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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김장 무를 뽑았답니다.
튼실한 무는 보기만 해도 야무져 보이는 그런 먹음직한 무랍니다.
무를 다듬느라 꼭지를 자르면 잘 익은 수박이 쩍 벌어지듯이
무도 그렇게 벌어진답니다.
저는 이 사실도 신기하고 농부의 수확 기쁨을 조금 알 듯한 
오늘의 김장 무 수확이었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가득한 무를 바라만 보아도 뿌듯해서
기분이 상승 슝슝 날아갈 듯이 기쁜 순간이었지요.
맛있게 삭힌 고추와 새우젓을 넣고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김장준비는 다들 하셨는지요.
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김장 준비를 해야 할 거 같군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쌀쌀해진다고 하니까요.
배추는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를 막아주고 치질을 낫게 하고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에 티는 만성적 설사를 하는 분들은 날로 먹는 거는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달착지근하고 씹는 맛이 좋은 맛있는 배추로 죽을 끓였답니다.



재료

배춧잎 4장/쌀 종이컵 1컵/ 쪽파.깨소금.약간씩/
있으면 크래미2개/ 물 600밀리/국간장이나 소금 약간/참기름 1수저/

쌀은 씻어 최소 2시간 정도 미리 불려 놓았어요.
배춧잎과 크래미는 채를 썰어 놓고
쪽파는 다져 놓았어요.




냄비에 불린 쌀을 참기름과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이다 끓어 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주고
 



썰어놓은 배춧잎과 크래미를 넣고




15분 정도 은근히 끓여 쌀알이 푹 퍼지도록 한 다음
불에서 내렸어요.



도시락에 담아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주고

 

 

 

먹을 때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도록 했어요.




달큼한 배추의 맛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니까
좋고 지금 한창 최고의 맛을 내주는 배추의 고소함이
혀끝을 맴도는 맛있는 배추 죽이랍니다.
딸이 죽을 먹고 속이 편안한 오늘이 되고 언제나 건강한 삶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끓였답니다.
점점 움츠리게 만드는 계절이 다가오는 지금
감기 조심하세요. 판피린 ~~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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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1.11.17 07:33

    비밀댓글입니다

  2. 왕비마마 2011.11.17 07:46

    배추의 달달~함이 입맛 제대로 살겠어요~ ^^

    울 배움님~
    행복한 하루 되셔요~ ^^

  3. *저녁노을* 2011.11.17 08:08 신고

    ㅎㅎ요즘 배추가 맛있을 때이지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ecology 2011.11.19 22:01 신고

    현실감 있는 음식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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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이 내일은 농민의 날이라면서 가래떡을 먹는 날이라고 하는군요.
딸의 말대로 빼빼로를 먹을 게 아니라 가래떡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냉동실에 가래떡을 해동해야겠어요.
농민의 날!
수고로움이 담긴 많은 먹거리를 공급해주시는 고마운 손길이 있어
건강한 식생활을 풍족히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말농장에 채소를 가꾸어보니까 얼마만큼의 정성과 손길이 닿아야
식탁에 오를 수 있는지 아주 조금은 알겠더군요.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어서 소비자로서는 참 좋아요.
농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또한 가격이 저렴해서 좋답니다.
이럴 때 넉넉히 담아 먹으면 좋겠지만, 고춧가루 가격이
녹녹하지 않아 저는 올해에는 생김치로 대여섯 통씩 담아 먹으려는 생각입니다.
김장 배추는 달달한 맛이 강해서 어떻게 먹어도 한 입맛 하는 것 같아요.
비타민과 식물성섬유.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과 변비. 치질.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 김장 배추로 오늘은 찌개를 끓여 먹었어요.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저는 이렇게 먹었답니다.



 

재료

김장 배추 4분의 1개/ 파 4줄기/ 청양고추 1개/
된장 50그램/ 고추장 반수저/ 다진 마늘 반수저/ 멸치육수 700밀리/

국물 멸치를 푹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다음
식혀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먼저 육수를 준비해 놓았어요.

끓는 물에 김장 배추를 가닥가닥 떼어 소금 조금 넣고 10분 정도 삶아
찬물에 담가 두었어요.




