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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폴리 영어 유치원

by 배움ing 2022. 3. 3.

 

 

 

 

 

한 자녀를 기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노후의 문제, 교육에 소요되는 금전적 등등이 이유는 아니겠지만 ,

자녀 교육에 있어 조기교육을 실천하는 부모를 보면 예쁘고 듬직합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자라며 살아가는 것도 최고의 교육이고 삶이라 할 수 있지만,

공동체에 유익한 한 부분의 존재감을 갖고 살게 하기 위해 교육은 빼놓을 수 없겠지요.

이제 6살 된 손녀는 작년 3월만 해도 어린이집 친구가 보고 싶다고 애석해했는데

1년 만에 너무도 달라진 교육의 힘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손녀가 좋아하는 겨울왕국

 

 

독서하는 손녀의 모습 동영상 올리고 싶은데

 블로그 안 한 지 오래되어 바뀌어버린 여러 기능에

 잉 차후에 배워 올려야겠습니다.

창문 너머로 산허리를 바라보니 오늘은 날이 참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그다지 많지 않아 맑고 청정한 하늘 아래 남한산은

조금 지나면 봄기운 가득 머금은 초록빛 가득한 정원을 이루겠지요.

 

 

손녀뿐 아니라 폴리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모두 다 집에서

한글 수학을 넘나들며

스스럼없이 부모와 친구와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이쁘고 기특하기도 하여 기록해봅니다.

변화해버린 또 변화해가는 시대를 살아가려면 모든 언어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영어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꼭 필수라 신속히 읶히는 시기인

다삿살부터의 영어 교육은 정말 놓쳐서는 안 되는 시기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섯 살인데 이제 겨우라고 생각했었으니 ㅠㅠㅠ

 

 

물론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모두 한글 수학 영어 피아노 바이올린 발레 미술 등등

셀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이제 다섯 살 아이에게 ㅠㅠㅠ

힘들다 세상이 왜 이래 나훈아 님의 노래를 떠올려보지만,

그중 포기할수 없는 것은 단연 국어 수학

그리고 필수 영어는 조기에 해야 하는 거라는 ㅠㅠㅠ 음악도 ㅠㅠㅠ

아이 어쩌나 게다가 원수 코로나 게다가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많은 악재들이

마음대로 뛰놀지 못하게 하지만 ,

마다하지 않고 책벌레 되어준 우리손녀 고맙다 고마워 열심히 갈고 닦아

세상에 유익한 자리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빌며,

 

 

바쁘고 바쁜 시간 기특하게 이 아이들 모두는 여러 장르를 즐거워하며

매우 자연스럽게 즐기는듯 흡수한다는 영어교육의 시간들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어 기특합니다.

과거 내 자녀의 신기했던 성장과정은 몇십년이 지나 희미한 옛 추억이 되어가는 즈음에

손녀의 모습을 보며 너는 어찌 그리 이쁜 이쁜 강아지라는

나만의 표현이 정감 듬뿍 묻어나는 표현이라고 적합한 표현이라 굳세게 밀고 나가는 할머니입니다.

ㅎㅎㅎ그래도 자신의 자녀가 더욱 이쁘겠지요.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아이들아 모두모두 사랑해 

너희들은 말이야 왜태어났냐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

오늘도 손녀에게 말합니다.

우리 이쁜 강아지는 왜태어났냐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라고 아무것도 줄수없지만 보이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