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일출1 2021년 첫날 일출 올해는 신축년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 과거엔 새해 일출 명소로 동해안 일출 명소인 정동진을 비롯 강릉 전 해안가는 새로운 다짐과 소원을 빌며 해돋이를 보고자 많은 사람이 찾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새해 일출은 코로나 19 여파로 각 지자체는 이 지역을 찾는 사람에게 제발 오지 말라고 방송으로 호소까지 하는 형국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러 나섰는데 남대천 둑길 산책로를 가는데 안목에서 남항진으로 가는 다리 위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안목 등 해변 도로를 막아버리니까 어떻게 알고 왔는지 남항진 넘어가는 다리 위로 차량행렬이 밀려 앞으로 진행할 수 없더군요. 도로에 주차하고 새해 일출을 보느라 주차한 차량 4 차선 도로 정체현상이 풀리지 않습니다. 잠깐 사이지만 일출을 보려는 사람을 강제할 .. 202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