멸치육수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삶아놓은 배추도 넣고 센 불에 끓이다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 15분 정도 푹 끓여주었어요.

 


 간이 매이도록 푹 끓인 다음
파.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한 번 더 끓여준 후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먹을 때는 뚝배기에 담아
끓이면서 먹도록 했답니다.

뚝배기에 끓이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더욱 맛있다면서 먹게 되는가 봐요.
아직은 따사로움이 남아 있는 가을에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주 많이 남기어지는 가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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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은딸의 도시락으로 죽을 만들어 담아주고 있답니다.
도시락을 담아주면서 언뜻 스치듯이 보니까
과자 한 봉지가 눈에 띄어 (칸 초) 얼른 딸에게 말했어요.
건강에 해로우니까 과자는 꺼내 놓으시지, 라고요.
딸은 약간 망설이다 과자를 꺼내놓고 출근했는데
그냥 먹으라고 할 걸 그랬나 라는 후회가 살짝 되어
재빨리 베란다로 나가 딸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딸아 엄마가 과자 대신 먹을게. 그리고 약간 작은 소리로
대신 살찔게. 라고 말하고 났더니 정말 그 과자가 먹고 싶어져
대신 먹어버렸답니다.
먹고 나서 스치는 생각으로 괜히 먹었네 라고 후회를 했답니다.
내가 다이어트 해야 하거든요.

오늘은 죽 하고 반찬으로 배추 계란 부침을 만들어 담아주었답니다.
배추도 값이 싸 이것저것 배추로 만든 요리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다
배추를 넣고 계란과 함께 만들었는데 그 이름을 찜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반찬,
부침에 가까운듯해서 고심하다 부침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배춧잎 3장/ 계란 3개/ 올리브유 적당량/
 다진 마늘 1티스픈/ 쪽파 약간/ 새우젓 국물 1수저/

 배춧잎을 씻어 물기를 뿌려 곱게 채를 썰어 준비해놓고

 

 

 

계란을 깨트려 알 끈을 제거하고
다진 쪽파. 다진 마늘. 새우젓 국물 1수저와 채를 썬 배추를 넣고 고루고루
섞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놓은 반죽을 부어 중간 불에 익혀주다가




윗면이 꾸들하게 익어갈 무렵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익혀주었어요.




도톰한 계란 부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깨소금도 솔솔 뿌리고
도시락에 담았어요.




뭐라고 제목을 지을까. 부침으로 할까요
찜으로 할까요
이렇게 고민하다 부침에 가까운 맛인 것 같아 부침으로 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판피린 호호호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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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1.08 06:50

    워메~
    욘석 씹히는 질감도 좋고 씹을 수록 달달함도 느껴지는 녀석이겠어요~ ^^

    울 배움님~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셔요~ ^^

  2. J.mom 2011.11.08 11:42 신고

    오호~~아삭함도 느껴지나요? ^^
    먹고 싶어요..지금 배가 엄청 고플시간이거든요ㅠ.ㅠ
    행복한 하루되세요~^^
    -by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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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라는 게 참으로 묘한 것 같습니다.
생선도. 육류도 비위가 약해서 즐겨 먹지 않는데
명란젓과 생굴 꽃게 낙지 등의 종류는 
좋아하거든요. 
김장철이 되면 새우도 풍부하지만, 무엇보다 생굴이 살이 올라
통통하여 한층 더 입맛을 살려주지요.
전어 먹고 싶어 집을 나간 며느리 돌아온다지요.?
한입 베어 물면 입안 한가득히 퍼지는 굴 맛 때문에 집을 나가지 않을 것 같아요.
생굴은 지금이 가장 맛있는 것 같은데 옥에 티는 값이 저렴하지 않아 
그게 좀 못내 아쉽기만 하답니다.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어서 마트에서 커다란 배추 3개 들이 
한 망에 3.000원에 배달까지 해주기에 배추만두를 만들어 먹으려고
구매했답니다.
한창 제맛을 내는 배추와 생굴로 전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배추 속잎 4장/ 굵은 소금 약간/생굴 100그램/ 부침 가루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배추는 잘게 채를 썰어 굵은 소금을 아주아주 조금 시늉으로 뿌려
버무려놓았어요.
소금으로 간을 하면 배추의 달큼함과 고소함이 더해지거든요.

