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나비체험1 강릉 여행 & 남항진 해변& 짚라인 바람이 부는 날 아침 먹고 커피 거리와 강릉항을 지나 남항진이 마주 보이는 아라나비 체험장에 왔습니다. 솔바람 다리 윗부분이 아치형으로 보기 좋습니다. 남항진 해변과 강릉항은 강태공이 세월을 낚아 올리고, 바다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바다가 좋은 나는 해변 옆으로 이어진 도로를 느림의 미학을 즐기며 (자가용) 달리고 싶었는데 딸과 함께 오늘에야 달려보게 되어 참 좋습니다. ( 사천진-강릉항 ) 남항진 해변과 강릉항 끝자락에 우뚝 서 있는 출발지점으로 (높이 약 18m로 올라가 시원하게 미끄러지듯 바다를 가르며 내려오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입니다. 왕복 600m라고 하는데 조금만 더 길면 좋을 텐데, 남항진에서만 느끼는 특별한 즐거움 같아 추천합니다. 매표소에 가면 안내문이 쓰여 있는데 아.. 2017.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