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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부침개2

비가오면 생각나는 [ 호박 부침개 ] 비 오면 부침개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농사관련 일을 하시는분은 비오는 날이 쉬는날 비오면 집안에 머물게 되고 입이 궁금해 뭔가 먹고 싶어질듯 해요.유래를 찾아보니 비오는날 부침개를 만들때 기름 소리가 내리는 비소리와 비슷하고 부침개 부치는 냄새가 평소보다 멀리 퍼져 청각과 미각을 자극하게 되고 인체의 변화도 비가오면 저기압으로 인해 혈당치가 내려가는데 이럴때 혈당치를 올릴수있는 음식이 전분가루가 많이 들어간 부침개 래요. 부침개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당으로 바뀌면서 신경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그런 효과를 나타내 준다고 합니다. 비오는날의 부침개는 삶의 지혜가 담겨있는 음식 같죠 애호박을 부침개를 부쳐 먹었어요.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당근 3분의1개/ 대파반개/ 청양고추2개/ 밀가루4줌.. 2011. 6. 2.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 감자 호박부침 ] 봄비가 촉촉히 내려 온 대지를 적셔 주었지요. 휴우 ㅡㅡ다행이다 싶은 생각인게 주말농장을 10평을 분양 받았는데 가물어서 모종을 아직 안심었거든요. 흙먼지가 폴폴 날릴정도의 가뭄이지만 물을 주고 심을 엄두가 나지않아 이긍 ㅡ모르겠다 비오고 나면 심어야지... 하고 미루어 두었거든요. 출퇴근길을 생각하면 비가 반갑진 않지만 가뭄을 생각하니 정말 꿀비에요 꿀비 비오면 부침개 라는 생각 떠오르지 않으세요? 저도 비+ 부침개가 갑자기 생각이나 찌개 끓일려던 애호박을 방향 전환해서 부침개를 부쳤답니다. 개인적으로 호박전은 여려가지 야채를 많이 넣지 않아야 맛있는거 같아 호박하고 감자만 넣고 만들었어요. 재료 애호박 1개/ 삶아진감자 3개/ 청양고추2개/ 올리브유/ 굵은소금 약간 / 통밀가루수북하게6수저/ 통밀가루.. 201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