생굴은 굵은 소금 약간 넣고 살살 섞어준 다음
생굴 껍질을 골라내고 물에 헹구어 건져놓았어요.

소금에 절여놓은 배추에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버무린 후 생굴을 넣고
살살 뒤적여 되직하게 반죽을 했답니다.
배추를 많이 먹으려고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반죽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덜어 팬에 올리고
얇게 펴주고 중간 불에 지져준 다음

 



윗면이 꾸들하게 익어갈 때
뒤집어 밑면도 노릇하게 지져주었어요.




향긋한 굴 냄새와 배추의 고소하고 달큼함이
입맛을 유혹하는 전입니다.




해물을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굴을 빼고
부쳐주었답니다.




배추만으로 부쳐도 고소하고 달큼함이
맛있답니다.




올해는 배춧값이 싸니까 이런저런 배추요리를
만들어 먹기에는 좋은 것 같군요.
양념 중 고춧가루가 비싸지만 조금 넣고 만들면 되니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비싼 덕에 맵게 먹는 식성을 고쳐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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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11.03 06:43

    우와~
    딱 지금 젤~ 맛난 녀석들이 노릇노릇 하기까지하니~
    이거 정말 젓가락이 멈출 수 없겠어요~ ^^

    울 배움님~
    기분 좋~은 오늘 되셔요` ^^

  2. 누리나래 2011.11.03 23:54 신고

    저도 생굴을 좋아하는데 익혀먹는거보다 그냥 초장찍어 먹는데 제일 맛잇더군요..
    올해 배추값이 싸서 농민들은 걱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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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먹어요. 배추 ㅡㅡ
생생함이 살아 있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 입맛을 자극합니다.
이가 좋지 않으신 노인분도 좋아하실 것 같지요.

김장철이 되어가는데 달큰한 배춧속으로 쌈도 싸먹고
국도 끓여 먹고 삶아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어봐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오후 ,
비가 그치면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하는군요.
고춧가루가 비싸서 올해는 빨갛게 먹는 것을 조금 줄이고
대신 베트남 고추를 사서 맑고 얼큰한 반찬을 만들어 먹으려는 생각입니다.
동안에는 활동하기 적당한 기온이라서 좋았는데
밭에서 뽑아먹어 본 무는 싱거운듯한 느낌이 들어요.
조금 쌀쌀해지면 무가 맛이 들려는지 모르지만...
 고소한 배추를 먹고 싶은데 늦게 심어 배추가 속이 꽉 차있지 않아
자라고 있는 무우로 만족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배춧값이 저렴해서 다행이라는 소비자의 생각이랍니다.
노란 속이 꽉 차있는 배추를 들기름과 새우젓을 넣고 볶아 먹었어요.
당분간 이렇게 볶아 자주 먹겠다는 생각,
맛있는 배추볶음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배추속 4분의 1개/ 들기름 3 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대파 반개/ 베트남 꼬마 고추 4개/
새우젓 반 수저/

노란 속 배추로 씻어 무채 썰듯이 썰어주었어요. 




분량의 들기름을 채를 썬 배추에 넣고 중간 불에 뚜껑을 덥고
한 김이 오르도록 5분 정도 익혀주고




분량의 다진 마늘. 다진 파. 새우젓. 꼬마 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 볶아 충분히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한 다음

간은 새우젓으로 맞추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했어요.

 

 



부드러운 배추볶음입니다.




삶아 무쳐도 좋지만
적당하게 볶아 먹어도 좋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점점 배추 재배면적이 줄어 든다는 보도를 하면서
지구 온난화로 일어나는 현상이어서 새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나라의 중요한 먹거리 김치!
배추의 신품종이 개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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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0.25 08:52

    요런반찬 저두 좋아해요
    양념강하지 않는 반찬 ,,신랑을위한 찬이기두하구요~~

    좋은레시피 잘배우구 갑니다

  2. 누리나래 2011.10.25 18:21 신고

    매운것을 싫어해서 저에게 딱이네요..^^
    농사짓는 분들 말씀이 고추가 비싸면 배추가 싸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3. 디자인이소 2011.10.30 21:07

