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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담그는법2

달콤한 포도 철![ 우리 집 포도주 담는 날 ] 그윽이 퍼지는 포도 주향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요. 와인(포도주) 꼭 사서 먹어야만 되는 건 아니잖아요. 포도주를 집에서 담아 요리에도 사용하고 자기 전 커피잔으로 반 잔씩 마시면 피부에도.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해요. 딸들의 미용으로 퇴근 후 피곤해할 때 줄려고 올해는 소주를 넣지 않고 담았어요. 포도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피부의 각질 제거와 미백효과 등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는군요. 포도주는 피부가 좋아하는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군요.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활성산소의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당도가 좋은 포도가 한창일 때 담으세요. 마트에서 정기세일을 하는데 싱싱하고 당도 높은 포도를 5킬로에 14900원 하더군요. 한 사람 앞에 2상자씩만 구매할 수 있어.. 2011. 8. 29.
가을이 가기전 [ 레드 와인 ]담가요 포도가 사라지기전에 어서 속히 레드와인 담아놓으세요~~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담궈놓아요!! 후회는 절대 안하실거 같은데요^^ 어떻게 장담하느냐면 제가 담아본 결과랍니다ㅎㅎㅎ 빨리요~ 항아리 사셔서 담으면 가스 차서 터질 염려도 없답니다. 전통 옹기 항아리는 숨을 쉬기때문에 와인 담그기엔 딱 좋아요. 구식...구닥다리... 시대에 맞지않고 등... 비난하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담아보세요. 그리고 꼭 항아리에 담으세요. 유리병에 담지마세요. 아셨죠~~ 이제 본론인 수다^^ 가을은 누구의 계절? 남성의 계절? 아니요 ~가을은 여심도 뒤흔드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모든사물이 아름답게 보여지고 생각하는 모든것도 인생의 보람과 무의미까지 생각하게 하는 가을... 사계절 중 젊음의 활기참이 여름이었다고..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