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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국2

부드럽고 시원한맛 [ 마른새우 실파국 ] 요즘에는 모든 채소가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이맘때이면 맛보고 넘어가야하는 실파도 한창이지요. 넉넉히 나오게 되니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이 기회에 달큰한 실파로 파김치도 만들어 먹고 부드러운 맛을 간직한 실파국도 끓여 먹어보면 좋을듯 하군요. 매운맛도 강하지 않아 파김치 담아 먹어도 속쓰리지 않고 파냄새도 강하지가 않답니다. 노인들에게도 인기있는 국거리인 실파국은 부드러울 뿐만아니라 이맘때가 아니면 실파로 국끓일수가 없잖아요. 새우의 시원함과 함께 실파국 끓여 먹었어요.이렇게요... 재료 4인분 마른새우 50그람/실파20뿌리/다진마늘 1티스픈/참기름.국간장약간씩/청양고추1개/계란1개/ 국물양념 멸치육수 600 미리/국간장 2수저/소금조금/고추가루반수저/ 맛을 내주는국물멸치 20개를 볶다가 멸치육수를.. 2011. 5. 30.
만들기 쉬운 [바지락 콩나물국] 끓여요 야채값이 멈출줄 모르고 오르기만하는 요즈음... 가격이 저렴한 야채는 딱히 몇가지 안되고 있지요. 국민야채 콩나물과 두부는 저렴한 가격으로 있어 다행이에요. 콩은 우리몸에 좋다고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요즘들어 더욱 고마운 콩나물이라고 말하는건 두부하고 콩나물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이기도 해요^^ 쓰임새도 다양해서 여러가지 요리에 두루 이용하는 두부, 콩나물~ 소금 간하면 시원하고 국간장으로 간하면 감기는맛이라고 표현하고 된장 넣으면 구수한맛 맵게 끓이면 얼큰한맛의 콩나물국^^ 야채값 오른다고 콩나물 가격까지 덩달아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야채값이 내릴때까지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콩나물을 바지락 넣고 끓였는데 고등어 잡으러 충청도에있는 마도에 갔다가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주시는 ..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