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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거리4

단호박 먹는 날 [단호박 대하 볶음 ] 하늘은 높고 푸르러 바라보는 마음마다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이 되고 싶을것 같아요. 이 가을에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시인이 작가가 되고싶은 오늘이랍니다 . 우리 몸이 좋아하는 호박 중 단호박을 먹기 시작한 거는 그리오래되지 않았지요. 밤처럼 고구마 같기도 한 단호박에 맛이 좋아 죽. 찜 등으로 먹고 있지요. 뉴질랜드산이 맛있지만 우리 땅에서 기른 단호박도 이제는 먹을만하더군요. 김치 냉동고에 얼려 있는 대하를 이용해 단호박과 함게 먹도록 했어요. 기름에 볶아먹어도 좋은 단호박을 주말농장에 심을걸... 하고 살짝 후회도 했답니다. 왜냐면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단호박 반 개/ 대하 18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추 약간씩/ 전분가루 1수저/ 몽고간장 1수저/ 매실청 3수저/ 손질된 .. 2011. 9. 22.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초록 채소 [영양부추 부침 ] 블로그 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 독서를 하셔요? 저는 독서할 짬이 없답니다.무슨 유명 블로거도 아니면서 짬이 없다고 적고보니 ㅋㅋㅋ절로 웃음이 나요.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려고 하다보니 독서할 시간이 마땅찮은 ...이유가 많고도 많답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을 하는데 ㅠㅠㅠ 부지런히 예약 작성을 해놓고 나도좀 독서를 해야겠다 라는 나만의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해본답니다. 지인들과 음식점에 갔을때 녹색부침을 주는데 맛있어서 저도 흉내를 내봤어요. 음식점에서 무슨 부침이냐고 물었더니 부추를 갈아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흉내를 내봤는데 부추를 통째로 하는것도 맛있지만 갈아서 만들어 먹는 부침도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부추가 이 사이에 끼이지 않아 예쁜 아가씨들 먹기에 좋을듯.. 2011. 7. 16.
오랜만에 먹어본 소세지 [ 동그랑땡 소세지 부침 ] 햄이 나오기전 소세지 기억나세요? 소세지로 만들어 먹던 부침, 김밥속에도 들어가던 소세지, 걍 먹기도 하고 이렇게 30 여년전에는 소세지가 지금의 햄처럼 즐겨 먹는 식품 이었어요. 그때는 김밥에 소세지가 들어가면 맛있다고 느껴지는 그런 시절이었지요.하지만 어느순간 등장하게된 햄으로 인해서 소세지는 뒷전으로 밀려나게되고 일부러 소세지를 산적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어요. 쫀득한 햄 구워진햄 다양한 가공식품이 소세지를 밀어낸거 같아요. 쇼핑몰에서 케찹을 샀는데 선물로 동그랑땡 소세지가 덤으로 왔더군요. 평소에는 건강 생각해서 소세지구입을 안하는데 아들 딸들은 먹고싶어 했거든요. 뛸듯이 좋아하는 이쁜딸 줄려고 겸사겸사 부쳐 도시락 반찬으로 담아 주었어요. 만들기도 간편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동그란 소세지.. 2011. 6. 14.
사시사철 술안주감 [쇠고기 전병부추쌈] 새로운 날은 어김없이 시작이 되고 새해는 과거 시간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모든 사람의 소원이지요. 새로움을 가득히 품고있는 새해라서 많은 사람의 왕래도 잦게 될 텐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쇠고기 부추 양파 등의 재료로 볶음 구이 등등으로 많이 해 먹게 되지요. 손님이 많이 드나드는 가정이면 이렇게 만들면 특별한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어쩌면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쇠고기 살코기로만 400그람/ 소금. 후추. 청주 약간씩/ 찹쌀가루 반 컵/ 전분가루 반 컵/ 식용유 약간 양념= 청주 3 수저/ 간장 3 수저/ 멸치육수 200미리/ 고춧가루 2 수저/ 깨소금1 수저/ 마늘반수저/ 흑설탕수북히 1..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