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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요리8

개운하고 맛있는 도시락 반찬 [ 소시지 김치 산적 ]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는 딸에게 살찌니까 먹지 마 라는 경고의 말을 하지만 마지막이라면서 최선을 다해 한 수저라도 더 먹으려는 딸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사 온 당사자인데 먹지 말라고 말하는 저는 딸아이의 친엄마입니다. 밥을 먼저 먹으라니까 라고 여려 번 말을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지 가끔 사 오는 아이스크림에 자녀는 마냥 맛있다면서 신 나게 먹는답니다. 특히 아들이. 저요? 저는 먹지도 않고 사오지도 않는 엄마이지요. ㅇㅇ킨ㅇㅇ스를 왜 이리 좋아하는지 건강에 좋지 않은데... 오늘도 어쩌다 한 번씩 사 오는 아이스크림에 이러쿵저러쿵 잔소리를 늘어놓아도 먹는 맛이 좋아 포기하지 않습니다. 도시락 반찬을 생각하다 개운한 것(김치)(쟌슬빌소시지) 좋아하는 것을 섞어 만들 수가 있는 .. 2011. 9. 30.
아삭아삭 씹는맛 [ 콩나물 김치복음 ] 매몰찬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픔의 흔적이 남아 있는곳이 많지만 냉정하게 지나가 버리는 세월을 야속타 할수없고 서러움을 모른체 한다 섭섭다 하지말라 어차피 인간사 살아있는자는 또 살아야 겠기에 흘러가는 세월에 아픔도 슬픔도 자신도 모르게 실려 보내버리고 새로운 날들을 또다시 기다리고 기다리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며 살아야 하리 비록 현재는 아픔이 있겠지만 그렇게 그렇게 또 살아지는 것이리라... 기상이변으로 예측할수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오늘은 슬며시 해가 떠올랐지만 습도가 장난이 아닌 날씨때문에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28도로 맞추고 선풍기를 돌렸답니다. 28도 겨우 2도 정도 내렸는데 ... 마음은 와아 ㅡㅡ살겠다 라는 마음입니다. 먹다 남겨놓은 콩나물을 김치와 함께 볶아 먹었어요.. 2011. 7. 30.
혈관을 대청소하는 콩! [ 두부 김치부침 ] 웰빙. 힘. 젊음. 동안. 이러한 말을 듣는 사람은 모두 즐거워 마음으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소 짓게 하는 말이지요. 나그넷길이라고 세상사는 삶을 표현하지만 나그네로 살기란 어려운 거 같지요. 사람의 마음은 두마음의 소유자라는 게 맞는 말, 오랫동안 젊음의 힘과 모습을 갖고 싶거든 콩식품을 섭취를 꾸준하게 하세요. 콩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소중에 리놀레산과 비타민E는 혈관을 대청소를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혈관도 튼튼해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가 쉽다는데 콩은 날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안되니깐 익힌 것 가공한 두부 등으로 먹으면 95%가 소화된다고 합니다. 콩단백 두부를 넣고 김치 부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우리밀 통밀가루 수북하게 8수저/ 김장김치1쪽/두부 반모/ 올리브유 적당.. 2011. 5. 6.
고단백 저 칼로리 콩으로 만든 [ 신김치 비지찌개 ] 콩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이고 비만을 방지해주니깐 다이어트에 딱 제격인 식품이지요. 비지찌개를 먹으면서 엄청 맛있다 라고 감탄하게 되는데 저는 채식위주로 먹게되면 속이 편하답니다. 몸에좋은 콩이 작년에는 좀 비싼편 이었죠. 어느날은 가끔씩 문득 비지찌개가 먹고싶을때가 있더군요. 비지를 사서 끓여도 맛있지만 콩을 갈아 콩물은 걸러내 콩국수 만들어 먹고 남은 건더기로 찌개를 끓이면 엄청 고소하고 부드럽답니다.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콩으로 만든음식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있어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도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식품일거 같아요. 고마운 영양듬뿍인 콩비지로 이렇게 찌개 끓여 먹었어요. 개운하고 맛있게욤~~ 조미료를 넣지마세요. 멸치육수넣고 끓이면 맛깔스럽고 감칠맛나는 음식을 만들수.. 2011. 4. 8.
