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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말이3

쇠고기의 화려한 변신 [ 파프리카 쇠고기말이 ] 요리 전문가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패하는 요리도 있지만 어떤 거는 여러 번 만들어 봐야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이 될때가 있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 시도했는데 일을 저지른 다음에 이방법은 쓰지 말고 하지 말자 를 그제야 느끼게 된답니다. 분식집 앞을 지날 때마다 떡볶이 떡 탕수육을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식어도 부드럽게 먹도록 튀김옷을 입혀 튀겼는데 팽창되기 직전에 꺼내다가 잠깐 한눈 파는사이 떡이 팽창되어 기름이 폭발하듯이 주변으로 튀게 되어 한바탕 치우느라고 법석이었죠 그 일을 치루 고나서야 떡은 튀김옷 입혀 튀길 생각 안 하기로 했어요. 그냥 옷 안 입히고 구워서 만들어야지 라고 결심했죠. 왜냐면요. 제 오른손으로 기름이 덮쳐서 데었거든요.ㅋㅋㅋ쓸데없는 창의 탐구 등등 미.. 2011. 2. 11.
도시락 반찬에 안성맞춤인 [깻잎 쇠고기말이조림] 사계절이 뚜렷이 있어 자연을 고루고루 노래할수 있는것은 좋지만.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것 같은데 .... 뼈속까지 스미는 세찬 바람으로 등이 시리고 어깨가 시리는 추위. 하지만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발거음도 가벼이 달려가는 고향길. 만나는 모든사람마다 복을 받으라고 주고받는 덕담에. 가난한자 같으나 그누구보다도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을 모두모두 채우셨으리라 믿어요. 티없이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품고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정감어린 따스함을 주고 받을때 마음이 텅비인듯한 마음들도 있음을 기억했으면... 싶네요. 비록 따뜻함으로 그 무엇을 전하지 못한다 해도 아무도 모르는 마음속 자신만의 마음이지만 정!적인 마음을 가득히 품고서 그저 가슴시린이들에게 잔잔한 미소로 바라봐 주는거라도 했으면 합니다... 2011. 2. 2.
사시사철 술안주감 [쇠고기 전병부추쌈] 새로운 날은 어김없이 시작이 되고 새해는 과거 시간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모든 사람의 소원이지요. 새로움을 가득히 품고있는 새해라서 많은 사람의 왕래도 잦게 될 텐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쇠고기 부추 양파 등의 재료로 볶음 구이 등등으로 많이 해 먹게 되지요. 손님이 많이 드나드는 가정이면 이렇게 만들면 특별한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어쩌면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쇠고기 살코기로만 400그람/ 소금. 후추. 청주 약간씩/ 찹쌀가루 반 컵/ 전분가루 반 컵/ 식용유 약간 양념= 청주 3 수저/ 간장 3 수저/ 멸치육수 200미리/ 고춧가루 2 수저/ 깨소금1 수저/ 마늘반수저/ 흑설탕수북히 1.. 2011. 1. 4.