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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요즈음
하지만 어찌 된 것인지 모기는 월동도 안 하고 극성을 부리는군요.
모기약이 건강에 좋지 않아 저희는 모기장을 하고
취침을 한답니다.
이모기는 언제 사라질는지,
활동하기 적당한 이 가을에도 모기 때문에 우거진 풀숲에
가까이 가기가 망설여진답니다.


김장 무 심을 때에 동 초(시금치)를 한 부분에 뿌려놓았더니
어느새 자라나 통통하고 맛있게 자랐답니다.
소담스럽게 자라있는 시금치를 뽑으려니 너무 아까워서
손이 덜덜 후후후 뽑기 어려웠답니다.
그러나 마냥 둘 수 없기에 아까워하면서 솎아 가지고 왔답니다.
이 소중한 시금치를 잡채를 할까? 김밥을 쌀까 생각하다
시금치 죽을 끓이기로 결론을 내렸지요.
시금치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잘 걸리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시금치와 잘 맞는 쇠고기와 함께 끓였어요.


재료

쌀 종이컵으로 1컵/ 시금치 150그램/ 쇠고기 30그램/ 참기름 1수저/ 물 700밀리/ 국간장 반수저/
쇠고기 양념= 몽고간장 1수저/다진 마늘 반수저/쪽파 3개/소금.후추 약간/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쌀은 최소 2시간 정도 불려놓았어요.
시금치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건져놓았어요.



 쇠고기는 잘게 다져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무쳐 놓았어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볶다가




불려놓은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다가

 



다시마 우려낸 물이나 냉수를 부어 센 불에 끓여주다가




끓게 되면 약한 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여주다

'



쌀알이 푹 퍼지게 익으면 데쳐놓은 시금치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준 후 불에서 내려주었어요.




완성된 시금치 죽을 먹기 직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어요.




노인. 어린이들에게도 좋고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 시금치는
수산이 들어 있어 결석이 생기기 쉬운 체질은
아주 조금씩 먹는 게 좋겠지요.
바로 제 아들에게는 시금치를 주지 않거든요.
초등학교 때에 요로결석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서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 보니 좋은 음식도 때로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있네요.
간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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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빛 2011.11.09 08:18 신고

    아.....

    시금치를 조심해야 하는경우가 있군요..

    전 몸에 다 좋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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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시금치의 맛을 즐길때가 됐지요.
동초...섬초 ...포항초.  등의 이름이 많지만 겨울의 시금치는 
이름은 각각이지만 맛은 상관없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뿌리부분이 붉은빛이 감도는 시금치가 맛있다는건 숨길수가 없군요.

저도 주말농장에 뿌렸는데 동초 시금치를 싹이 난것까지 봤는데 
그뒤로는 가보지 않아서 얼마나 자랐는지 가봐야겠어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 시금치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돼서
어린이나 노인이나 모두에게 좋은 채소이고 빈혈이 있으신분에게는 
아주좋은 철분 공급원이 된답니다.

하지만 결석의 원인이 되는 수산이 많이들어 있어 옥에 티가 되지요.
대량으로 매일마다 먹지 않는이상 걱정할정도는 아닌듯 해요.

한창 물오른 추운날씨여서 더욱 달콤한 맛을 품고 있는 시금치를 
된장국을 끓여 먹었어요.이렇게요.
재료

시금치1단/ 대파반개/청양고추1개/
된장100그람/고추장반수저/마늘2쪽/고추가루반수저/

작은 마른새우20개 정도로 700미리 정도의 물을붓고 끓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끓여요.
시금치나 아욱은 새우하고 끓여야 영양성분 궁합이 딱 맛아요.
시금치하고 멸치는 서로 맞지 않아요 칼슘흡수를 방해한데요.
저는 남편이 새우 육수를 싫어해서 그래도 멸치육수로 끓여 먹어요.ㅠㅠㅠ

마늘은 으깨놓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놓아요.
시금치는 손질해서 씻어 주세요.
가운데 부분이 흙이나 이물질이 들어 있을지 모르니깐 흔들어 씻거나
뿌리를 바짝 잘라서 씻는것도 방법이랍니다.
뿌리가 맛있는뎅........흔들어 씻어 주어요.ㅎㅎ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시금치를 살짝 뚜껑열고 데쳐
찬물에 바로 헹궈 주어요.


마른새우로 새우육수나 [전 멸치육수]를 찐하게 끓여 준비한 육수에
된장을 건지기에 걸러주시고 고추장도 넣고 섞어 준비해요.


된장국물이 끓어 오르면 데친 시금치를 넣고
 끓여 주어요.


시원스럽게 끓어오르면 간을 보세요.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마지막으로 마늘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더 끓인후 불에서
내려 주어요.



완성된 시금치국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때 간단하게 끓일수 있어 좋아요.


담백하고 달큰한맛
겨울 시금치는 달큰한 맛이 강하게 나서 더욱 맛이 있는거 같아요.
멸치육수를 찐하게 끓여 놓으면 국이나 찌게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건강에 좋은 다시마!!저는 다시마를 환으로 만들어 놓은걸 사놓고 사용한답니다.
물에 불면 조그만 다시마로 불어나거든요.
가격이 좀 내렸으면 이용하기가 쉬울텐테요.ㅠㅠ다시마환100%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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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민아빠 2010.12.04 11:01

    시금치 참 좋은것 같아요~ 특히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말이죠~~ 주말 잘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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