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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물&무침

간편한 요리 [크래미 채소샐러드 ] 먹었어요.

by 배움ing 2011. 8. 24.

 

 

 

 


울창한 삼림 푸른 숲은 생각만 해도 에너지가 분출되는듯해요.
초록색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초록색을 무척 좋아해요.
오랫동안 초록색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더니 어느 날
보라색을 좋아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지만 보라색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이 있답니다.
딸들에게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이 시대를
살아갔으면 소원하면서. 외출과 쇼핑을 딸들과 함께할 때가 있는데
딸들의 귀한 시간을 뺏는 것이기도 하고 딸들로서는 어쩌면
엄마를 바람 쏘이게 하고 운동시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크크
쇼핑하던 중에 맘에 쏙 드는 보라색 샐러드소스를 사왔어요.
양상추가 집에 있어 함께 섞으려고 샐러드용 채소 한 봉지를 사왔어요.
요리라고 하기에는 많이 뭐 하지만 먹는 것이니 요리를 했지요.
남자들이나 어린이들이 만들 수 있는 요리 담엔 아들에게 하도록 하려고요.
야채샐러드를 먹었어요.

 

 

재료

갖은채소/블루베리 소스/크래미/

샐러드채소는 씻어 건져 물기를 뿌려 제거해놓고

 

 

그릇에 담고 크래미도 손으로 찢어 놓았어요.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준 다음


접시에 담아놓고 준비한 소스를 골고루 뿌려 먹었어요.


요즘에는 스스로 다짐하고 있답니다.
아들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중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편한 것을 좇다보니 먹을거리에 소홀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건강했을 때는 왜 몰랐는지 반성해보며 앞으로 건강식으로
식생활을 점차 점차 바꾸어 자녀의 건강을 많이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날씨는 매우 좋지요. 한낮의 쏟아지는 뜨거운 햇살은
곡식이 여물어가게 하는 날씨
요즘이 참 좋은 날씨인듯합니다.
오늘도 평화의 마음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