    와~ 아삭하니 넘 맛있겠어요^-^

  4. 햄톨대장군 2011.10.30 21:51

    전 얼마전에 배추로 샤브샤브 해먹었는데 달아서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볶아먹는 방법두 있네요~배추가 좀 남았는데 한번 볶아먹어봐야겠어용 ㅋ

  5. 익명 2011.10.30 23:13

    비밀댓글입니다

  6. 담빛 2011.10.31 18:37 신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7. 자유투자자 2011.10.31 20:38 신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에서 추천도 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ILoveCinemusic 2011.11.01 22:00 신고

    배추가 많이 싸져서 요런 음식도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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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욱 추워진다고 하는데 김장은 하셨는지요.
진작에 김장은 했지만 왜 이리 바쁜지 이제야 올린답니다.
주부들은 김장 하면 겨울 할 일 다한 것 같은 기분이지요.
한참 동안 배춧값이 비쌌지만, 요즘은 안정되어 다행이랍니다.
아직도 동네 마트는 비싼 가격으로 배추가 팔리지만 다행인 건 
농협이 안정된 가격으로 배추를 팔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조금만 발품을 팔면 좋은 배추를 싼값에 살 수 있답니다.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가보니 배추가 이천 원에 팔리는데
속이 꽉 차고 짤막하니 정말 좋더군요.
인삼 사러 다녀오는 길에 20통을 사서 담아놓고 
또다시 마무리 김장 27포기를 추가로 담았어요.
너도나도 배추를 가득가득 싫고 계산대에 쭉 늘어선 행렬들
저도 27통을 사서 가지고 왔어요.

가지고 와서 반을 갈라보니 세상에 내가 꼭 사고 싶어하는 배추
줄기 부분이 짧고 속이 노랗고 정말 고소한 배추였답니다.

 

재료
배추 28 포기/ 무 5개/배 4개/쪽파 큰 것 2단/청 갓 1단반/
김치 양념=마늘 12통/다진 생강 2수저/새우젓 4컵/까나리액젓 1컵/고춧가루 종이컵으로 16컵/소금 약간/
현미죽=현미 찹쌀 400그램/마른 다시마 100그램/국물용 멸치 500그램/물 3리터/
별도=인삼 약간/

먼저 양념을 하루 전에 만들어요.

국물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찐하게 육수를 끓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끓여놓은 멸치육수에
비율은 대략 20포기에 국물멸치500그람. 마른다시마 100그램. 물3리터. 로 2.5리터의 육수를 준비해서
현미 찹쌀 400그램을 하룻밤쯤 불린 후 멸치육수에 넣고 곱게 갈아 물을 부어
걸쭉한 현미 찹쌀풀을 되직하게 끓여 놓아요.


채를 썬 무. 자른쪽파. 채썬배. 청 갓. 마늘. 생강. 새우젓. 까나리액젓을 넣고
만들어 놓은 현미 찹쌀풀과 함께 섞어 놓은 다음


골고루 섞어주고 고춧가루를 넣어 고르게 섞어 고춧가루를 불려 주어요.
저는 하루 전에 김치의 속 양념을 만들어
김치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을 고춧가루가 불도록 한답니다.
 

짭짤하게 소금물을 만든 다음 소금물에 반으로 자른 배추를 담았다 건져 차곡차곡 큰 그릇에 담고
하얀 배추 밑동 부분에 소금 한 줌을 올려놓으세요.
저는 일일이 배춧잎을 하나씩 들어 올려 소금을 뿌리지 않고 이렇게 절인답니다.
배추 줄기에 소금 한줌을 올리면 배추 대가 잘 절여진답니다.
힘들이지 않고 절이는 과정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알맞게 절여질 수 있어 좋아요.


하룻밤쯤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건져요.
세 번 정도 씻어 건져 놓고 배추 밑동을 칼로 도려 내시고
김장 배추 김치는 두시간정도 쪽 물기를 빼 주어요.


물기가 쪽 빠진 배추를 잎을 하나씩 들치며
양념을 켜켜로 바르고 넣어 주어요.
양념을 고르게 발라 주어요.


