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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6

영양만점 케첩에 버무린 만두 [ 만두 케첩강정 ] 분명히 지금은 방학인데...확실한 방학이지요. 하지만 방학인지 잊을정도로 학교로 학원으로 미래의 주인공들은 바쁜 일상을 반복해서 지내고 부모인 제 마음도 모든 부모의 마음도 바쁜 일상만큼 소득이 있는 방학이었으면 소원하겠지요. 한번 지나면 다시오지않는 시간이지만 살아가는 순간에는 소중함을 깊이 있게 느끼지 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날 문득 산소 같은 딸이 하는 말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돌아간다면 최선을 다해 혼신을 다해 열공 열공을 할 텐데...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18세의 귀염둥이 동생에게 열심히 공부해야 함을 강조 또 강조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아들의 대답은 ㅡㅡ응 ㅡㅡㅡ하면서... 마음은 걸쩍 지근... 나의 마음은 파란 마음이고.. 2011. 8. 10.
간편하게 끓여먹는 [ 김치 만두국 ] 입이 궁금하다 라는 말을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중년에 들어선 어느날 입이 궁금하다라는 말!!스스럼없을뿐만 아니라 정겨웁고 친근하다고 지나친표현을 할만큼 가까이 밀착된 말 이되었더군요...저에겐 늙어간다는 증거이죠 ㅎㅎ 길고긴 겨울방학 올겨울에는 춥기도 하지요.겨울방학이라고 하지만 바쁜 어른들 못지않게 아이들도 바쁘답니다. 꿈을 키우고 자연을 배우며 자연 친화적인 추억을 만드는 방학이기 보다는 학교 다닐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겠지요. 엄마도 바빠요.우먼파워를 날리고 있는 엄마는 더욱 분주한 겨울방학이 되겠지요 미래의 이 나라를 책임질 나라의 기둥인 자녀들 한창 자랄땐 잘 먹잖아요. 간식은 중요하고 필요하고 신경써야할 먹거리 고민스러울때 번거롭더라도 날잡아 김치만두 잔뜩 만들어 냉동해 뒀.. 2011. 1. 29.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새해에 끓여먹는 [떡 만두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국운상승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평화가 이땅에 정착되어지기를 바라고 평화적인 통일도 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고 나라안팍으로 경제가 살아나 모든사람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떡국은 우리의 전통음식이지요. 저는 어릴때 떡국에 만두를 넣은것을 먹어보지 않았는데 서울은 만두넣고 끓여 먹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한 맛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도 만두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녀들때문에 넣어서 끓여준답니다. 설날에 떡국먹는전통이 있는데 떡국을 먹음으로 한살의 나이가 더해지고 새해에 많은 복을 받는다는 의미가 담겨진 음식이라고 해요. 새해에는 물적인것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이 행복한분들이 되어지기를 바라고 양적인 질적인 행복한 한.. 2010. 12. 30.
맛있는 간식 [고구마 만두 와 감자 만두] 듬뿍내린 함박눈 벌써 내일이면 주말 이네요.자라나는 아이들은 무한리필 해줄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잖아요. 손쉽게 구할수 있는건 인스탄트 밖에 없네요. 딸들은 만들어 주었지만 아들이 좋아하는건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 사두고 빨리 먹을수 있는 간식으로 대신 했지요. 파파이스 피자 햄버거 등등...잘먹는건 아무런 생각없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사주었거든요. 지나고보니 정말 후회스럽지요.당연히 건강생각해서 먹도록 했어야 하는데요. 진정으로 후회막급 이랍니다.ㅠㅠㅠ 조금만 움직이면 건강에 좋은 간식을 만들어 줄수 있는건데... 지난생각하면 두손들고 반성을 해야하지요. 식생활의 변화로 인체도 면역력 약화로 어린이에게도 성인병이 나타난다고 하지요. 추위때문에 방콕 할수밖에 없을때 오늘은 만두를 다같이 만들어 냉동해두고 .. 2010. 12. 17.
만들어 먹는 김치만두& 군만두 유산균이 듬뿍 들어있는 한국인의 대표음식인 김치! 작년 이맘때 5인가족 김장70포기를 담으면서 바깥양반이 하는말 김치 익으면 만두좀 해먹자 라며 만두는 역시 김치넣고 만드는게 최고야!! 나 만두 좋아해 김치만두 ..라고 말했었답니다. 어언 일년이 되었지만 만두? 만들어 준적은 없고 사서 해준기억만 나는군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거는 잘 안만들게 되는데 바깥양반이 하는말 =당신은 고기도 생선도 만두도 추어탕도 다 싫어하고 오직 야채만 좋아하지?라고 묻는 물음에 .....그러네요.라는 말을하고 나니 갑자기 김치만두 좋아한다는 말을 해왔던게 떠올라 오랫동안 대답만 했던게 미안한 마음이 슬그머니 들어 만두를 만들어 봤답니다. 재료를 다져 만들면 좋겠지만 번거로워 블랜더에 갈아 주었어요. 만두피도 사서 이용했답니다.. 2010. 11. 21.
아들딸의 간식으로 만들어준 야채가 듬뿍 [ 만두탕수 ] 매일마다 늦게 귀가하는 사랑하는 아들 딸들 때문에 저의 마음은 항상 안쓰러움이 가득해요. 어느 나이드신분께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은 맘편히 쓰는데 자식이 벌어다 주는 돈은 안쓰러운 마음 때문에 쓰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물질이 없으면 살기 어려운 현시대지만 그 마음을 알 것도 같아요.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고 싶은 엄마라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식들의 모습도 보고 싶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욕심은 하나씩 둘씩 내려놓아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과거의 부모님은 노후에 대책없이 먹고살기 바쁜 이유로 노후에 자식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요즈음 제 또래의 사람들은 적으나마 노후에 대비한 대책을 세워 놓는 분이 많이 .. 201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