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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7

면역강화에 좋은 [ 브로콜리 소시지 볶음 ] 언제까지 블로그를 계속하게 될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발전을 해나간다면 정체되지 않는 정신을 가지지 않을까 라고 기대 해봅니다. 푸하핫 웃음이 날지도 모르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저만의 생각으로 하여튼 그렇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있다 할지라도 인터넷이 연결되고 컴퓨터가 있다면 혼자 있어도 한 평의 공간 이라하여도 그럴 것 같습니다. 공간 사람의 마음은 끝도없는 욕심과 욕망의 늪에서 살아가며 자신을 잃어버리고 쫓기듯 살아가고 젊음을 보내다 황혼이 되어 하늘도 자연도 자신도 바라보게되는 작은 여유의 눈이 떠지는 것 같습니다. 시대적인 흐름에 동반되어 생각과 꿈도 갖지만 특별한 평범치 않은 사람도 있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1송이/ 쟌슨빌 소시지 1개/ 올리브유 3수저/ 몽.. 2011. 10. 8.
잔슨빌 [ 감자호박 간장볶음 ] 얼마 전 티브이에서 언뜻 보게 된 음식정보 중 발효음식에 관해서 듣게 된 이야기가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그중 음식 간을 할 때 소금보다 발효된 간장으로 간을 하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수긍이 가는 이야기, 될수 있는 대로 음식간을 간장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음식 부터 적용해 봤는데 상상 밖으로 아주 좋았어요. 간장 향이 음식의 맛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딸들에게 채소위주의 반찬을 많이 먹도록 하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 있는 채소들을 볶았는데 바로 실행으로 옮겨 간장 양념을 했어요. 평소 같으면 소금간을 할 건데 .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어요.맛이 소금간 할 때보다는 훨씬 맛있었답니다. 냉장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렇게 볶아 먹었어요. 자녀가 좋아하는 쟌슨빌 소시지를 삶아 넣고 만들었어요. 재료.. 2011. 8. 31.
오랜만에 먹어본 소세지 [ 동그랑땡 소세지 부침 ] 햄이 나오기전 소세지 기억나세요? 소세지로 만들어 먹던 부침, 김밥속에도 들어가던 소세지, 걍 먹기도 하고 이렇게 30 여년전에는 소세지가 지금의 햄처럼 즐겨 먹는 식품 이었어요. 그때는 김밥에 소세지가 들어가면 맛있다고 느껴지는 그런 시절이었지요.하지만 어느순간 등장하게된 햄으로 인해서 소세지는 뒷전으로 밀려나게되고 일부러 소세지를 산적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어요. 쫀득한 햄 구워진햄 다양한 가공식품이 소세지를 밀어낸거 같아요. 쇼핑몰에서 케찹을 샀는데 선물로 동그랑땡 소세지가 덤으로 왔더군요. 평소에는 건강 생각해서 소세지구입을 안하는데 아들 딸들은 먹고싶어 했거든요. 뛸듯이 좋아하는 이쁜딸 줄려고 겸사겸사 부쳐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주었어요. 만들기도 간편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동그란 소세지.. 2011. 6. 14.
탱탱한 맛이 좋은 [ 비엔나 소세지볶음 ] 편식하지마 아들, 아무리 말해도 그게어디 말한다고 되는게 아니지요. 잘먹는건 인스탄트 ㅡㅡ안먹는건 새우 오징어 야채 등등... 아 참 잘먹는거 고기잘먹고 참치도 잘먹어요. 하지만 우리 향토음식은 잘 안먹는 아들이랍니다. 니가 이맛을 알어 ㅡㅡ라고 마음으로 생각하지만 걱정을 많이 하지않는답니다. 저도 예전에는 가리는 음식이 많았는데 지금은 가리는음식이 줄었거든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라서 아들이 잘먹는것을 자주 하게 된답니다. 탱탱하게 씹는맛이 좋은 비엔나 소세지로 아침 밥반찬 고민할 아들 마음을 활짝열고 아침식사 하게 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말이지요. 재료 비엔나소세지 15개/양파1개/청피망 1개/마늘 반수저/깨소금반수저/올리브유3수저/참기름반수저/ 데리야끼소스5수저/ 데리야끼소스만드는법=http:.. 2011. 5. 29.
아들이 좋아하는 소세지 베이컨말이 & 밤 베이컨말이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다....라고 써놓고보니 아들이 어렸을때에 아마 다섯살쯤이었을거에요. 나이차이가 아주많은 누나하고 다투었는지 울며 와서 하는말이 엄마 누나가 나한테 야 라고 했어요 ..라면서 서럽게 울더군요. 저는 괜찮아 누나가 야 라고 해도 괜찮은거야 ..아 라고 했더니 아니야 야 라고 하면안돼 하면서 울길레 그럼 누나가 야 라고 하지 뭐라고 해야되니? 라고 하니깐 야 라고 하지말고 자기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하며 서럽게 울던 아들!! 벌써17세 정말 빠른세월이지요. 느닷없이 아들이 소세지 베이컨말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군요. 한국인의 고유음식보다 이러한 음식을 잘먹는 아들을 제 딸들 하고 저는 아들한테 말하기를 넌아직 진정한 한국인이 아니야 라고 놀린답니다. 고 1 이지만 세여자에게 듬뿍 사랑을 .. 2010. 12. 23.
반찬 없을때 끓여 먹는 [소세지 김치 섞어찌개] 어린시절 하얗게 내린 눈밭에서 사진을 찍는다면서 눈위에 누웠던게 생각나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나이가 지긋하신분들은 그런 추억이 있을거 같군요. 예전에는 깨끗한 눈이어서 장독대의 쌓인눈을 윗부분은 걷어내고 맛이 어떤지 먹어보던 추억의 시간과 처마로 드리워 내려진 고드름을 잘라서 먹어보던 어린시절의 그림도 떠올려 봅니다. 내리는 함박눈은 온세상을 깨끗하게 하려는듯이 내리지만은 눈내리는 겨울을 감상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요즘 감상에 젓어보기도 긴장되는 국내외 여려 사건 사고들로 옷깃을 여미는듯한 마음으로 겸허히 살아야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곤 하답니다. 요즈음 영하의 날씨라서 더욱더 국물이 생각나지요. 냉장고에 얌전히 들어있는 소세지를 오늘은 이용하려고 궁리끝에 국물있게 소세지 찌.. 2010. 12. 18.
만들기 쉬운 미니핫도그 아이들 간식으로 비엔나소시지 미니핫도그를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재밌어할 거 같습니다. 재료 비엔나소세지40개/ 핫케익가루500그람/ 우유 350미리/계란반개. / 산적꼬지 /식용유 적당량 끓는물에 비엔나 소세지를 삶아 건지세요. 소세지는 끓는물에 삶아서 드시는게 조오아요.~염분, 지방,제거 살균~ 산적꼬지에 소세지를 끼워 놓기 소세지에 핫케익가루를 묻혀 놓고 남아있는 핫케익가루로 계란 반개와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걸죽하게 반죽을 해 컵에 담아요. 냄비에 식용유를 부어 달궈 반죽을 조금 떨어뜨려 보고 반죽이 바로뜨면 기름의 온도 적당 소세지를 반죽에 묻혀 기름에 천천히 살살 돌려주며 튀겨 주세요. 한번씩 반죽을 묻혀 튀겨 주시고 초벌 핫도그를 다시 반죽을 묻혀 같은 요령으로 돌려가며 노릇하게.. 201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