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13

강릉 엘노아(멕시코 음식점) 수수한 내부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 강릉에서 멕시코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엘 노아입니다' 뷔페나 가야 먹어 볼 멕시코 음식을 홍대 인근에서 하시던 사장님이 강릉에 오픈해 주신 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초당원길 62 1층 전화번호 0507-1353-2408 매일 11시 30분~22시 00 브레이크 타임 15.00~17시 30분 매주 화요일에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나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엘 노아 내부 소소한 입구 엘 노아 그래서 더욱 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자다가 웬 날벼락 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나라가 세계가 매일매일이 긴장된 가운데 코로나라는 괴물이 소멸되기를 바라면서 하루빨리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를 원합니다. *1단계 때 다녀왔어요* 2020. 12. 29.
강릉 맛집 남항진 삼교리 막국수 강릉에 대한 포근함을 느끼는 건 아름다운 자연이 좋아서인 경우도 있지만 조용히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지역에 대한 애정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포근함을 안겨주는 바다와 언제나 변함없이 푸르름으로 평화로움을 선물하는 소나무 그리고 해변을 따라 쭈욱 이어진 산책길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지역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정감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여름날에 강릉항 솔바람 다리 건너 남항진 해변이 바라보이는 곳에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가 있습니다. 분점이지만 본점 열무김치보다 개인적으로 남항진 분점이 단맛이 강하지 않아 더 맛있었어요. 거기에다 너른 바다가 있어 반찬 하나 더하는 기분입니다. 더하기 꼭 먹어야 하는 메밀전병, 수.. 2020. 12. 27.
강릉 여행 & 맛집 오월에 초당 춥지도 덥지도 않은 사월은 여행가기 좋은 계절인데 언제부터인지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미세먼지와 황사입니다. 아~~~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소나무 숲과 동해 바람이 그리워 사계절이 아름다운 강릉에 왔습니다. 솔향 강릉 강릉 맛집이라는 오월에 초당, 전화번호 033-651- 0187 주소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357-4 신주소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234-5 문 여는 시간 11:00~ 21:00 수요일은 쉬는 날 이라고 합니다. 잔치 국수는 육수가 중요하지요. 아들이 안내한 맛집 오월의 초당은 여러 종류의 재료를 넣어 육수를 만든다고 하는데 멸치, 밴댕이를 가마솥에서 푹 끓여 산야초 효소 젓국 양파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낸다고 합니다. 육수도, 반찬도 맛있고 국수 면발이 쫄깃해서 더 맛있습니다. 싱겁게.. 2017. 5. 1.
강릉 여행 & 쫄깃함이 살아 있는 ( 강릉 대은 횟집 ) 싱싱한 횟집 대은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는 사월, 그동안 많이 가물어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반가운 봄비입니다. 더 반가운 건 그나마 미세먼지가 걷히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하다 보니 봄이 왔어도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우리나라 이렇지 않았는데 ㅠㅠㅠ 강릉 맛집이라는 횟집에 갔습니다. 부모님이 면회 가면 꼭 이곳에 예약한다는데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이기도 하고 넓은 바다와 솔향 가득한 강릉이기에 더 좋습니다. 강릉 시내에 있는 대은이라는 횟집입니다.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곳 준비도 회 뜨는 것도 사장님이 직접 하고 코스 요리 횟집이라 차례대로 매운탕까지 나온답니다. 저녁 여섯시부터 오픈합니다. 강릉 유명 맛집이면 직접 하기보다 다른 일.. 2017. 4. 7.
제주 ( 그랜드 호텔 삼다정 ) 시간은 건너뛰기 하듯 훌쩍 지나 벌써 삼월입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노곤함이 몰려오지요. 그때 일탈을 꿈꾸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나요? 그럴 땐 바람과 구름과 친구삼아 자연의 노랫소리 귀 기울이며 훌쩍 떠나는 여행이 생기를 되찾게 해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로 떠나는 삼월의 여행길. 하늘의 향연을 감상하노라면 잠시 후 비행기는 제주공항에 도착합니다. 제주도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이름해 놓고 비행기 오를 때부터 계획한 일정은 자동차 빌려 바로 그랜드호텔로 직행하는 것이랍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연동) | TEL. 064-747-5000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삼다정에 도착 후 오늘은 골고루 먹고 휴식을 취하리라 다짐 식사를 합니다. 그랜드 호텔 삼다.. 2016. 3. 14.
간장게장 양념게장 맛 아시는 분은 ( 마키노차야 종로점 ) 아래 사진을 먼저 올리니까 꼭 마키노차야 광고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광고 아닙니다. 제가 광고 글을 쓸만한 실력파가 못되기도 하지만, 현충일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종로거리를 왔습니다. 멋스러운 사람이 아니다 보니 종로까지 나올 엄두도 안 나고 또한 나올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 살아온 세월이 몇십 년인데, 스스로 생각해도 어지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촌사람입니다. 아니 송파구 촌사람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한산한 현충일 아침에 태극기를 달고 부랴부랴 오랜만에 강북으로 시내 나들이를 했습니다. 마키노차야 종로점으로 마음이 먼저 달려갑니다. 이곳은 분명 게장 무한리필 뷔페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게장 때문에 달려가는 내 마음이 우습기도 하지만, 광고에도 나오는 니들이 게 맛을 알어 라는 명대사가 생각.. 2015. 6. 13.
아들과 딸이 즐겨 찾는 [ 애슐리 가든 파이브점 ] 요즘엔 숯가마를 가지 않고 ( 이곳 숯가마는 겨울에는 쉬는 공간이 추워요) 멀기도 하고 요즘에는 숯가마에 가지 않고 가든파이브 찜질방에 간답니다. 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만, 오전에 일찍 가면 여유로운 찜질을 할 수 있지요. 찜질방 중독이라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물리치료 받는 셈 치고 다니거든요. 통증 클리닉이나 정형외과에 가면 으레 물리치료 받으라고 말하지요. 저는 그러면 바쁘다고 말하며 절대 물리치료 받지 않고 온답니다. 물론 받으면야 좋겠지만 별로 호전되거나 하여튼 별로라는 생각이 많아 그 대신 찜질방 물리치료를 한답니다. 제 맘대로죠. 호호호 가든파이브 찜질방에 다녀올 때 딸과 함께 애슐리에 갔어요. 느끼한 음식과 육식을 즐겨 먹지않다 보니 별 관심이 안가더군요. 빕스 마르쉐 등 레스토랑의.. 2012. 1. 21.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다는 [ 치뽈라 로쏘 ] 요즘에는 향토 음식보다 세계 여려나라의 음식들이 이땅에도 잠식하고 ㅎㅎㅎ 잠식이라고 하니까 좀 많이 이상한 표현인듯 하죠. 우리 고유의 음식은 몸을 살리는 음식 이라고 자랑자랑 하고 싶은데 우리향토 음식도 전부 다는 잘모르지만 세계곳곳에 모두다 알려졌으면 합니다. 왜냐면 몸을 살리는 음식이니까요. 비위가 약해서 가리는 음식이 많은데 딸들이 자라서 친구같은 딸이 되고보니 딸들이 가는곳 저도 함께 묻어갈때가 있어요 치뽈라 로쏘 올림픽점에 갔을때 먹어본 음식이지만 강남쪽에 있는곳이 근사함이 더한다는 소리에 묻어 갔어요. 얼마나 근사한 곳인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까봐 조금만 기대의 마음을 가지고 갔어요. 코엑스 에서 대각선 방향 길건너 가까이 위치한 치뽈라 로쏘 지하에 위치해 있더군요. 계단을 타고 내려가니까..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