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이무침3

나른한 봄철! 상큼하게 입맛살리는 [오이 달래무침] 오늘은 촉촉한 봄비가 온다고 하죠. 하지만 으아악 방사능 비 맞으면 안되지요. 예전에는 비가오면 우산쓰고 걷고 싶어지고 지나친 센티멘탈에 젖을때도 있었고 오래전에는 빚물에 빨래도 하고 그랬는데 옛말이 되었네요. 어서빨리 방사능 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입맛이 없을면 괜히 예민해지고 의욕이 저하되지 않나요? 새콤한 음식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새콤달콤 오이 달래무침 만들어 먹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달래 1묶음/오이 1개/빨강 노랑 파프리카 약간씩/양파3분의1개/굵은소금 1수저/ 양념=고추장2수저/식초1수저/흙설탕 1수저/몽고간장1수저/물엿1수저/ 고추가루1수저/깨소금반수저/참기름 1수저/다진마늘1티스픈/ 보통 흰설탕을 넣어 음식을 만들지만 저희집은 .. 2011. 4. 18.
무기질이 많은 도라지 [도라지 오이무침] 폭설과 혹한으로 전후방에서 불철주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의 장병님들 힘내세요. 한편으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것 이기도 하지만 군생활을 통해서 진짜 사나이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장병들의 헌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있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최강의 국방력이 갖추어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누가뭐라해도 평화를 원하지만 평화를 지키기위해서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될텐데 힘내세요 장병들이여 여려분들의 부모형제가 이웃이 감사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예전같으면 한여름에나 먹을 오이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나요. 계절관계없이 먹을수있는 야채가 흔하잖아요. 말려놓은 도라지 본김에 오이하고 무쳐봤어요.이렇게요. 재료 불린도라지200그람/오이1개/소금약간/ 양념=고추가루수북히1수저반/식초1.. 2011. 1. 13.
싱싱한 야채 상큼한 [ 오이 생채 ] 차암 좋은세상이지요. 사시사철 프르른 채소를 볼수있고 먹을수 있으니 말이에요.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원래부터 오이등 여름에나 먹을수있는 채소가 예전부터 쭈욱 먹어왔던것처럼 생각이 드니 말이죠. 저장법이 탁월했던 우리조상들의 음식이 한발자국 뒤로 물러난 느낌이들긴 하지만 그래도 옛맛이 그리워질때도 있답니다. 어릴때 즐겨먹지않았는데도 옛날밥상도 생각해보며 사랑하는 나의 엄마도 그려보면서 지난시간이 슬프건 기쁘건 소중한것은 세월이 묻어있고 그리움을 보내며 추억하며 마음가득히 사랑을 느낄수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좁은 생각으로 해본답니다. 독한것!!날씨말이에요. 어찌나 매섭게 추운지 더군다나 눈이 많이온다고하고 빙판될거라는 보도를 하는거보니 갑자기 어라 빨리 이추위가 가야겠네 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