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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물&무침

혈액을 맑게 [ 물미역 ] 먹는 날

배움ing 2011.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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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좋아하는 할인판매는 여려 군 데서 많이 할수록 좋아요.
마트의 점장님께는 미안하지만, 소비자 입장 + 주부라서요.
두 군데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는데
물미역도 할인품목에 들어 있어 두 묶음을 샀어요.
배달은 시키고 다른 마트를 기웃거리는데 으악 여기는 물미역이
할인 품목에 들어 있지 않아 1500원이더군요.
세일하는 마트는 980원이거든요.
마음의 소리로 휴 큰일 날뻔했네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지인이 물미역을 두 묶음을 사는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살며시 귓속말로 세일 980원 한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지인은 재빨리 바구니에서 물미역을 내려놓았지요. 나는 나쁜 ㅡ 손들고 반성
ㅇㅇ마트 점장님 미안해요. ㅡㅡㅡ
그런데 요즘 물미역 왜 이리도 연한지 줄기도 부드럽고 연해서 맛있더군요.
너무 쇤 물미역은 줄기가 억센 것도 있는데 지금 나오기 시작해서인지
맛있더군요. 초간단으로 데쳐 초장 찍어 먹었어요.


 

 

재료

물미역/ 굵은 소금 약간
초장양념=고추장 4 수저/ 식초 2 수저/ 설탕 2 수저/
분량의 양념을 넣고 초장 양념을 만들어 놓았어요.
귀찮으면 초고추장 사서 먹어도 편하지요.

에구머니 사진이 여지없이 흔들렸네요.
물미역을 소금 조금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건졌어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조금 넣고
씻어놓은 물 미역을 넣고 살짝 뒤집어 녹색이 예쁘게 물들면
바로 꺼내어 찬물에 헹궈
건지면서 가지런히 추려 물기를 손으로 훌터내고




가지런히 도마에 올려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초장과 곁들여 먹었어요.
양념간장을 만들어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더군요. 




요즘 나오는 물미역은 쇠지 않아
연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적합한 거 같아요.
물미역이 나오면 생각 나는 과메기가 먼저 떠오르는데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바깥양반이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말하니까 꽤 남편 생각하는 것 같은 ... 
우리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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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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