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1 수박껍질로 만드는 [ 수박껍질 고추장무침 ] 매일매일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사랑하는 딸들도 함께하고 있지요. 삼 남매가 밤늦은 외출을 하는데 뭐하러 늦은 밤에 나가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대충 눈치를 보니깐 깍까(과자)사러 가는 것 같았어요. 잠시 후 들어온 세남매 의 손에는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를 듬뿍 사서 왔어요. 수박도 사왔는데 마지막 떨이하는 과일 차에서 꼭지도 새파란 수박을 사왔는데 먹어보니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이렇게 예쁜딸이. 제 아들은 행복한 사나이랍니다.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요. 용돈이 필요할 때면 그 모습 너무도 당당히 누나 용돈 줘 라고 말합니다. 누나들에게 교대로 말하는 것 같더군요. 아들아 누나들은 너무너무 너를 사랑한단다. 제발 누나들을 기쁘게 해주련 그 방법은 딱 한 가지 (공부 열심히 하는 것) 이란다. .. 201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