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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국&찌개

오늘의 국 [김치 콩나물 순두부국] 시원하게 끓여요.

by 배움ing 201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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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쌀쌀해서 영하의 기온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의 생체계절은 이미 봄을 맞아버려 봄으로 인해 나른하고 
입맛도 없어지고 그뿐아니라 조금만 추워도 추위를 많이 느껴요.
살속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듯 하지요.
새콤한 김장김치와 콩나물의 시원함이 더해지고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맛깔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세대차이인지 국물이 있으면 밥먹기가 
수훨하다는 이야기가 막 나올려고 한답니다.
 주말농장 신청했는데 접수되면 올해는 실속위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정말 농촌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노래하며 살고 싶거든요.
남편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힘든일을 못한다고 하니까 남편이 전부다 한다는군요.
자녀들이 다 떠나면 정말 그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문으로 짓는게 아니니까 부담이 없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수있는 김치 콩나물순두부국을 끓였어요,이렇게요.


재료

콩나물 150그람/김치 1쪽/순두부 한봉지/청양고추1개/대파반개/육수600미리/소금이나 국간장 약간/
청양고추 삮힌게 있으면 넣어보세요 아주 특별한 맛을 낼수가 있어요.

맛의 중요 포인트 랍니다.=국물멸치30개로 볶다가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600 미리를 준비해요.
김장김치국물이 많으면  김치국물을 넣고 간을 해도 된답니다.



순두부는 잘라놓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놓고 청양고추도 어슷하게 잘라놓아요.
삮힌고추가 있으면 어슷하게 썰어 옿아요. 


배추김치는 잘게 잘라놓고 콩나물도 씻어 건진다음
준비한 멸치육수를 부어 주어요.


육수를 부어 센불에 끓여 콩나물이 푸욱 익은다음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준다음


준비해놓은 순두부와 대파 고추를 넣고
한번더 끓여주어요.


한번더 끓여준다음 불을 꺼주어요.


삮힌고추넣고 끓인것 맛 보신적 있으세요?
독특한 맛이 정말 맛있답니다.


청양고추 넣는거하고 삮힌고추 넣는거하고
맛이 다르답니다.
건강에 좋은 현미밥을 말아서 먹으면
우리몸이 아주 좋아한답니다.


현미는 우리몸이 살아나게하는 묘약이지요.
저는 두드러기가 자주 돋았었는데
어느때부턴지 두드러기가 나지않아 두드러기약을 끊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현미가 우리몸을 살리는 묘약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답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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