차곡차곡 저장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인삼김치

인삼김치도 이럴 때 담아 놓아 별미 김치를 먹어 보세요.


인삼을 잘게 잘라 양념을 덜어 골고루 섞어서
배춧잎을 하나씩 들추며 양념을 켜켜로 바르고 넣어 주어요.


인삼의 향기가 가득히 퍼지는 김치
먹어 보셨나요?
안 드셔 보셨으면 이번 김장에 담아 먹어 보아요.
김장김치는 담아 놓으면 겨울 준비를 다 한 것처럼
여유 있는 마음이 든답니다.
우리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요.
난 날아갈 것 같아~~~라는 마음이었답니다.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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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쌀점방 2010.12.14 10:31

    제가 아는집에 가면...김치를 잘 얻어옵니다..
    맛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면...갈때..꼭 사주거든요...
    음..인삼 김치는 안돼겟다....ㅋㅋㅋ

  2. 선민아빠 2010.12.14 12:25

    김장김치 하셨군요~ 오~ 김치에 인삼까지 넣어서 영양만점 김치네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16 00:11

    인삼김치...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나는 것 같습니다^0^
    한국인에게 김치만한 보양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거기에 인삼까지 더해졌으니 말 다했습니다! ㅎㅎ
    ^0^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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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라는 노랫말이 퍼뜩 생각이 나는데
어디 열무김치만 그렇가요.반찬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는 딸생각 항상하지요.
긍정의 말과 생각은 말하는 본인도 듣는이도 신바람이 나게하고 
주변에 생기를 불어 준다고 생각해요.제 딸이 착해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제 딸보다 제가 더 철이 없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이 있답니다.그런생각이 들때마다 제 자녀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곱으로 더해진답니다.
모든 부모의 로망 이기도 하겠지만요.자녀들은 더 나은 미래를 .......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세월이 야속해서인지 찌쁘둥 해질때는 
먹고싶다는 음식을 말해도 대답만 그럴싸하게 그래 해줄게 ㅡㅡ언제 날잡아서..
라고 기약없는 말을 할때가 종종 아니 사실은 많이 있답니다.
무법자 !!젊음의 힘은 무법자와 같은 힘과 용기의 시간이 있어 무서운줄 모르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며 배추전 이야기 하려다가 수다가 길어졌네요.
딸이 엄마 배추 전 맛있어요.라는 한마다에 가을 여행길에 산지에서 
고소함을 가득히 품고있는 한아름되는 배추를 1통에1700 원에 샀거든요. 
배추본김에 배추전 해먹을려고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배추속 반쪽/ 밀가루나 부침가루/ 굵은소금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간을 하게되면 더욱더 고소한맛은 좋아지고 달착지근한 맛이 한층 더해진답니다.
배추는 가운데 속을 잘라내어 소금에 살짝 절여 씻어 10분정도 물기가 빠지도록 해주어요.


저는 우리밀 통밀가루를 사용한답니다. 건강과 맛도 최고
절여 씻어건져 물기가 빠진 배추에 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골고루 밀가루를 묻혀놓은 배추속 이랍니다.


가루를 묻힌 배추속을 그릇에 담고 물을 조금 뿌려주면서 살살 뒤적여 주어요.골고루 물기에 가루가 엉기도록 뒤적여 주어요.
반죽을 따로 만들어 배추를 적시어 하는방법도 좋겠지만
이렇게 하면 전을 해도 가루가 배추에서 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적당하게 가루를 묻힐수가 있어 편리하고 
깔끔하게 배추전을 만들수가 있답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꾀만 늘어서요.ㅋㅋㅋ


 팬을 달군후 기름을 두르고 만들어 놓은 배추를 한잎 한잎 넣어서 부쳐주어요.
겉면이 익어갈즈음 뒤집어 주시면 노릇한 배추전을 만들수 있답니다.
중불에 지져주어요.


완성된 배추전 이랍니다.
주욱주욱 찢어먹는 맛이 좋지만 남자들은 아가씨들은 겁을 내게되어
가위로 먹기좋게 싹둑싹둑 잘라 맨위사진 ㅎㅎㅎㅎ 놓았어요.


