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 하이드 월드투어 공연1 두근두근 ( 지킬앤 하이드 월드투어 공연 ) 시간은 물 흐르듯 참 빨리 지납니다. 산 너머 바다 건너 그 너머에서 따뜻한 훈풍이 다가온 삼월, 그러나 살 속으로 파고드는 봄바람은 더 따뜻하게 옷 단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활력 넘치던 젊을 때는 한겨울에도 반소매 입던 시간, 이제는 조금 쌀쌀해도 추위 때문에 더 움츠러듭니다. 그래도 내일의 시간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건 내일을 통해서 새로움이 다가오기에 오늘도 반갑게 맞이합니다. 봄의 훈풍이 밀려오는 이때 세계순회공연하는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이 대한민국에 상륙 드디어 서울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지킬 앤 하이드는 뮤지컬 팬들에게는 설렘입니다. 몇 년 전에 나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온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홍광호 배우의 열연과 놀라운 가창력을.. 2017.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