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1 무더운 여름 나의 피서법 [숯가마]에서 피로를 날려보냈어요. 날씨는 덥고 몸은찌뿌등 하니....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벼르고 별렀던 숯가마에 갔답니다. 저는요 숯가마가 찌뿌등 할때는 좋던데요. 2달만에 가게 된거 같아요. 여름에 제가가는 숯가마는 불편함이 많아서요. 모기도 난리고 시설이 관리가 소홀해진거 같아서 지저분한 부분도 많답니다. 그런데 굳이 그숯가마에 고집하며 가는건 재래식으로 숯을 굽는 곳이라서 입니다. 참나무로 굽는 숯가마가 별로 없는거 같고 제가사는곳에서 제일 가까운 편이라서요. 참나무를 가마 안에다 넣고 6박 7일동안 나무를 태워서 일주일 만에 숯을 뺀답니다. 토요일에는 바로 숯을 빼는 날 이거든요. 모처럼의 휴식을 이열 치열로 다스릴려고 갔답니다. 가는길에 차가 조금 막히기도 했지만 꾸욱 참고 가는거는 혈액순환에는 딱이거든요. 이러한 효능이 .. 201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