나의딸은 맛있다면서 감동의 표정으로 먹는데
 아들은 진정한 한국의 맛을 아직 모르는지 쬐끔 먹고 마는것이  다행 우리끼리 맛있게 먹었죠
언젠가는 진정한 우리음식의 맛을 알게 될테니까요.제 딸들도 그랬으니까요...
 블로그 올릴려고 작성하는데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아들이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보통 아침밥을 먹을때는 피곤해 하면서 먹을때가 많은데
오늘아침은 업그레이드 된것같은  분위기의 아들.
웬일인가 했더니 박지성 선수가 2꼴을 넣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맨유에 대한 분석과 2 골 넣은 공의 성격
모습과 심리상황을 추측까지 하면서 박지성 선수의 근황을 이야기 하면서 밥을 먹더군요.
조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선수라서 관심이야 있지만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게 되는데 ...이유..김치담을 생각.ㅎㅎ
아들은 남자라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애국의 마음이 부족한 나인가 라고 생각해보지만
하여간 기분좋은 소식 이었답니다.
 모든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인재들이 빛을 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이 드높아지기를 빌어봅니다.
기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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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0.11.08 09:54 신고

    배추전이라 ...
    색다른 맛을 낼 듯 합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음식이라면
    정성도 가득할테고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8 18:17

    김치전을 배움ing님처럼 지지는 것을
    본적은 있는데 배추로 하는 것은 저도 첨봐요~
    근데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해봐야 겠어요.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9 11:37

    배추전 정말 좋아해요!! 달달한 맛도 나는게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라 왠지 럭셔리한 요리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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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되면 누구나 시인이 되어지는것 처럼 자연과 나를
돌아보게 되는것 같지않나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인지...저도 자연의 한부분임을 
깊이 느끼고 싶어지는 요즈음의 마음 이랍니다.
갱년기라서 그런가.............아니면 가을을 사랑해서 인지도 모르죠 ㅎㅎ
도시락 단단히 싸가지고 출발한 여행 이지만 ... 어디를 가든 
무슨일을 하건 변할수 없는건 주부라는 이름 엄마라는 이름표!!
가을을 보내는 가을 여행을 하다가 들러본 마트에서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의 
배추가격 ...지금이 순간 무지 무지 후회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무엇을  후회하냐면 더 사 올 걸 ...더사올걸 20포기만 사왔는데 더살걸 
더살걸ㅉㅉ 배추를 잘라보니 노오랗게 맛있는 상태의 배추속이 어찌나 
고소한 향내를 풍기는지 이러니 후회를 안할수가 없지요.
배추를 절이다보니 너무 고소한 내음새 때문에 가차없이 때를 만난 배추국을 
끓여 먹기로 결정 했답니다.
이맘때에 배추나 무는 달다고 표현할 정도로 맛있답니다.찬바람이 불게되면
야채가 맛이 들게되는거 같은데 배추를 절일려고 반으로 가르자 마자  
망설임없는 결정 !!!달달한 느낌의 배추국을 
끓여 먹었답니다.

재료

배추4분의1개/대파반개/청양고추1개/
된장2수저/고추장반수저/고추가루반수저/마늘반수저/
찐한 멸치육수 600미리/

찐한멸치육수와 배추는 삶기 편하게 갈라놓았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배추를 넣고 끓어 오르면 뒤집어 한번더 끓인다음 찬물에
바로 헹궈 주세요.


헹군 배추를 꼬옥 짠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된장.고추장.청양고추.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삶은배추를 무친다음 멸치육수를 넣고
센불에 끓여 주어요.국물이 자알 어우러지도록 중불로 줄이고 10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중불에 끓고 있는 맛있는 배추된장국을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 으로
간을 맞추어 주어요.


간을 맞추신후 고추가루 대파 어슷하게 자른거를 넣으시고
 불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끓여진 구수한 배추된장국


김장때의 맛있는 배추를 표현할때 달다고 표현하지요. 
우리민족은 예술적인 부분이 뛰어난 민족인거 같죠.
음식맛에 대한 표현도 형이상학적인 표현을 하게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술성이 뛰어난 민족이어서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족 이라고 자부한답니다.
우리들의 조국이 셰계속에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오늘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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