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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 맛집26

강릉 여행 & ( 부성 불고기 찜닭 )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 간다 물 맑은 봄바다 에 배 떠나 간다. 강릉 여행 둘째 날은 불고기 찜닭 음식점에 갔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강릉시내, 부성 불고기 찜닭은 소문난 강릉 맛집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 불고기 찜닭입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중으로 시켰습니다. 바로 접니다. 난, 편식하면 안 된다고 말했던 이중 ㅇㅇㅇ 일요일 한 시 반 이곳은 한산합니다. 사장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어제 왔으면 먹기 어려웠을 거라고 합니.. 2015. 6. 22.
강릉 여행 & (초당 두부 마을 )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 간다 물 맑은 봄바다 에 배 떠나 간다. 강원도가 고향이 아닙니다. 그러나 평소에도 흥얼거리는 사공의 노래는 저의 애창 가곡입니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강릉 바닷가를 걸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공의 노래 불러보리라 이렇게 평소에도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강원도에 처음 온 건 아닙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강원도는 저도 많이 다녔습니다. 강릉을 제외하고 꽤 다닌 곳이 좀 있지만, 이곳은 어찌 된 것인지 한 번도 온 적이 없답니다.. 201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