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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52

집에서 만드는 숯가마 갈때 필수품 [ 구운계란 만들기 ] 혹 이런실수 하신 적 있나요? 숯가마에서 숯불에 계란 굽다가 팡 ㅡㅡ 저는 창피하지만 이런 실수를 했었던 적이 있어요. 다행히 함께 찜질하는 분들이 이해를 해주시며 삶은 계란 껍데기를 깨트려 굽는 거라고 자세한 방법까지 알려주셨죠. 그 뒤로 계란 구워 먹는 거는 단념했답니다. 사 먹는 거로 방향 전환했어요. 어느 날 알게 된 구운 계란의 비밀 어떤 건 색소를 넣어 구운 계란 색을 낸 것이 있다는 소리에 아연실색 구운 계란 사 먹고 싶지 않아 사 먹는 거를 끊었답니다.... 숯가마 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 계셔요? 음.. 제가 듣는 무언의 대답은 아마도 숯가마는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고 나이가 40대 50대 이상인 분들이 더 많을듯하고 요즘에는 피부에 좋다는게 알려져 예쁜 미녀.미남 분들도 즐겨 찾는다는.. 2011. 3. 26.
간단하고 맛있게 또띠아 만들기 시대를 거스르면서는 절대 살 수 없는 법 밀려들어오는 많은것들가운데 많은 나라들의 음식도 많지요. 별의별 이름을 가진음식들이 너무 많아 다 먹어보지도 못할 것 같은 많고 많은 음식들 가운데 재미난 이름을 가진 음식이 있네요. 또르띠야라는 음식 또띠야라고 불리고 있는 또르띠야는 우리나라의 전 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대요. 오랜 역사가 있는 토르티야는 삼천 년에서 일만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서양식 부침개? ㅎㅎㅎ 신선한 야채나 고기 등을 넣고 말아서 먹는다는 또띠야를 언제 먹어봤는지 코스트코 갔을 때 남편의 사자는 성화에 못 이겨 사 가지고 왔지만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만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고 말았어요. 사실은 나 자신이 먹어보지 않아 맛없을 것 같았거든요. 딸들이 또띠야 맛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모.. 2011. 3. 11.
간단하게 만드는 균형있는 영양간식! 치즈얹은 [ 토마토 계란볶음 ] 꽃!!! 꽃을 보면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말하고 감탄하게 되지요. 하지만 !!! 아무리 예쁜 꽃도 시간이 지나면 형체도 변하고 형체가 변하지 않는다 해도 싫증을 느끼게 되지요. 가장 예쁘고 싫증나지않는꽃!!! 세상에 싫증나지않는 꽃이 있지요. 이꽃은 절대 싫증나지않는 꽃이지요. 아무리 오랜시간을 보고 또보아도 변함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은 자신의 딸.아들 이랍니다. 이리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저리보아도 애틋함으로 바라보게되는 이름하여 눈에 넣어도 안아푸다는 말을 사용하는 대상 !!! 바로 자녀사랑 이겠지요. 최고의 것으로 먹이고 입히고 싶은 부모의 자녀사랑을 가득히 담아서 건강에 좋은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수 있는 토마토 세일하는것을 사다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토마.. 2011. 2. 24.
엄마의 달콤한 사랑을 담은 [ 고구마 맛탕 ] 올겨울의 날씨는 정말 혹독한 추위의 연속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침에 출근하는 딸에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추운날씨라고 말하니까 큰딸이 하는말은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옷입는거는 똑같다는 대답을 하더군요. 괜시리 싱거운 생각이 들어 제가 마음의 옷깃을 여미라고 말하면서 마음의 옷이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출근해야 덜춥다는 부연 설명까지 하게되는 저는 나이들고 잔소리 늘어가는 엄마지요ㅎㅎㅎ 팔십넘은 노인이 환갑 다되는 아들에게 차조심하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할듯... 예전에는 고구마나 감자는 한박스로 구입해도 저장을 쉽게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썩어서 버리는게 많아 박스로 사는게 더 낭비가 된답니다. 딸들이 어릴때 박스로 구입해 맛탕이나 튀김을 해줬는데 지나간 추억이됐죠. 지금은 해달라고 여려번 .. 2011. 2. 1.
