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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광장3

괌 여행 ( 스페인 광장 ) 스페인 광장입니다. 탐험가의 활약으로 지구촌 여러 곳에 에스파냐 깃발을 세우고, 탐험가의 발길 닿는 곳에는 어김없이 전파되는 기독교, 에스파냐, 영원한 건 없기에 그때의 명성은 사라졌지만 지금도 에스파냐는 건재합니다. 스페인 광장에 도착 먼저 눈에 들어오는 아가나 성당입니다. 아가나 성당에 기부금 1달러를 내면 성당 내부를 사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신께 드리는 아름다운 걸작품을 볼 기회입니다. 17세기에 차모로 대추장이 교회에 땅을 기증해 괌 최초로 세워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아가나 성당의 정식 이름은 우아한 이름의 마리아라고 하며 북 마리아나 제도 가톨릭 교회를 총괄하는 본산으로 1년에 한 번씩 성모수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니 가톨릭 신자는 때를 맞춰 다녀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당 옆에 위치한 .. 2017. 2. 17.
아름다운 에스파냐 ( 세비야 스페인 광장 ) 맑은 하늘 아래 아름답게 지어진 스페인 광장이 있습니다. 여기도 스페인광장 저기도 스페인광장 에스파냐 수도 마드리드에도 있지요. 그뿐만 아니라 로마에도 있고 괌에도 있는 스페인광장입니다. 여기는 가장 아름다운 세비야 스페인광장입니다 스페인광장이 많은 이유는 에스파냐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가 봐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후 밀려드는 무역의 열풍이 세비야를 제2의 로마라 불릴 만큼 부강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설탕. 금. 은. 카카오. 담배 등이 세비야를 통해 활발하게 주고받는 그 관문에 세비야가 있어 당연히 부유해졌겠지요. 서 있는 곳을 중심으로 이 건축물은 왼쪽으로 늘어선 건축물입니다. 신대륙으로 출항 ! 아메리카로의 무역독점권을 가진 도시 세비야는 부유한 사람이 많이 살아서인지 세비야에 있는 스페인광.. 2014. 9. 3.
아름다운 에스파냐 ( 마드리드 ) 돈키호테 동상 헉헉 소리가 나는 습도 많은 칠월의 날씨 초복이 가고 무더위는 아직 까마득하고 이렇게 느끼는건 습도 많은 날씨탓이지요. 6월 초 스페인도 덥지만 습도가 많지않아 그늘은 시원하여 여행하기 딱 좋았어요. 그러나 바람처럼 쏜살같이 지나가는건 세월이더군요.세월이 아까우니까 더워도 파이팅 아침 일찍부터 정해진 시간과 일정대로 다니지만 소중한 시간이기에 마음도 가볍게 나섰습니다. 돈키호테 이야기는 뮤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돈키호테는 에스파냐 라만차 시골 마을 귀족이었는데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해 환상 속의 허구를 쫓아가게 되지요. 귀족은 돈키호테라는 가상 속 인물을 만들어 녹슨 갑옷과 로시란테를 최고의 명마로 착각하고 이웃에 사는 농부의 딸 알돈사 로렌소를 목숨 바쳐 지켜야 하는 공주로 생각하고 길을.. 201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