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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2

강릉 여행 & ( 민족의 자랑 오죽헌-문성사 & 몽룡실 ) 며칠전엔 서울이 33도라고 했는데 습도 많은 날씨에 33도라고 하니 이러다 동남아 날씨와 견줄만한 날씨로 변하면 어쩌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동해 바닷물은 항상 푸르러 보는 이의 마음을 열린 마음으로 무장 해제시키는 강릉 바다입니다. 이렇게 더위가 심하게 느껴질라치면 아름다운 강릉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잠시 들러본 강릉 오죽헌! 아름다운 우리 강산 민족의 자랑인 오죽헌에 갔습니다. 오죽헌으로 들어가기 위해 여러 개의 계단을 올라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문성사 라는 현판입니다. 문성사의 현판을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쓰셨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 길 (죽헌동) 이용시간은 08시~18시 겨울 08~17시 30분 매표 마감 30분 전까지 휴가철에는 연장 쉬는 날 1.1 성날 추석 (.. 2015. 7. 13.
강릉 여행 &( 오죽헌을 들어서며 ) 소나무 소나무는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는 군자 식물이다. 곧은 덕과 굳센 절개에 대하여 옛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소나무의 기이한 형상을 보니 천공의 오묘한 조화를 빼앗았다. 한참을 바라보노라면 청아한 운치를 느낄 것이다.소나무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데 어찌 사람이 즐겨할 줄 몰라서야 되겠는가 ( 율곡 이이의 소나무 예찬에서 ) 장마라고 하지만 서울은 매우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로는 절대 가뭄 해갈이 되지 않지요. 순한 장마이기를 바랬는데 너무 순해서 순한 것 취소하고 중간쯤 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맛비도 적당히 내렸으면 합니다. 아뿔싸 돌아보니 스스로 이건 아니야 라고 후회를 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정리하다 보면 왜 이리 아쉬움이 많은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이고 마음의 자세도 부족.. 2015.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