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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숙주나물 굴소스볶음 숙주나물을 좋아하는 딸들은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숙주를 많이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숙주나물은 영양도 듬뿍, 다이어트에도 좋고 그러니 좋아할 수밖에 없군요. 녹두를 싹을 틔우면 숙주가 되는데 녹두는 수확하기가 번거롭다고 하는군요. 숙주를 좋아해 집에서 길러먹으려고 아는 분께 부탁을 드렸는데 국내산 녹두를 길러먹으려는 바람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어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녹두는 땅에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수확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는데 작년에 조금 주신 녹두로 길러 먹어보니 더욱더 길러먹고 싶은 욕심이 생긴답니다. 숙주에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오염물질과 감염을 막아주고 독성을 해독하도록 돕는 물질 비타민 B6 이 포함되어 있다는데 숙주에는 가지의 10배 이상, 우유에 24배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계산.. 2010. 10. 18.
치커리의 변신 ( 치커리 나물무침 ) 현대인의 질병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젊은 사람도 탈모 현상을 일으키어 고민 하시는분이 많이 있어요. 사는 날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는 살수 없지만은 속세를 떠나사는 스님도 스트레스는 있지않을까요?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다독이고 살겠지요. 생각의 기술을 배우고 훈련해야 겠네요. 모든채소에는 여려 영양소가 들어있듯이 치커리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는군요. 필수아미노산은 간장.신장기능을 튼튼히 해주고 모발 영양에 빠트릴수없는 귀한 영양소이고 뿐만 아니라 젊고 윤기있는 피부와 모발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동안에는 치커리를 쌈으로 먹고 샐러드로 이용했지만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더군요. 상추도 삶아 무쳐드시면 맛있어요. 쌉싸름한 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쌉싸름한맛은 어디갔는지 찾.. 2010. 10. 18.
장수식품 [버섯잡채] 해먹어요 향긋한맛으로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버섯은 솔직히 건강에 좋기 때문에 더욱더 즐겨 먹는거라고 생각해요.제생각은요. 독특한 감칠맛나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장수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요즘은 건강에 좋은 웰빙이란 말도 많이 사용하고 건강에 좋은음식도 많이 해먹잖아요. 인스탄트가 쉽게 만들수있고 간편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관계로 ㅎㅎㅎ건강을 생각할수 밖에 없잖아요. 요즘은 젊은사람들도 나이가 들어서 고민해야할 질병으로 고통 받는것을 보면 정말 식생활을 개선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오늘은 누가뭐라해도 나에게 좋은음식 내가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특징은 고기가 안들어 갔다는것이 너무좋아요. 젊을때는 건강해서 잘모르고 지나쳐버린 젊음의 순.. 2010. 10. 17.
영양많고 맛도좋은 [두부간장조림] 콩은 여려가지로 가공해서 먹을수있는 식품이지요. 옛날부터 콩나물 두부를 제일 많이 만들어 먹지 않았나 생각도 드는군요. 현대의 과학문명의 발달로 콩으로 고기처럼 만든식품도 있지만 변함없이 친숙하게 즐겨찾는 콩으로 만든 식품은 두부.콩나물이죠. 그래서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 콩나물을 서민음식 이라고 하지요. 저렴한 가격이라서기 보다는 영양도 듬뿍 들어있고 손쉽게 살수있어서 그래서 서민의식품 이고 사랑받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콩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데 지방질은 건강에 좋지않지만 콩에 들어있는 지방은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 이어서 최고의 영양성분이랍니다. 날것을 먹을일은 없지만 날것은 거의 소화가 안되지요.익혀서 먹으면 소화도 잘되는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혈관을 청소도 해주는 청소부 역활도 해.. 2010. 10. 16.
힘의 채소 [부추김치]+[부추무침] 솔이라는 이름의 식물을 아시는분 계신지 모르겠군요. 어릴적 제가살던 고장에서는 솔 이라고 불렀는데 그게 바로 부추랍니다. 자연속의 많은곳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이 감추어져있어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많은 물질이 끓임없이 발견되고 있는데 잘알고 섭취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삶 을 살아갈수 있겠지요. 겨울이 언제 지나가지 라고 말하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분들은 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어요. 우리신체의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하는 약용식물이라고 할수있는 부추!!! 민간요법 이지만 효과만점인 부추술이 바로 주인공인데 부추를 술로도 담아서 약용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부추술은 인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해주어 요통이 있는분들 에게는 비상약.. 2010. 10. 15.
시골 음식 [고구마 깍두기] [고구마순 김치] 가스불에서는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구워져가고 있는고구마냄새 어릴적엔 겨울을 대비한 간식은 고구마 감자가 주 간식이었죠. 쌀콩 등도 볶아먹고 팥앙금이 들어간 커다란 찐빵 계란 삶은거 등 고구마는 항상 간식으로 삶아져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에 담겨져있었고 겨울이면 국화빵이라고 하지만 저는 풀빵이라고 했던거 같구요. 센베과자=일제의 잔재로 부모님으로부터 자연스레 들어 익혀진 언어=침략의 원흉.. 고구마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열나는군요.우리들의 자녀들이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빛내는 귀한인재가 되어지기를 빌어요. 돌사탕=딱딱한 사탕. 눈깔사탕=왕사탕 크다고해서 눈깔사탕 . 드롭프스.땅콩캬랴멜=땅콩 미루꾸=우리할머니께서 부르는 사탕의 이름 등의 간식 고구마를 심지는 않았어도 외갓집에서 매년마다 많은 양의 고구마를 보내와.. 2010. 10. 15.
밭에서 나는 쇠고기 [두부찜] 어릴적 가을은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라고 가을도 부는 바람도 모두 가을을 깊이있게 느껴볼만한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가을 같았었는데 지금의 가을은 너무 짧은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선가 ....다른고장도 그런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고장에는 유독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은행나무들의 풍성한 결실의 증거로 솓아지는듯한 은행알을 견디지 못한것처럼 거리의 곳곳에 흩어져 떨어져있는 거리의 은행알이 등떠밀려가는듯한 가을을 더욱더 감상하도록 하는군요.여름 거리에 인파와 가을 거리의 오가는 발길의 차이가 확연하게 많이 나는거 같구요. 뜸해진 사람의 발길이 더욱더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 이른 저녁에 셤공부를 하느라고 애쓰는 아들에게 뭐하고 밥먹을거냐고 묻는질문에 자기는 두부를 좋아한다고 저번에도 두부를 좋아한.. 2010. 10. 14.
시골 밑반찬 [더덕 된장,고추장,간장장아찌] [더덕 장아찌] 아름다운 산이 있는 곳이 고향이거나 연고가 있으신분들은 더덕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있겠지요. 저는 부안이 태어난곳이지만 아기때이어서 잘 모르고 많은 곳을 이사하며 살았고 6개월정도만 살았던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 직업상 이사를 많이 하면서 살았기때문에 제 어머니께서 제일 잘하시는건 이삿짐을 꾸리는거였다고 합니다. 학교 다닐 나이가 되어서야 정착한곳은 평야만 있는 고장이어서 산에서 나는거를 잘 몰라 더덕, 도라지, 고구마등을 캐본적이 없어요. 감자는 얼마전 제가 주말농장에 심어서 신기함을 가득 안고 캐봤답니다^^ 뿌듯한 마음에 어찌나 두근거렸던지... 강원도의 산은 아름다운곳이 많고도 많지요. 곳곳마다 절경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채소값이 비싼 요즈음 밑반찬을..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