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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바다5

괌 여행( 웨스틴 호텔 수영장 ) 파도가 멈춘 곳 투몬 해변은 고운 모래와 아름다운 옥색 바다 매력에 흠뻑 젖어 들게 합니다. 지구촌 지역마다 공평한 자연을 주시고 기뻐하며 살도록 해주신 신의 은총인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채워지지 않는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투몬입니다. 웨스틴호텔 수영장, 마음이 탁 트이게 해주는 풍광도 장관이지만 수평선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바다의 향기를 가득히 품고 있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 멀리 희망의 나라로 ~~~ 물놀이용품과 스노클링용품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수영장을 가려면 룸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바다로 나갈 수 있어요. 따로 탈의실이 없으니 수영복은 입고 가는 게 좋아요.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수영장 깊이.. 2017. 3. 6.
괌 여행 (청옥 바다 투몬 해변 ) 투몬 바다는 짭조름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잔잔한 물결은 평화로움을 선물합니다. 투몬 바다는 청옥을 가득히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국의 바다가 있다면 마치 이와 같지 않을까? 옥색 물결에 이끌려 나이를 잊고 아름다운 청옥 바다로 이끌려 가듯 소녀처럼 기뻐하며 바다를 바라봅니다. 갖춰놓은 물놀이용품 스노클링용품도 있어요. 웨스틴 호텔은 투몬 해변에서도 완만한 곳에 있어 타 호텔에 머무르는 사람도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싱그러움을 더하여 노래하게 만드는 정겨운 바람, 모두 작곡가 성악가 시인 되어 한 수 지어 노래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주신 신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풍광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결코 만들 수 없는 자연을 보면 나도 모르게 신의 임재하심을 생각.. 2017. 3. 4.
행복한 섬 사이판 ( 바다가 주는 휴식 ) 하늘과 맞닿은 듯, 바닷물이 시작되는 듯, 바라보이는 수평선이 보면 볼수록 새롭습니다. 보고 다시 봐도 설렘을 감출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마음을 평온케 하여 마음을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바꾸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바다의 매력에 빠져 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을 반복하여 찍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할 필요없이 바다가 그저 좋습니다. 늦게까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때문에 늦게야 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깜빡 잠이 든 시간에 어둠이 물러가고 이슬이 사뿐히 내려진 새벽 바닷가에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저 멀리 바다에 정박해 있는 함정도 새벽이 열리자 밤새 밝히던 불빛이 사라졌습니다. 훌쩍 4시간을 건너와 바라보는 사.. 2016. 5. 9.
행복한 섬 사이판 ( 카노아 리조트 골프연습장 ) 동터오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바다는 마음을 빼앗고도 남을만하지만 일출은 볼 수 없는 리조트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바다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되지만 이른 아침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포기할 수 없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합니다. 공평하신 신의 창조하심을 감사하며 자연의 작은 부분으로 새날을 맞이합니다. 바닷가 앞에 마련되어진 골프 퍼팅 연습장입니다. 말끔히 정돈된 연습장이 10여 군데나 마련되어 있고 물론 골프공까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난이도가 있어 골프 모르는 저도 한번 ㅋㅋㅋ 딸과 내기 연습 했습니다. 사실 골프는 남편이 즐기는 운동, 저는 골프 칠 줄 모릅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남편이 시간 날 때마다 TV jtbc 골프 보느라 저는 드라마 예능 채널.. 2016. 4. 29.
강릉 여행 & ( 경포 해변 )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의 단비 내리듯 순한 장마였음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근심되었는데, 이 장마가 가뭄을 해소해주겠지요. 이글거리는 불볕은 꼭 아스팔트를 녹일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는 강릉 해변에 왔습니다. 바다 앞에 있는 이 건물은 리조트인지 모르지만 최고의 요지에 지어진 것 같습니다. 도시의 거리는 아스팔트에 반사되어 열기를 내뿜고 있어 동남아시아 기후가 무색해질 정도로 대단합니다. 이곳은 경포 해안입니다. 바다 앞으로 소나무 숲이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아름다운 그림 같습니다. 제가 보는 눈으로만요. ㅎㅎㅎ 꽃보다 더 좋아하는 소나무가 있어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리운 바닷가입니다. 강릉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화장실 건물 한편에 이렇게 발을..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