우리아이 영양간식 치즈품은 감자 [치즈 감자] 제가 어릴때는 겨울밤의 간식은 필수였다고 추억하게 되는군요. 쌀이나 콩을 볶아 먹거나.고구마를 삶아 놓고먹거나.이빨 아픈줄도 모르고 먹던 알사탕. 센베과자. 옛날말로 미루꾸. 인절미 구워먹고.가래떡 꿀 찍어먹고 외갓집에서 보내온 땅콩도 볶아먹고.. 감자는 많이 먹었던 기억은 없답니다. 가끔씩 선물로 들어오는 귤 어릴때 그대로 표현하면 밑깡 일본에서 들여온 귤이 선물로 들어오면 조그마한 귤을 아끼면서 하나씩 떼어먹던 간식1!! 지금은 너무도 넘쳐나는 간식거리 야식거리 별의별 먹거리가 많지요. 지금 세상이야 살찔까봐 위가 않좋아 건강생각해서 등등의 여려 이유로 야식 간식을 조심조심 먹잖아요.하지만 먹고보자 라고 생각하면 마구잡이로 먹을때 먹는간식은 손쉽게 먹는 라면.떡볶이.호떡 등등 많은간식들.. 성장기 아.. 2011. 1. 30.
간편하게 끓여먹는 [ 김치 만두국 ] 입이 궁금하다 라는 말을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중년에 들어선 어느날 입이 궁금하다라는 말!!스스럼없을뿐만 아니라 정겨웁고 친근하다고 지나친표현을 할만큼 가까이 밀착된 말 이되었더군요...저에겐 늙어간다는 증거이죠 ㅎㅎ 길고긴 겨울방학 올겨울에는 춥기도 하지요.겨울방학이라고 하지만 바쁜 어른들 못지않게 아이들도 바쁘답니다. 꿈을 키우고 자연을 배우며 자연 친화적인 추억을 만드는 방학이기 보다는 학교 다닐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겠지요. 엄마도 바빠요.우먼파워를 날리고 있는 엄마는 더욱 분주한 겨울방학이 되겠지요 미래의 이 나라를 책임질 나라의 기둥인 자녀들 한창 자랄땐 잘 먹잖아요. 간식은 중요하고 필요하고 신경써야할 먹거리 고민스러울때 번거롭더라도 날잡아 김치만두 잔뜩 만들어 냉동해 뒀.. 2011. 1. 29.
우리아이 영양간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 떢볶이 ] 집옆 떡볶이집은 저녁이되면 학생들로 북적인답니다. 학원 오가는길에 학교에서 오는길에 한창 자라는 시기라 먹는것도 왕성한 학생들은 맛있게 잘먹는 답니다. 친구들과 지나다가 함께사먹는 분식이 맛도 재미도 있겠지요. 제 아들도 위생이 좋지않은곳에서 사먹으면 건강에 좋지않다고 말하지만 슬쩍슬쩍 사먹는거 같답니다. 제가 손쉽게 그때그때 만들어 주지않아서 그런가봐요. 냉장고에는 항상 햅쌀 가래떡이 냉동되어 있는데도 하기 싫을때는 안해주게 되거든요. 예전에 크리스마스때는 떠들썩 했던 분위기였는데 요즘에는 너무 그것도 지나치게 조용한거 같아요. 벌써 2010년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사랑을 듬뿍 자녀에게 주면서 살아가는 아낌없이 주는나무 와 같은 엄마 이여야 하는데 마음 가득히 자녀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 봤어요. 재.. 2010. 12. 27.
아들이 좋아하는 소세지 베이컨말이 & 밤 베이컨말이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다....라고 써놓고보니 아들이 어렸을때에 아마 다섯살쯤이었을거에요. 나이차이가 아주많은 누나하고 다투었는지 울며 와서 하는말이 엄마 누나가 나한테 야 라고 했어요 ..라면서 서럽게 울더군요. 저는 괜찮아 누나가 야 라고 해도 괜찮은거야 ..아 라고 했더니 아니야 야 라고 하면안돼 하면서 울길레 그럼 누나가 야 라고 하지 뭐라고 해야되니? 라고 하니깐 야 라고 하지말고 자기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하며 서럽게 울던 아들!! 벌써17세 정말 빠른세월이지요. 느닷없이 아들이 소세지 베이컨말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군요. 한국인의 고유음식보다 이러한 음식을 잘먹는 아들을 제 딸들 하고 저는 아들한테 말하기를 넌아직 진정한 한국인이 아니야 라고 놀린답니다. 고 1 이지만 세여자에게 듬뿍 사랑을 .. 201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