신김치로 끓이는 맛깔스러운 된장국 [ 김치 된장국 ]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계절인 봄이지요. 거리를 지나칠 때 길에서 나누어주는 여행 광고에도 활짝 핀 꽃이 만발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소식이 많더군요. 김장김치도 익혀질 대로 익혀져 유산균을 잔뜩 머금고 있게 되는데 너무나 시어져 버린 김치가 있으면 그것으로 김칫국을 끓여 드세요. 역시 이 맛이야 라는 식 평을 할 수 있는 국이 끓여진답니다. 저는 이렇게 끓여 먹었어요. 재료 신김치 1쪽 /두부 반모/대파 반개/청양고추 2개/참기름 반수저/ 마늘 1 티스푼/된장수북히1 수저 반/고추장 반수저/고춧가루 1 수저/ 멸치육수 600 미리/=국물멸치 30개로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 700미리를 준비하세요.... 너무 시어져 버린 김치는 헹궈서 잘게 잘라준다음 된장. .. 2011. 4. 6.
맛있는 [ 두부 김치말이찜 ] 작은딸이 슬그머니 바나나킥과 사또밥을 내놓으며 엄마 먹으라고 샀다고 하는말에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귀염둥이 딸이 자기가 과자 먹고싶어서 사놓고서 과자 샀냐고 잔소리 나올까봐 미리 말한듯 해요, 그런데 막상 그 과자를 보니 딸들이 어릴때 먹었던 과자 생각이 나더군요.바나나킥을 손에 쥐여주면 입주변과 손.옷등 온통 끈적이는 과자로 침하고 범벅이 되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빙그레 웃음이 지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그 과자를 순식간에 먹어 버렸어요. 철없는 엄마인가 아니면 자녀를 사랑해서 다 먹어 버렸는지.ㅎㅎㅎ 김치없는 밥상은 썰렁, 김치로 두부넣고 말이찜을 해봤어요. 말지 않고 만들수 있지만 한개씩 먹기 쉽게 만들었더니 맛있었어요. 틈날때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신의 선물 올리브열매로 짜낸 올리브유로 지져 .. 2011. 3. 31.
초간단 [김치 부침] 만들어요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이 뽀글뽀글익어가는 유산균 덩어리 김치! 김치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해온 가족과도 같아요. 김치에 들어있는 유익한 유산균이 있는데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걸 발견해 냈다고 하는군요. 아토피 치료약물을 천연면역조절제인 김치유산균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입증해 낸 거라고 합니다. 올해는 배추값이 싼적이 없었던 거 같지요. 작년에는 배추값이 싸서 배추김치를 60포기를 담아놓고 먹고 있는데 올해는 배추값이 어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넉넉한 김치 신김치 일수록 부침이 더 맛있어요. 김치 아직 있으세요.? 있으시면 조금 덜어 유산균 김치전을 만들어 먹어요. 비 올 때만 해 먹으라는 법 없지요~~ 오늘 김치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재료, 배추김치1쪽, 우리밀 통밀.. 2010. 8. 27.
초간단 [김치 참치볶음] 만들기 찜질방에 있는것처럼 찜통더위였는데 어제 오늘은 선선한 날씨 어 ! 가을이야 벌써 깜빡할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문을 닫고픈 날씨이군요. 더워 더워 해놓고 왜 이다지도 날씨가 춥지? 이 말이 금방 나올듯한.. 딱 적당한 날씨 랍니다. 요즈음은 남자분들도 요리를 해야 할경우가 있지요. 이름하여 이벤트 라는것으로 ... 제아들이 초등학교때에 누나들이 놀리려고 이런말을 했었거든요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할줄 알아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손쉬운 라면도 끓일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니까 초등학생때 제아들은 뭐라고 했는줄 아세요? 망설임없이 =계란 후라이 하는것도 가르쳐줘= 라고 말해서 잠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고1학생이 된 제 아들 요리할줄 알아야 되는 남자! 손쉽게 할수있는 요..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