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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요리2

겨울철 밥반찬으로 한몫 톡톡히 하는 [ 코다리 양념구이 ] 몰아치는 한파에 움추러든 사람의 여민옷깃에도 매서운 추위는 빈틈을 찾아 얼리기 경쟁이라도 하듯 기승을 부리는 추위는 많은옷을 껴입어도 추위를 느끼게됩니다.. 맹추위 덕택에 아주 흡족히 말려진 코다리 .. 동태 몇마리를 말렸는데 통으로 해먹는게 먹기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시때문에 심혈을 기우려 발라내도 먹을때면 씹히게되는군요. 이가좋은 우리가족중 한사람은 잘먹거든요.==남정네 ㅋㅋ 꾸들하게 말려진 코다리를 이번에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원래목적은 숯불에 구워먹는건데 갑자기 숯불피우기 귀찮아서욤~~ 재료 코다리 2 마리/무 1토막/ 1차양념= 참기름 1수저. 몽고간장1수저 2차양념=고추장4수저/ 고추가루수북히 1수저/ 진간장2수저/흑설탕수북하게1수저/ 멸치육수나 물 10밀리/ 다진마늘반수저/ 대파반개.. 2011. 1. 10.
겨울철 별미 [ 동태찜 ] 추운날에 마음마저 움추러들 정도로 춥지요. 이렇게 추운 날에 만들어먹기 딱 좋은음식 바로 동태랍니다. 열흘전에 동태 천원짜리 두마리를 사 베란다 건조망에 놓았거든요. 남편의 성화로 샀지만 만드려니 망설이게 되어 테라스 건조망에 넣어 두고 일주일 정도 잊어버리고 말렸거든요. 말라서 반 건동태가 되어버린 동태를 찜을 만들어 주었더니 그때부터 계속되는 남편의 제안 동태한짝 사다 말려 찜해먹자는 성화가 날마다 계속되는데 견디다 못해 아침일찍 가락농수산물시장을 갔답니다. 동태를 말리기에는 추운날씨가 딱좋은 날씨 얼었다 녹으면서 말라가면서 만들어지는 반 건동태 말라가는데로 만들어먹는 동태 내년에는 겨울이 시작되자마자 한짝사다가 말려 먹어야겠어요. 동태가격이 세마리에 오천원 작은거는 한마리에 천원 하지만 짝으로 샀더.. 201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