 나또 1갑/어린잎 /양상치.. 2011. 1. 26.
중년을 위한 먹거리 [나또 시금치무침] 콩으로 만든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된장은 오랜옛날부터 만들어 먹는 발효식품인데다 된장을 만들때 만들어지는 간장도 한 입맛을 하게되지요. 국 특히 미역국이나 콩나물국 무국 등에 조선간장으로 맞추면 입안에 감도는 기막힌 개운한 맛을 만들어 준답니다. 맛은 좋지만 집에서 끓이면 온집안 구석구석 난리법석 나도록 냄새를 풍기는 청국장 맛은 좋은데 끓여먹기가 겁난답니다. 아가씨들의 항의가 대단하거든요. 옷이며 머리속까지 냄새가 스며든다고 야단이거든요. 날씨가 풀리면 테라스에서 끓여 끓인곳에서 먹는답니다. 물론 설것이도 테라스에서 해야하지요.관련된 일체를 집안으로 반입금지 거든요. 나또 는 참 먹기는 편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으면 절약일텐데... 라는 아쉬움속에 나또를 구입해 왔답니다. 뭐해먹을까 라.. 2011. 1. 21.
무기질이 많은 도라지 [도라지 오이무침] 폭설과 혹한으로 전후방에서 불철주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의 장병님들 힘내세요. 한편으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것 이기도 하지만 군생활을 통해서 진짜 사나이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장병들의 헌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있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최강의 국방력이 갖추어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누가뭐라해도 평화를 원하지만 평화를 지키기위해서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될텐데 힘내세요 장병들이여 여려분들의 부모형제가 이웃이 감사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예전같으면 한여름에나 먹을 오이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나요. 계절관계없이 먹을수있는 야채가 흔하잖아요. 말려놓은 도라지 본김에 오이하고 무쳐봤어요.이렇게요. 재료 불린도라지200그람/오이1개/소금약간/ 양념=고추가루수북히1수저반/식초1.. 2011. 1. 13.
개운하게 먹어보는[스파게티 골뱅이무침] 골뱅이 잡으러 서해바다로 가야지 가야지 별르다가 한겨울이 되어버렸답니다. 남편에게 가자고 자자고 했더니만 새벽같이 나가서 잡아야 한다는 말에 간다는 이야기를 도통 하지않는바람에 흐지부지 겨울이 와버렸답니다. 어떤분의 블로그에는 양동이로 골뱅이를 잡아오는 사진이 실렸는데 비싼 골뱅이 잡아보자는데 가지않는 남편.. 결심했지요.내년에는 남편을 데려가지않고 가리라 하고 다짐했답니다. 캔으로 사는 유동 골뱅이는 너무비싸요.몇개들어있지도 않은데 5000 원이 훌쩍 넘어버리잖아요. 내년에는 꼬옥 여행겸사겸사 작정하고 서해바다 골뱅이를 잡아서 냉동해놓고 먹도록 해야겠어요. 기다려라 서해바다 골뱅이들아 내년에 잡으러 갈거니까 무럭무럭 자라고 있거라~~~골뱅이는 인간에게 허락한 먹걸이 이니깐요.ㅎㅎㅎ 빼꼼히 보이는 캔 골.. 2011. 1. 7.
싱싱한 야채 상큼한 [ 오이 생채 ] 차암 좋은세상이지요. 사시사철 프르른 채소를 볼수있고 먹을수 있으니 말이에요.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원래부터 오이등 여름에나 먹을수있는 채소가 예전부터 쭈욱 먹어왔던것처럼 생각이 드니 말이죠. 저장법이 탁월했던 우리조상들의 음식이 한발자국 뒤로 물러난 느낌이들긴 하지만 그래도 옛맛이 그리워질때도 있답니다. 어릴때 즐겨먹지않았는데도 옛날밥상도 생각해보며 사랑하는 나의 엄마도 그려보면서 지난시간이 슬프건 기쁘건 소중한것은 세월이 묻어있고 그리움을 보내며 추억하며 마음가득히 사랑을 느낄수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좁은 생각으로 해본답니다. 독한것!!날씨말이에요. 어찌나 매섭게 추운지 더군다나 눈이 많이온다고하고 빙판될거라는 보도를 하는거보니 갑자기 어라 빨리 이추위가 가야겠네 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 2010. 12. 29.
강인한 생명력 [부추잡채]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부추는 화분에다 길러도 오래동안 길러 먹을수 있지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강하여 질병에 약한분들 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기도 하지요. 몸이 찬 분들은 꼬옥 챙겨 먹는게 좋을듯한 부추는 마음이 차가운 분들도 섭취하면 좋을거 같군요.ㅎㅎㅎ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 강해 불가와 도가에서 금기하는 대표적인 채소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아름다움을 지속하거나 멋진 남성미를 간직하고픈 사람에게는 아주 좋을거 같군요. 점점 평균수명이 늘어 간다고 하는데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좋겠지요. 살짝 익혀 먹으면 부드럽고 효능도 월등하게 좋다고 합니다. 딸이 어학연수 갔을때 만들어 먹었다며 맛있다고 자랑 하는 바람에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제는 부추기지 않아도 자주 만들어 먹.. 201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