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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추천3

강릉맛집 자스민(레스토랑) 솔향 강릉! 이 낱말 자체로도 정감이 갑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 자체가 망설여지고 즐길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발전을 거듭하여 가볼만한 곳 맛집이 많아지는 강릉에 오늘은 돈가스 맛집이라는 자스민에 왔어요. 벌써 대기가 있어 강릉 맛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전화번호: 0507- 1309- 5887 주소: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05 매주 월요일 휴무 수제로 만들어 재료가 한정적이라서 미리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매일 11:3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샐러드 함박 스테이크 & 숙주돈가스 명란돈가스 강릉맞집은 어디든지 평일에도 사람이 많을 때가 많아 일찍 찾지않으면 제시간에 맛보기 어렵답니다. 카페는 해변에도 많고 시내 근.. 2021. 1. 15.
강릉 여행 &( 민족의 자랑 오죽헌 ) 율곡 기념관 그리움 가득 담아 바다와 소나무가 우거진 강원도 그리고 강릉에 그리움을 담아 보냅니다. 가뭄이 심하다는데, 서울지역은 아직 장마다운 비와 태풍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요 며칠은 간간이 비가 내려 열대야 기운을 잠재웠습니다. 그러나, 이젠 30도 넘는다는 이야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들리는 여름철입니다. 예전에는 이처럼 불볕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라는생각을 가끔 하지만 오래전이라 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의 소음은 삶의 활력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그 소음 사이로 들리는 어린아이의 재잘거림이 평화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의 조화로움이 갖추어진 곳 강릉이 그리워집니다. ***향토문헌 참고 옮겼어요.*** 이곳은 율곡 기념관 입구입니다. 사진 촬영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라는 안내문이 있어.. 2015. 7. 17.
강릉 여행 & ( 민족의 자랑 오죽헌 ) 천재 예술가 신사임당 문성사 옆에 있는 대나무 줄기의 색이 검정색인 오죽입니다. 왼편에는 몽룡실이있습니다. 몽룡실과 오죽 사이로 조금 걸어가면 안뜰과 사랑채가 있습니다. 가노라니 왕성한 탐구력을 가진 소년이 어른 어깨 정도 높은 곳을 뛰어올라 오죽을 만져보고 있습니다. 역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대한의 소년입니다. 궁금한지 살펴보는 소년이 미래에 식물학자가 될는지, 꼭 필요한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소년의 앞날을 축복하며 잘되기를 기도 합니다. 여기는 오죽헌 안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안채 옆 별당에 전시되어있는 신사임당의 시 어머니를 그리며 산 첩첩 내 고향 여기서 천 리 꿈속에도 오로지 고향 생각뿐 한송정 언덕 위에 외로이 뜬달 경포대 앞에는 한 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어졌다. 모이고 고깃배는 ..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