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내가 부탁 좀 할게. 제발 나도 날씬하고 싶단다.
고사리 손으로 엄마 보폭에 맞추느라 뛰듯이 걸었던 예쁜 딸이
어느 사이에 훌쩍 자라 친구가 되었네요.
저는 팥이 들어간 빵을 좋아하는데 ㅇㅇ 바게트에서 가끔
도넛 고로께 등을 사오는 딸
이 딸이 사오면 나도 모르게 다 먹어버리는 저는
먹고 나서 하는 말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사오지 말라고 합니다.
과자도 사다 놓으면 나도 모르게 찾아서 먹어버리는 저는 변명을
입이 궁금해서 라고 얼버무리지만, 체중이 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답니다.
겨울이 되니까 체중이 늘어서 걱정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하는 말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지방이 축적되어 살이 찌니까
봄에는 빠질 거라는 우스운 생각을 맘대로 하기도 한답니다.
우습죠? 먹는 양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오늘은 깻잎을 양념장 넣고 말아서 도시락 반찬을 싸주었답니다.
한 장씩 집다 보면 2장씩 집어질 때도 있어 오늘은 먹기 편하도록
접어서 만들어 주었답니다.
재료
깻잎/ 이쑤시개/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몽고간장 50밀리/ 깨소금 1 수저/ 참기름 1 수저 / 고춧가루 수북하게 1 수저 반/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함께 섞어 주어요.
깻잎/ 이쑤시개/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 몽고간장 50밀리/ 깨소금 1 수저/ 참기름 1 수저 / 고춧가루 수북하게 1 수저 반/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함께 섞어 주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흐르는 물에 깻잎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놓았어요.
깻잎 줄기꼭지를 바짝 잘라주고
펼쳐서 준비한 양념장을 조금 올려 말아가며 접어
깻잎이 펼쳐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꽂아주었어요.
펼쳐서 준비한 양념장을 조금 올려 말아가며 접어
깻잎이 펼쳐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꽂아주었어요.
이렇게 말아 이쑤시개로 꽂아주고
숨이 죽으면 꼬지를 빼주고 도시락에 담아주었답니다.
이렇게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주었지요.
펼쳐 양념하면 한장 한장씩 먹기가 불편할 거 같아서요.
이번 주 내내 영하 날씨라 그것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데
추운 날씨에 더욱 조심해서 운동해야 한다는데
고혈압 있으신 분은 너무 추울 때는 야외활동 자제하시는 거 알죠?
마음만은 훈훈한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숨이 죽으면 꼬지를 빼주고 도시락에 담아주었답니다.
이렇게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주었지요.
펼쳐 양념하면 한장 한장씩 먹기가 불편할 거 같아서요.
이번 주 내내 영하 날씨라 그것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데
추운 날씨에 더욱 조심해서 운동해야 한다는데
고혈압 있으신 분은 너무 추울 때는 야외활동 자제하시는 거 알죠?
마음만은 훈훈한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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