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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3

케찹에 볶아먹 [ 파스타 케찹 볶음 ] 토마토는 건강에 좋다는 사실 한가지만으로도 제철을 맞아 열심히 쥬스를 만들어 주고 있지요. 토마토는 익혀먹으면 4배로 영양성분이 늘어나고 기름에 볶아 요리하면 9배로 늘어나는 영양 돌연변이랍니다. 케찹이 이제는 우리가족의 입맛속에 깊숙히 자리잡아 많이 애용하는 식품이어서 파스타를 넣고 볶아 먹었어요. 파스타요리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눈흘기지 않을래나 몰라요. 후다닥 케찹넣고 볶아 먹는다구요 ㅎㅎㅎ 하지만 이거 개운한맛이 더해져서 느끼한맛을 싫어하는 저는 이렇게 볶아 먹는것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복잡하지 않은요리 파스타를 비엔나 소세지와함께 이렇게 케찹에 볶아 먹었어요. 재료 파스타 두줌/당근 조금/양파 1개/노랑.빨강 파프리카 반개씩/마늘 반수저/올리브유4수저/ 캔옥수수 약간/아스파라거스2개/ 케찹적당량/.. 2011. 6. 11.
유기농 짜장파스타 가곡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길고 기ㅡㅡ인 여운이 남아있게 하는것 같아요. 평온함을 주는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사공의 노래를 좋아하는 저는 이 가곡을 들으면 마음이 잔잔한 물가에 앉아 편안함을 얻는것같은 안정감을 주는 노래랍니다. 하긴 사람의 심리가 바다를 보면 편안해진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운 시를 지었을까 생각만해도 감탄스러울때가 많답니다. 엄마 난 짜장파스타가 더 맛있어요 정말 최고로 짜장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어요.라고 재차돌아오는 사랑의 압력 !!! 제 딸의 이야기 랍니다.짜장 파스타를 좋아하는 제딸 모든 부모가 다 그렇겠지만, 안스러운 생각이 더 많이드는 딸에게 이런 이야기 하면 뭐가 안스럽냐고 하지만 이유없이 많이 더 많이 사랑하며 사랑을 주어야 하지만 많은사랑을 주지 못한거 같은데 .. 2010. 11. 5.
만들어 먹는 토마토 파스타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축제한다는 소식이 보도 되는데 축제하는곳에 가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지만 동안에 다녀본 축제는 저렴하지않고 더 비싼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축제에 가서 뭐좀 사올려는 생각을 안하게 되었답니다. 엄마 언제 파스타 해먹어요 해먹어요 라고 해도 안해지더라구요.그런데 이젠 아예 만들어 먹겠다고 분주한 딸들 덕분에 아들은 크림파스타가 맛있다며 사기를 돋우워 주고 있는 아들과 딸들의 부산함 시치미를 떼고 나는 크림파스타 못하니까 라고 구경꾼의 입장에서 구경하는데 재미도 있고 세자녀의 모습이 너무 흐믓 하기도 했어요. 후일에도 재미있게 이러한 모습과 마음으로 살면 적적하지 않은 날들을 살거라는 생각에 더더욱 흐믓한.. 201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